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27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대전환 시대, LNG 복합발전소 건설 필요성 점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동복리)과 관련하여 도정의 에너지대전환 정책과의 부합여부 및 정책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황경수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세호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 김형철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 운영실장, 김정도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 실행위원, 한가희 기후솔루션 전력시장계통팀장, 강석창 JIBS 보도국장이 참여해 전력수급 안정성, 에너지 전환 정책, 환경적 쟁점 등 다양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방청객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제주 여건에 맞는 에너지 정책
(누리일보)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제주인 4명이 24일 재일본 관동 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제주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한일 간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재일제주인의 자발적인 출자를 통해 모국 스타트업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대신해,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제주인 4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제주를 구심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펀드로, 총 101억 원 규모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와 일본 현지 투자사인 세븐스타파트너스(대표이사 정안우)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제주를 포함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세븐스타파트너스는 ‘한국 스타트업 전용 인큐베이션 센터(70평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저녁 일본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양광실) 신년 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고향 제주를 위한 재일제주인들의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광실 관동제주도민협회장 등 재일제주인 250여 명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일제주인과의 유대를 굳건히 했다. 행사는 신년사, 표창 수여, 성인식, 교류 만찬 등 전통과 미래를 잇는 공동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동포 4명 중 2명은 재일제주인으로써 한·일간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고, 재외도민 사회 발전과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재일제주인 3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고향을 마음에 품고 고향을 위해 공헌하셨던 재일제주인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는 없었을 것”이라며 “그 숭고한 정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일본 규슈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 인프라 사례인 사가현 SAGA 아레나와 후쿠오카 하카타항(후쿠오카항)을 잇달아 시찰하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인프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2027년 제주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크루즈 항만 재도약과 해양인프라 혁신을 준비하는 제주도의 실무형 현장 외교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먼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 지사와 함께 SAGA 아레나를 방문해 약 8,400석 규모의 지역 체육·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SAGA 아레나는 프로스포츠 경기, 대형 콘서트, 시민 커뮤니티 활동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연중 활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오영훈 도지사는 “생활체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제주형 복합시설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인프라 모델로서 SAGA 아레나는 제주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후쿠오카 하카타항(후쿠오카항)에서는 여객·물류·복합 운영 체계, 크루즈 수용 능력,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현청을 공식 방문해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와 환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미래 지향적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의 후속으로, 한·일 정상회담 이후 지방정부 차원의 연계를 이어가는 실질 교류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 지역분산형 관광 교류 △ 탄소중립과 수소 활용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산·양식 기술 교류 △ 역사 문화 교류 및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담은 제주-후쿠오카 신규 교류 제안서를 전달했다. 특히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청소년 교류, 문화예술 전시, 관광생태계 회복 등 실질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양 지사는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상호 방문 활성화, 정례 협력회의 개최, 해양 환경 공동 대등의 논의를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글로벌 과제 앞에서 지방정부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주와 후쿠오카가 블루카본 협력, 청년 교류, 지역문화의 지속가능한 확산 등을 통해 지방외교의 새 모델을 제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 역량을 끌어올려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은‘창의와 혁신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했다.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총 248개 과정, 1,658회, 10만 6,232명 규모로 교육을 실시한다. 공직자가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해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문교육 ▲국·도정 핵심가치 이해 및 정책 실행력 강화 ▲공직자 생애주기별 역량 교육 ▲도내외 교육훈련기관 협력 확대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제주도는 인공지능(AI)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공직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민 민원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응대하고, 정책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단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인공지능(AI)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초급(일상 활용), 중급(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올해 ‘제주바다 가치 창출을 통한 생태·자원·산업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목표로 어업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총 51억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및 수산자원 관리, 현장 적용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해양수산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융합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 연구과제를 추진한다. 연안 생태 복원을 위해 해조류 기반 블루카본 조성과 마을어장 환경적응형 자원 조성 연구를 추진해 마을어장 내 지속가능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도모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성 해조류 등 신규 해양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연구와 육상 양식시설을 활용한 복합양식 기술 개발도 병행한다. 인력 저감과 조업 자동화를 위한 장비 개발·보급과 저환수 내부순환시스템 등 스마트 양식기술을 고도화하고, 광어 이외 신규 양식어종 현장 실증을 강화해 수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제주산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방사능 검사 범위를 기존 감마·베타핵종에서 알파핵종까지 확대하는 등 선제적 안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제주 문화가치를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교육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ᄆᆞᆫ딱 힘 모앙, 우리 제주 문화가치 지꺼지게 높여 보게양!’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어 보전 및 특화 문화 산업 육성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등 대표 축제 지원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도민대학 운영과 ‘제주 가치 공감 런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업 체계를 다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역별 중점 사업을 공유했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트 페스타 인 제주’와 거리예술제 개최, 노형 근린공원 교양센터 등 국민체육센터 4개소 건립, 파크골프장 5개소 조성, 생활권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 등을 소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9~10월 열리는 전국 및 장애인 체육대회 대비 스포츠 인프라 구축 현황을
