(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9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린 ‘꿈의 페스티벌’ 합동공연을 관람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한 ‘꿈의 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8월 4일부터 9일까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강원도 일대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모여 화합하는 ‘꿈의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꿈의 페스티벌’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 단원 등 약 450명이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합동 캠프를 통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합동 캠프의 예술감독으로 함께한 바이올린 연주자 대니구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감독 등도 합동공연에 직접 참여했으며, 단원들은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 등에 맞춰 음악과 무용으로 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표현했다. ◆ 찾아가는 공연, 해외예술가 초청 연수회 등 다채로운 예술 경험 제공 ‘꿈의 페스티벌’은 ‘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을 주제로, 지난 8월 4일, 강릉의 주문진 해변을 찾은 지역주민과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힐링 토크 콘서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밴드 공연과 미니 진로 특강이 결합한 청소년 맞춤형 공연이다. 밴드 공연에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를, 미니 진로 특강에는 ‘꿈쌤’ 백수연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영훈 관장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신나는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강연도 듣고, 친구들과 소통도 하면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해움, 새들)은 12월까지, 2기 입주작가의 창작 과정 또는 성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첫 번째 순서로는‘해움’의 이세준, 최희정 작가의 개인전을 준비했다. 먼저, 이세준 작가는 수많은 도상이 등장하는 회화를 발표하며, 작가가 최근 집중하는 ‘미디어로서의 회화’연구를 심화시켜 보여준다. 작가는 “내 그림에는 도로 위 자동차 같은 일상의 풍경에서부터, 시대를 가늠할 수 없는 장면, 또는 의미를 알기 어려운 여러 사물이 존재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역동적인 유기체처럼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가늠해 보고자 했다”며 전시를 소개했다. 전시 제목은 《랍스터 편지》로, 해움의 ‘윈도우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최희정 작가는 소외되는 것과 주류가 되지 못한 대상들에 관심을 두고 영상과 설치, 사운드 작품을 창작했다. 세월의 도상과도 같은 ‘주름'을 소재 삼아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해움의 큐레이터는 “전시장에 서 있고 울려
(누리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생존수영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탐색의 기회로 요리수업, 청소년문화관광체험을 진행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시설 내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연계 및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주간 중 8월 8일은 한국관광공사 ㈜어뮤즈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문화관광체험’으로 롯데월드를 견학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여서 좋았고,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경험을 챙겼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인적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23일까지 마두도서관 에서 유튜브로 강사가 되고자 하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창작 수업 '인생턴업:유튜브로 강사되기〉를 진행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로 대중과 소통하며 유튜브 강사로 인생 턴업을 꿈꾸는 19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생턴업:유튜브로 강사되기〉는 촬영, 편집, 유튜브 운영뿐만 아니라 프로 강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 기획안 작성과 유튜브, 쇼츠 수익 창출 정책까지 알려주는 등 유튜브로 강사가 되기 위한 A TO Z를 한 번에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튜브 강사에 도전해 더 큰 성장으로 인생턴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활동들을 알려 자신의 강의력을 점검하고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9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20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 아래 2024년 9월 7일 ‘북 치는 토요일 저녁’을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양곡도서관 데크 및 주변을 활용, 도서 등 플리마켓(중고장터),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세계문학 공예, 보물찾기, 난타 및 마술 공연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중고도서 구입 및 체험 부스 활동을 마친 참여자는 떡볶이, 어포 튀김 등 간식을 제공하는 ‘양곡분식’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은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도서 등 플리마켓 운영자 20팀을 8월 9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플리마켓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바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성명, 연락처, 판매품목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한 만큼, 북 치는 토요일 저녁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양곡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며 “플리마켓 및 행사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댄스공연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를 9월 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댄스 팀인 ‘갬블러크루’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팀 ‘갬블러크루’는 창단 21년차의 댄스팀으로 국제 대회에서 50회 이상 우승한 전설적인 크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레이킹, 락킹, 디제이와 비트박스 장르의 예술적 요소를 풍성하게 조합하여 무대에서 선보인다. 