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행정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법률문제로 고민하면서도 전문가 상담료가 부담스러웠던 제주도민들에게 든든한 해결사가 있다. 바로 제주도청 민원실 안 ‘주민상담실’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주민상담실은 2014년 8월 문을 연 뒤 지난해 12월 말까지 9,45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연평균 9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2~3명의 도민이 각자의 고충을 안고 이곳을 찾은 셈이다. 도민들은 이곳에서 법무사 8명, 세무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행정사 2명 등 13명의 전문가(위촉 상담관)를 만날 수 있다. 평소라면 개별 사무실을 찾아가 상담료를 내야 하지만, 주민상담실에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도민들이 가장 많이 토로한 고충은 행정 문제였다. 전체 상담의 절반이 넘는 5,040건(53.3%)이 복잡한 민원 처리 절차나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한 것이었다. 토지·건물 분쟁, 혼인·이혼 같은 법률문제도 2,786건(29.5%)에 달했다. 세금 문제나 부동산 가격 평가 등 세무·감정평가 상담도 1,624건(17.2%)이 접수됐다. &nb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해 도민의 글로벌 이해와 영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Discover U.S.’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Discover U.S.’는 주한미국대사관의 공공외교 협력 프로그램으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문화·역사·가치 등을 주제로 영어 토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인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일부터 2027년 11월 27일까지 약 24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8회에 걸쳐 한라도서관 내 제주아메리칸 코너 등에서 진행된다. 강의 및 토론은 주한미국대사관 소속(US Embassy Grantee)인 제라드 콜렛(Jared Collette)이 맡는다. 영어와 미국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 15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미국 독립 2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민주주의 가치, 사회·문화적 다양성 등이며,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토론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제주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탐나오는 지난해 판매액 106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올렸다. 누적 회원 35만 7,000명을 확보했으며, 연간 판매 9만 건, 누적 이용자 리뷰 1만 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제주여행주간 및 대도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할인 기획전과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강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q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오의 판매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해 기존 9개 판매 카테고리에 ‘공연’과 ‘골프’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오는 7월에는 농·특산품관을 신설해 1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nb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42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218명을 배치해 제주의 역사, 자연,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 4·3평화공원, 삼성혈 등 대표 관광지 42개소의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새별오름, 설문대할망전시관, 향사당을 새롭게 추가해 제주의 신화부터 역사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주의 사계절과 지역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엮어 ‘줄거리가 있는 해설'을 펼친다.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다.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지에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매년 해설사 교육을 실시해 기본소양과 현장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도외 문화유산 현장답사, 우수 해설사례 발굴 등으로 서비스 품질도 끌어올리고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 관광의 품격을
(누리일보) 제주도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했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은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일일 단위 집행 점검, 부서별 찾아가는 사업추진 컨설팅, 정례 재정집행 점검회의 등을 통해 부진사업을 집중 관리한다. 긴급입찰과 각종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 가용한 모든 제도를 동원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집행실적 평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도 부여할 예정이다.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제주도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올해보다 2,234억 원(10%) 늘어난 2조 4,576억 원으로 잡았다. 1월 현재 183건, 1,436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도리초등학교는 ‘2025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새로운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22일 성공적으로 19일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도리초는 지난해 4월 보호자 대상 사업 설명회와 전교생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했고 지난해 5월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놀이터 디자인 수업’을 열어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터의 모습을 구체화했으며 지난해 6월과 9월 보고회를 거쳐 학생들의 상상력과 전문가의 안전 설계를 결합한 최종안을 마련했다. 도리초는 약 10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6일 최종 설치검사를 마친 결과 새로운 상징 공간인 ‘한솔공원 놀이터’와 휴식 공간인 ‘나무쉼터’가 조성됐으며 기존 놀이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놀이터라 더 애착이 가고 친구들과 매일 놀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30일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예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책 예고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는 디지털 독후 활동으로 구성됐다. 21일 진행된 첫 회차에서 학생들은 ‘책 예고편’의 개념을 이해하고 디지털 생성 도구를 활용해 평소 좋아하는 문장을 중심으로 짧은 영상을 제작하며 자신의 생각을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에 높은 흥미를 보였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상 제작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며, 스스로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2일과 23일 1박 2일간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도내 초등학교 4~5학년 이주배경학생과 비(非)이주배경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 어울림 성장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과거를 띄워 미래를 만드는 우리’를 주제로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을 1대 1로 연계해 또래 간 어울림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을 여는 세계 전래놀이 △전통의 멋을 배우고 소망을 담아 하늘로 띄우는 연날리기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르는 더듬이 로봇·스트로우카(빨대 자동차) 제작 △상상력을 키우는 마술 체험 등 과학기술·전통문화·예술이 결합된 융합형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자양 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문화 감수성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제5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원 27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의 인권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5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위원들이 학생인권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주입식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체험과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생인권 및 학생참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전문 소통 촉진자의 진행 아래 학생인권 주제 토론을 이어갔다. 