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2025년 부서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2025 동두천양주 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부서간 소통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앱 활용법 ▲디지털 소통 도구 및 협업 기법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 방안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실천을 중심으로 함께 학습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서간 협업 문화 정착과 더불어 현장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강화 ▲부서간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업무 역량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인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에 2025 교육활동 보호 현장공감 TALK‘함께·힐링·성장 T-치유’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김현주좌장(의정부여자중 교장)의 진행으로 ‘의정부, 교육활동 보호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경기의정부교권보호지원센터 소개(의정부교육지원청 최윤희장학사) ▶ 교원용 직무스트레스 검사지 UTCT 개발 및 활용방안(경민대 이혜경교수) ▶ 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실천사례(송양고 류계향교감)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과 교육활동 보호(의정부장암초 백유신교장)의 4가지 발제로, 현장에 참여한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 업무담당자와의 플로어토론으로 진행됐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이다. 우리 교원들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읽어내고 힐링과 성장을 지원하는, 의정부의 속도에 맞는 의정부다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배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의정부 키즈런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한 종목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학교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했다. 각 팀은 남녀 혼성 8명으로 편성됐으며, 후보 선수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허들 왕복 릴레이 ▲전방 스커트 점프 ▲스피드 레더 ▲정확히 던지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종목별 기록제를 통해 최종 결과가 산출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 초등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함께런(기지개체조+키즈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 맞춤형 체육활동 일상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경기초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즐겁게 뛰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 체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키즈런 축제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며 협동심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김포 마리나베이에서 『2025 김포교육지원청 국제교류협력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성공 사례와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여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퍼런스는 해외 학생과 교사의 주제발표, 국내 전문가들의 패널토론, 참석자들과 함께한 플로어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제발표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국제교류 경험과 성장, 미래 교육 비전, 국제교류 활성화 전략 등이 공유됐다. 패널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교육과 성장을 잇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 교육과정 연계,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플로어 토론에서는 참석 교원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국제교류 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고,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실천 방안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00개교와 지역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지역기관 소통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앞두고,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교감과 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안내하고, 실제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학생에게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9.24. 14시 30분에 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교원 핵심역량별 맞춤형 4대 분야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4대 분야(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지원, 정서·심리지원, 특별한 요구를 가진 영유아 지원) 중 유아의 정서 심리 지원과 특별한 요구를 가진 영유아 지원에 초점을 두어 ▲유아의 행동 이해 ▲적절한 행동·대안 행동▲효과적인 칭찬 격려 방법 ▲ 행동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방안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대상 4대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발표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유아의 행동 문제에 대한 이해 및 지도 방법을 위한 주제를 담아내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의 응용행동분석(ABA)을 유아교육에 접목하여 모든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통합적 교육 접근으로써 의미가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특수교육의 장점을 유아교육에 접목하는 융합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24일,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20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4REST-B(강점 및 위기선별)검사'를 활용한 위기상담 사례 개념화를 주제로, 호시담 조수연 대표를 초청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선별 도구를 활용한 사례 개념화는 위기 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동시에 학생들의 강점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Wee)클래스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행정실장,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관리자가 청렴한 자세와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건전한 학교문화를 이끌어가도록 지원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청렴 의무와 책무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제 적용 사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유형과 예방 방안 ▲청렴 리더십 실천 사례 등이다. 특히 단순한 법령 안내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형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권위가 아닌 신뢰, 지시가 아닌 소통’의 리더십을 실천함으로써, 학교 현장 전반에 청렴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은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신뢰의 기준이 된다”며, “작은 언행에서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모두가 함께 신뢰받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관내 학교 관리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통합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과 2026년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해법을 제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한상훈 변호사) ▲성희롱·성폭력 예방(권송자 전문강사) ▲학생맞춤통합지원(윤경희 선도학교 교감)의 세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최신 판례와 실제 사례, 선도학교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관리자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사례 중심의 전문적인 강의 덕분에 학교 운영에 큰 도움을 얻었으며,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도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정임 가평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이 가평 교육의 수준”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리더들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학생을 보호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시네마1939 영화관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쉼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바쁜 학교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일상에 쉼표를 