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 는 이틀간 시민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 약 4만 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제24회 용인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먹거리페스타’ 등 4개의 축제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116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가고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이색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저녁까지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특히 28일 오후에는 용인특례시 소속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우상혁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려 큰 인기를 모았다. 우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어린이를 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사이버과학축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27일~28일 여주한글시장 중앙광장 일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하라 2024 한글시장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방미정 여주시상인연합회장, 유경석 소상공인연합회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글시장 페스티벌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한글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주한글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과거 중앙통 시장의 대성황 시절을 회고하며, 2024년 현재와 새로운 미래의 여주한글시장 활성화라는 주제로 페스티벌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틀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제1회 전국 한글 창작가요제, 한글시장과 박회장이 쏜다 ‘떳다 노래방’, 청년 복면가왕 등 기존의 문화공연에서 벗어나 고객과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자 및 관객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오감예술전시, 재즈막걸리펍, 거리재즈클럽, 청청마르쉐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누리일보) 양주시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나리농원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를 만나다(천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25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양주시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동시에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복지 골든벨’,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박람회를 준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박람회가 축제처럼 시민들에게 다가갔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양주시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복한 복지도시, 양주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와 시민분들의
(누리일보)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며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총26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하였다. 폐회식은 방영기경기민요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발표, 시상 및 기념촬영, 그리고 차기 개최지인 파주시에 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시·군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로 특별상(종목), 모범상(1부, 2부 각 1개), 성취상(1부, 2부 각1개), 경기력상(1부, 2부 각1개)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됐다. [*1부, 2부는 경기도내 시·군 인구수로 나뉨] 성남시 선수단은 1부에서 모범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수상하는 성취상을 받았다. 한편 2부 모범상은 광명시 선수단이, 2부 성취상은 여주시가
(누리일보)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5일부터 13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헤이리 예술마을이 추구하는 핵심 철학을 담은 ‘세 개의 길’을 주제로 평화의 길, 예술의 길, 자연의 길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축체는 첫날인 5일 개막행사 이후 13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동안 ▲헤이리 아트페어 2024 ▲헤이리 야드 세일 ▲헤이리 아트 팝업 ▲야외 영화 상영 ▲한글날 야외 도서관 ▲뮤직 페스티벌 ▲요가 강좌 ▲러닝 강좌 ▲햇빛장 위드 헤이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개막행사에서는 제27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띠는 밴드 6팀 ▲조덕배 ▲김오키 새턴발라드 ▲0민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 클럽 ▲애니멀 다이버스가 10월 12일과 1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8일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청년정책협의체 축제기획분과 위원들이 기획 및 직접 운영하는 축제로 제3회 청년희망축제의 대표 구호인 ‘4EVER 0!’(청춘, 건강, 자유, 사랑, 영원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주시 청년정책 해커톤대회 대상제안인 ‘청년미니올림픽’ ▲‘랜덤댄스 챌린지’ ▲거리공연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 ▲파랑이 사진촬영구역 운영 등이다. 유관기관으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위원들이 참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수요조사와 퀴즈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공간(GP1934)’을 홍보했다. 또한 파주건강증진센터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참여해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및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와 협업을 추진해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27개의 청년창업가 벼룩시장(플리마켓)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4 안산 대부포도 축제’에 2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부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일상의 활기를 채워준 대부도 종합축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은 대부포도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진행한 대부포도 라이브커머스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민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부포도를 주제로 한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알뜰살뜰 깜짝 경매 ▲포도씨 멀리 뱉기 등 참여 프로그램은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의 자연․문화 자원과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8일 천혜의 자연을 머금은 대부도 일원에서 ‘2024 안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2024 안산마라톤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된 안산시 대표 프랜차이즈 마라톤 대회다. 