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라운지 102에서 2025년 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의 대응과 극복 과정을 담은 산불 대응 수범 사례집 ‘산불을 이겨낸 초록빛 희망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산불이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학교와 교육기관이 어떻게 대응하고 회복해 왔는지를 기록한 경북교육청 최초의 산불 대응 공식 기록집이다. 교육 현장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제작돼, 재난 속에서도 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되짚고 향후 위기 대응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례집은 △기억(산불 발생과 대응 현장의 생생한 기록) △사람(재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교육가족의 헌신) △희망(회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지혜(미래 재난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산불 대응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학교 현장의 위기관리,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회복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순한 사례 모음을 넘어 교육 안전 정책의 참고서이자 위기 대응 매뉴얼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간 기념행사
(누리일보) 2027년 일광신도시에서 새출발을 준비하는 장안고등학교가 기존의 기숙사를 이전 설계에서 제외시켜 논란인 가운데 ◇ 부산시의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국민의힘)이 26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고등학교 확대 이전과 관련하여 기숙사 건립이 제외된 현 이전계획은 교육 여건의 심각한 후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장안고는 2027년 3월 일광신도시로 이전하며, 학급 수가 기존 15학급에서 31학급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된다. 그러나 학생 생활과 직결된 기숙사는 설계 단계에서 제외된 상태다. ◇ 문제는 장안고가 기존에도 전교생의 약 6분의 1이 기숙사를 이용해 온 학교라는 점이다. 이전 설명회 과정에서 교육청은 기존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고, 학부모들은 기숙사 건립을 전제로 이전에 동의했다. 그 동의를 바탕으로 협약이 체결된 후 추진된 이전이지만 현재 교육청의 행정 판단은 그 약속을 사실상 뒤집은 것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 더욱이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기존 기숙사조차 제공하지 않겠다는 방침이 알려지며 학부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시의원(서구1, 국민의힘)은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부산시 공유재산 유휴부지에 대한 전면적인 현황 점검과 시민 활용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상조 의원은 “부산시의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목적 사용이 종료된 이후 명확한 활용계획 없이 수년간 방치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활용이 아닌 관리에만 예산을 투입하는 비효율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구 서대신동 민방위 교육장을 사례로 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해당 부지는 전체 면적 7,537㎡에 달하지만, 건물이 201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뒤 2017년 폐쇄되어 약 10년 가까이 방치되어 왔다. 이 민방위 교육장은 부산시 소유, 건축물은 구 소유로 매년 안전점검과 관리비용만 반복적으로 투입됐고, 2022년 유휴부지 활용방안 용역 이후에도 실질적인 후속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송상조 시의원은 “행정이 답을 내리지 못하는 동안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며, “주민 대상으로 실시한 설
(누리일보)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사상구1, 국민의 힘)은 1월 26일에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낙동강 지방정원 등록·고시 이후의 변화와 여전히 미진한 과제를 짚으며 부산시의‘부산 낙동강 국가정원’지정에 대한 확고한 추진을 촉구했다. 윤태한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접근성 개선과 연계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번 발언 역시 이러한 문제 제기의 연장선에 있다. 부산시는'부산광역시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부산 가든 쇼 개최, 삼락생태공원 내 노후 화장실 10개소 정비 등 일부 성과를 거두었으나, 정작 국가정원 지정의 핵심 평가 요소인 접근성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윤태한 의원은 가장 중요한 문제로‘정원 접근성’을 꼽으며, 2024년 중단된 사상 리버프런트시티(보도교) 조성사업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조차 제시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는“오랜 시간 추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 국민의힘)이 1월 26일(월)에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성진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부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인근 주민들이 겪는 과도한 피해에 대한 회복방안을 촉구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현준 의원은 “부산에는 국가와 시가 지정한 국가유산이 579건에 달하지만, ‘세계적 문화유산 도시’를 표방하는 정책 이면에서 정작 보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권 침해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 의원은 부산시 지정 문화유산인 천성진성의 경우, 도로·전선·관로 설치는 물론 담장 설치, 수목 식재·제거, 가설건축물 설치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행위조차 허가 대상이 되는 규제가 장기간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최근 7년간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언급하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천성진성 주변지역 관련 심의 15건 중 9건이 부결 또는 보류됐다”며, “행정 목적의 조치는 비교적 쉽게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민간단체의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2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3천735만 원으로, 단체당 1개 사업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환경보전활동과 환경보전 홍보·캠페인, 생태계 보전사업 등이다.