모둠별 토론에서는 ‘학생 인권 증진과 학교 공동체의 상호 인권 존중을 위한 학생인권참여위원회의 역할’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다. 참여 학생들은 제5기 위원회의 2026년 연간 활동 방향을 스스로 설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직접 제안하는 등 정책 제안자로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위촉식을 통해 정식 출범한 제5기 학생인권참여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6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할 민간위탁 사업 운영기관을 2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부모가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올바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자녀와의 공감적 대화를 늘려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학부모 역량 체계에 기반한 4개 역량군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총 25회(회당 최소 2시간) 이상의 강연과 공동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비중이 높은 ‘부모역할기본 역량’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태도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자기돌봄 역량(4회) ▲부모 역할의 기본기를 다지고 긍정적 양육을 실천하는 부모역할기본 역량(12회) ▲인성 및 학습 지도를 돕는 자녀교육 역량(3회) ▲자녀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자녀자립지원 역량(6회)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관련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독서마라톤’ 3차 인증 학생들이 추천한 도서 326권을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에 기증하며 네팔과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2025 독서마라톤 사업으로 총 1625권의 해외 도서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수행한 미션 포인트를 나눔 가치로 연결하는 참여형 독서 운동인 ‘독서마라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1일 도서를 전달받은 오사카 건국학교는 일본 내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민족 교육 기관으로 기증 도서는 학교 도서관 비치 및 수업 자료로 활용되어 현지 학생들의 제주 이해와 독서 교육을 돕는 소중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여하는 독서 교육 사업으로 학생들은 독서 목록 작성, 문장 필사, 지역 책방 나들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적립, 이를 나눔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읽기와 실천이 어우러진 독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 독서마라톤을 통한 해외 도서 기증은 이번이 세 번째로 도교육청은 앞서 1·2차 인증을 통해 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학생 수 7만 8664명 규모의‘2026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급)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2026학년도 도내 각급 학교 전체 학생 수는 총 7만 8664명으로 전년 대비 2703명이 줄어들었으며 학급 수로는 3810학급으로 지난해에 비해 36학급이 감소했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생 수가 감소했지만 학급당 학생수 조정을 통한 ‘교실 수업 여건 개선’의 전환점으로 삼아 초·중학교의 편성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원아의 경우 4782명으로 전년 대비 253명(5.0%) 감소하고 학급 수는 267학급으로 6학급(2.2%) 줄어 급당 평균 인원이 18.4명에서 17.9명으로 0.5명 감소했다. 비록 원아 수는 줄었지만 지역 수요를 반영해 더럭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 1학급을 신설하고 취학 수요와 유치원별 여건을 고려한 단일연령반과 혼합연령반의 탄력적 운영으로 유치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초등학생 수는 3만 426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979명(5.5%)이 감소했으며 학급 수는 1754학급으로 27학급(1.5%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작업과 취약계층 보호, 농수산 시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실·국장 및 행정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중점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기준 산지에 2~7cm, 중산간에 1~5cm, 해안에 1cm 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재 이 지역은 영하 기온이지만, 기온이 점차 올라가며 22일 오전 중 대설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로 제설 ▲농작물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함께 각 실·국과 양 행정시, 유관기관의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자재 비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도로 열선과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치를 적기에 가동해 주요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고
(누리일보)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지영흔)는 중국 내륙의 거대 시장인 산시성(陕西省) 유력 경제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제주-칭다오 물류 항로를 연계해 제주기업들의 본격적인 대륙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제주벤처마루를 방문한 중국 산시성 기업대표단은 기업지원단의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인하고, 제주 우수 제품의 중국 내륙 판로 개척을 위해 향후 산시성 방문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시진핑 주석의 고향이자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의 요충지이며, 특히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의 역사적 거점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 '병마용갱'을 간직한 중국 문명의 발상지 산시성을 대표하여 '왕 번저우(王本周)' 산시청년기업인협회 부회장과 '리 더쿠이(李德奎)' 산시안캉청년창업협회 회장 등 유력 경제인 9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산시청년기업인협회는 산시성 전역의 엘리트 기업가들이 결집한 대규모 단체이다. 또한 안강청년창업협회 역시 5,000여 개 이상의 유력 회원사 보유한 내륙 신도시 안강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지역 산업 트
(누리일보)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항공우주트랙)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 신산업인 우주항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의 취·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대학-산업 연계를 기반으로 한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주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큐브위성을 중심으로 한 부품 설계·제작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항공우주트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부설공장 컴퓨터실 및 공작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큐브위성 구조 및 작동 원리 이해를 비롯해 부품 기초 및 상세 설계, 아이디어 회의, 카티아(CATIA)를 활용한 3D 모델링, 머시닝센터(MCT) 프로그래밍 및 CAM 가공, 제작 부품 조립 실습 등 전 주기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지정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가 충북 지역 뇌졸중 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단순한 급성기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 연속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인 응급질환이지만,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계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예방과 이송, 급성기 치료, 조기 재활, 퇴원 후 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속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센터 측은 “치료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가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거점센터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2025년 ‘표준화’ 기반 다지고 2026년 ‘회복기 관리’ 고도화 센터는 2025년을 지역 표준 모델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누리일보)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특성이 다른
(누리일보)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다’라는 주제의
(누리일보)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