올해 대회는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접수 목표 인원 5천 명을 달성, 뜨거운 참가 열기를 증명했다. 이날 마라톤은 하프 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소 미개방 지역인 대송습지 내부 시화호 코스를 달리며 가을바람이 가득한 대부도의 공기를 함께 느꼈다. 대회 결과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부 김용태 씨(1시간 16분 4초), 여자부 아나 완지루 씨(1시간 30분 21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10km 코스에서는 남자부 아드리안 씨(33분 51초), 여자부 송이슬 씨(43분 39초)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대부도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대부 포도 축제,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8일 청년의 날을 맞아 중앙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앞 공영주차장에서 ‘제4회 안산 청년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열기와 활기가 넘치는 축제로 꾸며졌다. 청년과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가수 경서의 초대 경연을 통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역 청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청년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청년 정책 홍보 및 각종 참여 부스 ▲플리마켓 ▲럭키투어 및 캐치럭키 이벤트 ▲현장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즐거운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소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누리일보) 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에서 공연할 31개 팀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인뮤페 2024’는 10월 12일과 13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인뮤페는 국내외 인디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한 선후배 뮤지션의 화합을 통해 인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음악 축제로 2021년부터 개최됐다. ‘인뮤페 2024’ 첫째 날인 12일에는 새롭게 섭외된 AKMU 이찬혁을 포함해 YB, 노브레인, 쏜애플, 터치드, ADOY(어도이), 터치드, 1DB(원디비), 왓에버댓민즈, 그리고 지난해 인디스땅스 우승팀 더픽스가 출연한다. 우수 인디 뮤지션 발굴 오디션 인디스땅스 결선 무대에서는 심아일랜드, 윤마치, 이상웅, 캔트비블루, 향 등 5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13일 라인업에는 밴드 원위(ONEWE)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김수철, 크라잉넛, 소란, 메써드, 크랙샷, 카디, 솔루션스, 보수동쿨러, 롤링쿼츠, 코토바, 신스네이크, 악단광칠이 무대에 오른다. 해외 뮤지션도 4팀을 초청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8일과 29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어린이‧청소년 등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다양한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기도록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비롯한 ‘용인먹거리페스타’,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등을 총망라한 ‘용인시민 페스타’를 양일간 개최했다. 올해 24회를 맞는 사이버과학축제는 지역 내 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 기술을 응용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용인놀이터’와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기르도록 IT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놀이터’, 지역 학생들이 진행하는 과학 체험 부스인 ‘탐구놀이터’ 등으로 꾸며졌다. 용인놀이터는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시가 올해부터 기획한 테마로, 지역 내 10개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과학 기술 제품을 선보였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로봇팔 뽑기, 3D 프린팅 등을, ㈜더슛미디어는 가상공간에서 멸종위기 희귀 양서파충류를 만나는 증강현실(V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 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 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 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민의 날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축제를 즐겼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4 용인먹거리페스타’에는 용인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과 청경채를 주제로 백옥쌀 품은 빵페스타, 조아용빵 품평회, 전국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유정임 명인의 청경채 김치 아카데미, 청경채 김치 담그기 체험, 청경채 김치·보쌈 시식, 청경채 직거래 장터 운영, 용인특산주 홍보관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백옥쌀 품은 빵페스타 부스에서는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백옥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쌀 카스텔라 소금빵, 슈톨렌 쌀 마들렌, 백옥쌀 식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처음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쌀로 만든 건강한 빵을 시식한 시민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누리일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제13회 수지나눔문화축제가 28일 열렸다. 축제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13회 수지나눔문화축제가 펼쳐진 수지구청 광장에서는 ▲체험부스(공예 체험, DIY 체험, 키오스크 체험, 건강 상담, 주택연금 상담, CPR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나눔 바자회(의류, 생필품, 잡화 등), ▲먹거리(분식, 디저트, 건어물 등), ▲공연(수지청소년오케스트라, 우쿨렐레, 하모니카, 합창단 등) ▲이벤트(지역사회 나눔문화 캠페인 ‘가용이와 함께라면’)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지나눔문화축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이룸학교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 드론교육활동 [날드론쥐]를 5월 18일부터 진행했다. 9월 28일에는 총 17회차의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성장나눔발표회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진행하여 청소년이 직접 쇼를 기획하고 코딩한 드론쇼 공연을 선보였다. 2024년 경기이룸학교 [날드론쥐]는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드론 조종 ▲코딩으로 드론 제어하기 ▲AI와 드론기술 접목 ▲아두이노, 블록코딩, 파이썬 코딩 등의 내용으로 5월 18일부터 17회차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팀별로 기획서를 구상하고 코딩으로 드론을 제어하며 군집드론쇼를 기획했다. 군집드론쇼를 선보인 성장나눔발표회에서는 참여 청소년 팀별로 군집드론쇼를 어떻게 구상하고, 어떠한 기획과정이 있었으며, 쇼에 맞는 음악 선정 등에 대해 발표한 후, 발표 내용을 토대로 3분 미만의 군집드론쇼를 선보였다. 군집드론쇼는 노래 박자에 맞춰 여러대의 드론이 상하좌우, 회전 등 다양한 경로로 비행하며, 군무를 진행했다. &nbs
(누리일보)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축제 크라운컴페이션의 우승팀인 ‘저스트비크루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