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체의 주된 목적사업이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 탄소중립·자원절약 실천 참여 확대, 지역 환경정화 등에 해당해야 하며, 신청사업의 주된 내용이 환경교육이나 낙동강수계, 습지 관련 사업일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2월 25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예산의 적정성 등 10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6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정병희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와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관련 시설에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 장관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월 3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617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0~6세 영유아가 전체의 51.1%를 차지해 전주(39.6%) 대비 11.5%포인트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이른 봄(11월~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체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감염되면 12~48시간 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 환자의 분변·구토물 접촉, 오염된 손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뒤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 자제 ▲가정 내 화장실 등 생활공간 구분 사용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등의 수칙을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월 26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인프라인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이 당초 건립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과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한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채숙 의원은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은 2013년 준공 당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로 조성된 시설이지만, 현재는 개인 전시장인지, 상업시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실제 현장 확인을 한 사진을 공유하며, 유람선 매표소는 터미널 내부가 아닌 길 건너 부두의 가건물로 이전되어 있고, 터미널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가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안내되고 있는데다, 1층 로비에서는 미술품 경매까지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며, 사실상 관광시설로서의 기능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정 의원은 “터미널 외관 전체가 미술관 간판과 유리창은 시트지로 랩핑되어 본래의 터미널 안내 기능이 사라졌고, 외부에서는 내부가 전혀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5년째 폐업 상태로 방치된 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 더파크’의 파행 운영을 비판하고, 부산시의 책임 있는 정상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삼정 더파크 매수 의무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부산시가 패소한 것을 언급하며, 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질타했다. 전 의원은 “시의 패소는 이미 수년 전부터 예견된 결과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대안 마련 대신 재판 결과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행정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행정의 예측 실패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소송 비용과 재정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됐다”며 부산시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날 발언에서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동물원 내부의 관리 실태였다.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58종 950마리였던 동물은 2025년 기준 121종 480여 마리로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특히 관리 대상에는 천연기념물 4종과 국
(누리일보)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은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혼밥 아동 증가와 아동 건강지표 악화 문제를 지적하며, 개별식사 위주의 급식 지원을 넘어 공동식사 중심의 부산형 아동급식 체계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철호 의원은 그동안 아동급식 정책이 예산집행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아동이 실제로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아동종합실태조사(2023년) 결과, 아동 전 연령대에서 과체중·비만율이 2018년 대비 약 3.5배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아동이 충분히 먹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로 방과 후와 저녁 시간대에 홀로 식사하는 이른바 ‘혼밥’ 아동이 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성장기 아동의 반복적인 혼밥은 영양 불균형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립과 사회성 저하로 이어지며, 가난보다 아동의 행복감을 더 떨어뜨린다는
(누리일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의원은 26일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과 산복도로 거주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대중교통 혜택의 불평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위원장은 이날 발언에서 “노인복지법에 따라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가 시행 중이지만, 도시철도망이 닿지 않는 원도심 산복도로 어르신들에게 무료 지하철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원도심 산복도로는 부산에서 고령화가 가장 심각하고 경제적 취약 계층이 밀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역까지 가기 위해 매번 유료인 마을버스를 타야만 한다”며, “평지 거주자가 0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가파른 곳에 사는 시민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이 상황이 바로 부산이 해결해야 할 ‘교통복지의 역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 인천, 대전 등 타 광역지자체들이 이미 70세~75세 기준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전격 도입하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전국 최초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타이틀 뒤에 어르신 교통권은 전국 꼴찌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부산
(누리일보)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부산시의 투자유치 성과와 경제 지표 해석을 둘러싸고 “성과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성과가 시민의 삶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반 의원은 26일 열린 제333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가 역대 최대라고 홍보하는 투자유치 실적은 대부분 업무협약(MOU) 체결 당시 산정된 투자 예정액을 합산한 수치”라며 “실제 투자나 고용이 이미 이뤄진 성과라기보다는, 시와 기업 간에 투자를 약속한 단계의 숫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가 발표한 투자유치 성과의 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요청했지만, 제출을 미루며 발언을 준비하는 시점까지도 제출받지 못했다”며 “투자유치 협약의 실효성 논란은 그간 언론과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고 말했다. 반 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투자 성과는 삶의 현장에서 어떤 변화로 나타났는지,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를 남겼는지로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행 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투자 예정액 총액만 제시하는 방식이