(누리일보)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 지자체, 정부 기관이 손잡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가족 통합 상담·지원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체류·법률·노무·의료·행정까지 생활 전반의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이 구현되면서, 참가자들은 “제주도민으로서 소속감이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가족 통합 상담·지원 프로그램’은 22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성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통합 상담은 지역 대학이 자자체와 협력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 교육계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복합적인 고충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지난 2020년 1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후쿠오카 직항 노선의 재개를 기념하고, 규슈지역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방위 제주관광 프로모션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후쿠오카 중심가인 텐진 라이온광장에서 제주의 사계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카페인 ‘The Jeju Four Seasons - 제주의 선물 in Fukuoka’를 운영했다. 도와 공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메밀과 우도 땅콩, 감귤 등을 주재료로 활용한 다과와 함께 동백차·메밀차·감귤향을 머금은 커피 등 제주 특색이 가득한 음료를 제공,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더 제주 포시즌 갤러리’를 통해 제주의 사계절과 문화를 담은 사진 작품 12점을 전시하는 한편, J-스타트업(우무, 귤메달, 제주한잔 등)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고품격 휴양지이자, 트렌디한 여행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현지인들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2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공단 설립에 관한 기본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공단 임원 구성, 이사회 운영, 직원 임면, 대행사업 범위, 재무·회계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직영 또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인 하수도 및 환경시설을 전문 공공기관인 시설관리공단으로 통합 관리해 운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했다. 시설관리공단은 2027년 1월 설립을 목표로 이사장과 1실 2본부 12팀 체계로 구성되며 하수도시설 39개소와 환경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력은 2029년 이전까지 295명,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준공 이후에는 387명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공단 운영을 통해 연간 약 77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도는 노조와 민간위탁 근로자 대표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확대 구성해 설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조직 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비엠아이는 2028년까지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 증축과 제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0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재투자다. ㈜한국비엠아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성공 이전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220명의 직원이 제주 본사에서 근무 중이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당초 계획을 초과하는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추가 투자로 20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한국비엠아이가 연구개발과 제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부가가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투자 단계별로 인허가 및 행정 지원을 밀착 제공하고, 지역 내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한국비엠아이는 제주와 함께 뿌리내리고 성장한 기업”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25년 유해발굴 및 유전자감식 사업을 통해 행방불명 4·3희생자 7명의 신원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도외 형무소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5명과 도내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2명이다. 도외 신원확인 희생자는 대전 골령골에서 추가로 3명이 확인됐다. 특히 대구형무소 희생자들이 학살된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에서 최초로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도내 신원확인 희생자는 2007년과 2009년에 제주공항에서 각각 발굴된 유해에서 신원이 밝혀졌다. 제주읍 이호리 출신인 김사림(당시 25세)은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1949년 2월경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된 이후 형무소로 끌려갔다는 소문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도련리 출신인 희생자 양달효(당시 26세)는 1948년 6월경 행방불명됐다. 이후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됐다는 얘기를 듣고 한 차례 면회한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공직 사회에서 유연근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3년 3,872건에 불과하던 유연근무제 이용 건수가 2024년 9,100건, 2025년 2만 2,385건으로 급증하며 2년 만에 6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제주도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이 공직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유형별 현황을 보면, 출퇴근 시간과 근무일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는 2024년 8,747건에서 2025년 2만 897건으로 2.4배 늘었다. 이제는 보편적인 근무 방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근무 역시 크게 증가했다. 재택근무는 190건에서 1,103건으로 5배 이상, 스마트워크는 163건에서 38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가 새로운 근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문학관, 도립미술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도내 10곳에 마련된 이 공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 직원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2일과 23일 이틀간 도내 초등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생애주기 생활·인성지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 경력에 따라 ‘성장기(4~15년 차)’와 ‘심화기(15~33년 차)’로 구분해 운영됐으며 구분해 운영됐으며 교사들이 경력 단계별로 마주하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장기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강화 직무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의사소통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음악 놀이와 학급 운영(교실 이야기를 품은 노래) ▲긍정적 행동을 강화하는 생활지도 ▲의사소통 촉진 기법을 활용한 대화법 및 공동연수 설계 등 총 4개 과목(1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사례 나눔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또한 심화기 교사 78명을 대상으로 한 ‘회복력 강화 직무연수’는 장기간의 교육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진을 예방하고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지정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가 충북 지역 뇌졸중 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단순한 급성기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 연속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인 응급질환이지만,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계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예방과 이송, 급성기 치료, 조기 재활, 퇴원 후 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속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센터 측은 “치료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가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거점센터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2025년 ‘표준화’ 기반 다지고 2026년 ‘회복기 관리’ 고도화 센터는 2025년을 지역 표준 모델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누리일보)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특성이 다른
(누리일보)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다’라는 주제의
(누리일보)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