힙합 문화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기도서관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20명을 우선 모집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청은 8월 20일부터 마감 시까지 김포시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정선군 임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지난해 정선군 청소년들이 고양시에 방문한 것에 따른 후속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 중 ‘아리랑 박물관’,‘아라리촌’탐방은 아리랑전수자인 청소년(안세현, 15세)이 직접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정선아리랑을 알려주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 이 외에도 구절리 레일바이크,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은비(14세, 고양시) 청소년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지역을 소개하고 알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이해하길 바란다.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지속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 클래식 공연 기획 시리즈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고잉홈프로젝트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S'를 오는 8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고잉홈프로젝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오케스트라로, 이번 '베토벤 전곡 시리즈' 공연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기획됐다. 총 7번에 걸쳐 베토벤 교향곡과 서곡 전곡을 모두 연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클래식 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기억되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일대기를 쫓는 여정으로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과 주요 서곡을 아우르며 그의 생애를 통틀어 교향악에 바친 업적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베토벤 전곡 시리즈'의 스페셜 공연으로 발레 작품을 위해 작곡된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그의 마지막 서곡인 '헌당식' 서곡,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교향곡 7번, 그리고 한국을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평에서 진로찾기를 주제로 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 ‘문득’의 개인형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개인형 멘토링 참여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꿈과 진로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하반기 개인형 멘토링의 동기부여를 강화하여 멘토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프 진행 전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희망매칭 멘토단의 중간평가회를 통해 ▲가족진로캠프 진로분임토의 주제 설정 ▲일대일 진로멘토링 상반기 활동 점검 ▲희망매칭 멘토단의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진로캠프는 진로체험활동과 가족 단합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고양시 체험처‘씬메이커’의 진로 뮤지컬‘I’am’ 관람 ▲멘토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부모와 자녀의 진로 고민 공유 ▲가족 소통 물놀이와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되어 가족 간의 진로 동기부여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누리일보) 양평군이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군민들의 독서 문화를 생활화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드라마로 철학 하기(인문학 특강),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 ▲매직벌룬쇼, ▲샌드아트, ▲3D 펜으로 추석 준비, ▲나만의 도서 굿즈 만들기, ▲힐링아로마테라피(체험행사), ▲그림책 원화전시 등 총 11종의 행사로 기획됐다.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주 일상적인 철학', '나답게 산다는 것'을 저술한 박은미 작가를 초빙해 드라마 캐릭터와 대사에 대한 철학적·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9월 25일에는 '공부 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와 독서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 올바른 독서법과 지속적인 독서 습관 실천을 통해 공부 습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일산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내신 3·4·5등급 맞춤형 전략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교육문화마을축제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맞춤형 전략특강은 연속성 있는 마을축제를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특강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일산3동장,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관장과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교육문화 마을축제의 취지와 의미 등을 설명했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특강은 저현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인 최연기 강사가 진행했으며, 7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맞춤형 전략특강에 참석한 청소년은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어떤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공부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일
(누리일보)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시간을 24시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층별로 테마를 정하여 1층 컬러존(노란영화관 ‘인사이드 아웃1’, 컬러몬스터, 세븐 컬러), 2층 코지존(매직도서& 북퍼퓸, 이너피스 필사), 3층 코믹존(만화책 두배 대출, Play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만큼은 도서관 내에서 배달음식 및 준비해 온 음식 반입을 허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지난 8월 6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과 8월 7일 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해바라기 라탄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해, 친환경 소재인 ‘라탄’을 활용한 본인만의 멋진 해바라기 라탄 거울을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도서관 방문이벤트 ‘도서관으로 놀러 와’ 행사를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문이벤트는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 ▲책 읽기 빙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로 구성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는 청계천 예술가 1기인 강세주 강사의 진행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작품을 받아 가도록 하며 총 5일간(8월13일, 14일, 17일, 20일, 22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매 회차 12시 4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하고 1인 1회, 방문자 본인만 참여할 수 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름방학 이벤트로 더위는 식히고 재미와 시원함을 얻어가며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