(누리일보) 기장군 곳곳에 이미 도로와 철도로 잘려 생활권과 완전히 단절됐음에도 수십 년째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소규모 토지들이 많이 있다. 도시 기능도, 환경적 가치도 잃은 땅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과연 시민 중심 행정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인 가운데 ◇ 부산광역시의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은 1월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단절토지에 대한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GB) 해제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 부산시 전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약 264㎢에 달하며, 이 가운데 기장군이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 인구 역시 부산시 전체 중 기장군이 가장 많아 규제로 인한 생활 불편과 재산권 제약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 특히 도로·철도·하천 등 기반시설로 인해 생활권과 완전히 단절된 3만㎡ 미만 소규모 토지들은 더 이상 개발제한구역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도시관리의 비효율과 주민 불편만 키우고 있다. ◇ 박 의원은 “모든 그린벨트를 풀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도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1월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령산 생태숲에 조성된 ‘김소월 시와 함께 하는 길’에 이어서 머무를 수 있는 ‘K-문학 향유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태숙 의원은 “지난 제31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령산 둘레길을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생태·문학·관광이 결합된 생태문화관광 콘텐츠로 조성하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2024년 10월부터 2.3km 구간에 ‘김소월 시와 함께 하는 길’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김소월 시인의 시가 새겨진 시비와 진달래·꽃무릇·수선화 화단, 울창한 편백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대한민국 ‘명품 숲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문학을 온전히 향유하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 황령산은 치유의 숲으로 조성되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게 될 예정이지만, 현장에서는 ‘걷는 길은 훌륭하지만 머물 곳이 없다’, ‘김소월 길만으로는 문학 체험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제333회 임시회를 열어, 부산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35건, 동의안 13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26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 운영의 방향부터 시민의 일상과 안전, 복지·교육, 문화·해양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소관 부산시 실·국·본부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교육청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다음 제334회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누리일보)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3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효(孝)'와 '배려'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전통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3회를 맞이한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예술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효'를 예술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문학과 미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에는 미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 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입시 경쟁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가치인 ‘효(孝) 사상’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을 넘어, 청소년과
(누리일보)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요양보호사는 기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결제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첫 번째 혜택은 ‘파격 가성비 혜택’이다. 신규 가입자는 1,000원 결제만으로 10,000원 상당의 상담 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2,000원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1만 푼으로 최대 6분간 상담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상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할인+쿠폰 혜택’이다. 첫 결제 시 9,000원이 즉시 할인되며, 추가로 최대 90,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상담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폭넓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통 운세는 신규 가입자가 두 가지 혜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액 체험형과 할인 집중형 중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어 실질적인
(누리일보) 지난 20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해용(이시찬)대표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해 마련한 행사다. 이해용(이시찬)대표는 “환우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따뜻함이 병원 전체의 분위기를 만든다는 걸 느꼈다”며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번 음악회가 의료진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진과 조영남이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남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현장을 찾아 환우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수 오승하, 일민, 나율, 홍준보, 예지와 앙상블 은가비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사 이훈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은 노래와 함께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영남은 객석에 앉아 있다가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