찍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행정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사관계 교육을 수강하고, “어쩔수가없다”, “얼굴” 영화를 관람하면서 평소 업무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임 교육장은 “학교 현장을 묵묵히 뒷받침하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6일과 23일 양일간 김포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차원의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공동체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론 중심 강의와 감동적인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연수로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청년 예술단 ‘IL COR Singers’의 감동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장애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과 독창, 중창 무대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의 중심을 이룬 곡 ‘항상 내 곁에’와 ‘조금 느린 아이’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2부에서는 특수교육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학교(원)장과 교(원)감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어떻게 지원하고 통합교육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이론 이상의 것을 배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일대에서 제12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직 역량 강화 체험형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대만의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글로벌 공직 역량과 미래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안목과 문화적 감수성, 수용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식 일정은 ▲1일차 타이비에교사연수센터 방문 및 교육 교류 ▲2일차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방문 ▲3일차 신성초등학교 견학으로 이어진다. 특히, 국립대만사범대학교에서는 한국학 역사연구센터 센터장 홍유선 교수가 특별강의를 진행해 연수생들이 대만 사회와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교육행정 공무원의 전문성과 직결되는 학교 시설 및 친환경 교육환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대만은 지진이 빈번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내진 설계가 체계적으로 적용된 학교 건축물이 많아 연수생들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시설 관리의 모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맞춤형 놀이자료 지원 프로그램 ‘2025 작은꿈자람’을 운영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작은꿈자람’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특색프로그램인 ‘꿈자람 상설체험’과 연계해 진행되며 소규모 유아교육(보육)기관의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남부권역 내 3~5세 전체 유아 수 20명 이하인 소규모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유아의 부모‧조부모 세대가 즐겼던 골목놀이를 주제로 유아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놀이자료 12종(▲고무신 던지기, ▲연탄 옮기기, ▲분식집 가게 놀이, ▲추억의 교복 포토존 등)과 놀이자료 활용 방안이 함께 제공된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 기관에 놀이자료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이 활성화되고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부천대학교에서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4개 권역 설명회로 계획됐으며 지난 16일 의정부(북부), 17일 용인(동부), 23일 수원(남부)에서 진행됐다. 24일 부천(서부) 설명회를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 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학부모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 ▲배움을 확장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교사·학생이 모두 성장하는 하이러닝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부법 등이다. 특히 네 번의 설명회에 모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 확대 및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을 주제로 명사 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경기온라인학교와 하이러닝을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공간(부스)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극복해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연천교육지원청 배움실에서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2명을 포함한 관계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2025 늘봄학교 및 선택형 돌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행동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전담사의 전문성을 높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안내 후,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박수경 미술치료사의 ‘미술 심리치료 기초’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심리를 이해하고 미술을 활용한 기초적 지원 기법을 배우며, 돌봄 현장에서 아동의 정서·행동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을 키웠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들의 정서·행동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한국 경주=신화통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제1세션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혜·포용의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 100년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어 아태 지역의 발전이 직면한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측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APEC의 초심을 견지하고 개방과 발전 속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을 실현해 나가며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아태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더 잘 보장한다. 둘째, 개방형 지역 경제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계속
(누리일보)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경상북도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가 10월 30일(목)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페스타에는 인도, 대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 65명의 해외 치유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펼쳐진다. 행사는 ▲웰니스치유체험전 ▲웰니스산업전 두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치유체험전은 의료·생활·자연·음식·문화 등 6개 테마, 86개 부스로 구성돼 한방진단, 요가, 맨발걷기, 오행건강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행사장을 대진해수욕장으로 옮겨 관람 동선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코스 6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QR코드 예약대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원봉사자 30명 상시 배치, 통역·안내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관람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열린 2024 웰니스페스타에는 1만 2,600여 명(관외 9,475명, 관내 3,125명)이 방문해 지역 내 소비 8억 원, 생산
(누리일보) 2025년 10월 16일~19일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포커스 아트페어(FOCUS 2025) 초대전에서 박수복 화백의 개인전 'Mother Earth(마더 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찰스 사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성과와 글로벌 컬렉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박 화백을 '월드 클래스'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런던 미술계를 매료시킨 'Mother Earth'의 울림과 뜨거운 호응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번 전시는 박 화백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발전을 멈춘 일보 후퇴를 통해 이 지구를 돌아보고, 어머니의 모성성 곧 인간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깊은 철학을 집대성한 자리였다. 특히, 박 화백은 지난 8월 FC 바르셀로나 내한 갈라쇼에서 '퍼해밍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럽 등 해외 글로벌 인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런던에서도 퍼포먼스와 회화를 결합한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와 전통 한지, 황칠이라는 동양의 재료가 빚어낸 '동서양 융합' 미학은 런던 미술 평단과 컬렉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