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만나 지역 상생과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실질적 이전 효과를 위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잇따라 자산운용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발표하면서 전북 중심의 금융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주거, 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기금운용 인력 확대와 지역인재 채용 ▲전북국제금융센터 빠른 건립 추진 ▲전북의 자산운용사육성과 지원과제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도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및 금융서비스 기업을 집적시켜 지역을 넘어 국가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국민연금공단과 1,437조 원에 달하는 전 국민의 금융자산을 품은 지역으로,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월 말 금융중심지 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새벽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출동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3일(화) 새벽 03시 34분에 접수됐다. 모두가 잠든 취약 시간대였으나, 시장 내 설치된 속보기가 화재를 즉시 감지해 소방서에 자동으로 전파하면서 조기 신고가 이뤄졌다. 신고 접수 직후 03시 41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 선착대는 시장 5동 점포에서 불꽃과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초기 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집중하여 04시 09분 초기진압, 04시 23분에 완전히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5동 6개 점포(약 72㎡)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 조치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시장 전체로 번질 수 있었던 대형 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경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이번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었다"고 전했다.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1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리, 설명절 민생 안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8일 열린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유하고, 도 각 부서에서 시군에 협조를 요청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14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체장이 사퇴하는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단체장 중심으로 시군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선거사무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교통‧의료‧안전 분야 종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 전북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도 차원의 추진체계와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한 심의·자문기구로, 보건의료·사회복지·전문기관·학술 분야 전문가 등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7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의체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편차 없는 통합돌봄 실행기반 구축’과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을 목표로 ▲시군 전담조직 및 인력 점검 ▲14개 시군 실행계획 수립 지원 및 컨설팅 ▲전북형 통합돌봄 추진계획 수립과 대상자 DB 구축 ▲돌봄 제공기관 및 인력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북사회서비스원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광역자원을 연계하고, 재택의료센터·요양기관·복지관과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익산 왕궁면 위치한 시온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아동을 격려했다. 시온육아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기본적인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북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쌀, 라면, 화장지, 누룽지, 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모두가 즐겁고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비례)이 지난 2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김슬지 의원은 “전북은 과거 집강소를 설치하고 마을만들기 발상지로 주민자치의 씨앗을 뿌린 곳이지만, 주민자치회 전환율이 16위로 전국 최하위권”이라고 지적한 뒤 “도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슬지 의원이 조례안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이어 전북도 최창석 자치행정과장, 전북 주민자치협의회 윤현철 회장, 전북연구원 황영모 선임연구위원,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김용준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슬지 의원은 “기존 조례안은 주민주치회에 대한 지원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제목을 ‘전북특별자치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조례‘로 변경, 도지사가 단순지원이 아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전북여성가족재단은 2월 3일 오후 7시,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2층에서 제187회 전북여성和曜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북여성和曜간담회는 도내 여성 기관장과 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모임으로, 여성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여성 리더십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간담회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로,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성평등 사회, 여성 리더십이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여성 리더십의 역할과 공적 영역에서 여성 리더들이 만들어 온 변화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간담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 후 도내 여성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전북여성和曜간담회는 여성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연대의 장”이라며, “20주년을 맞은 이번 간담회가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상황접수 역량 강화를 위해 신고약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약자의 언어 사용 특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실제 119신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전반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8명을 추가 보강해 상황접수의 안정성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노인전문간호학을 전공한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홍은민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고령자의 의사표현 방식과 반복·우회적 화법에 대한 이해 ▲장애 유형별 신고 특성 분석 ▲신고약자 응대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끌어내는 질문 기법 ▲현장 대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황접수 사례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황실 접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성을 높였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119상황접수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황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진안군(신규조성형)과 김제시(지구지정형)가 동시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는 10ha 이상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청년농에게 5+5년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는 동시에 APC, 가공시설, 수직농장, 관련 기업 유치 등 스마트팜 중심의 농업 전후방 산업을 집적하는 농업 혁신 거점 조성 사업이다. 신규조성형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마령면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인력양성 스마트팜, 교육연구센터, 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등을 집적 조성하며, 핵심시설 구축에 국비 200억 원이 투입된다. 지구지정형으로 선정된 김제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6-1공구) 내 기존 스마트팜 단지를 스마트농업육성지구로 지정받는다. 제도적 특례를 활용해 사업 추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 이 부지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 스타트업 단지, 스마트 APC 및 가공센터를 포함한 세대통합형 스마트농업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트농업법'에 따른 인
(누리일보) 전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을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는 10일과 14~15일 3일에 걸쳐 운영되는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과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학년별·주제별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초등 교육과정 설계·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입학초기 적응활동 지도 △기초학력 시스템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육과정 주요 변화 안내, 교재 활용 방법, 학급 운영 사례 공유, 질의 응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이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새 학기 학생 지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화 교재 '전주의 생활(3학년)'에 담긴 전주의 인물(의병) 이야기와 함께 학습자료인 전주지도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도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1권역은 전주·완주·김제, 2권역은 군산, 3권역 익산, 4권역 정읍·고창·부안, 5권역 남원·순창·임실, 6권역 진안·장수·무주로 나뉘며, 실제 시험장 설치지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이다. 응시원서 현장접수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1일 단축된 12일(목)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현장접수의 경우 초졸 및 장애 응시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으나,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응시 희망 지역의 6개 권역 교육지원청(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가능하고,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간편인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 지원 가능하다. &nb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비를 25% 인상하는 등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는 도내 46개 학교 학생선수 134명을 위해 훈련비와 대회 참가비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3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선수들이 장비 관리와 현지 적응 훈련 등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인당 80만 원 수준이던 지원금을 25% 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북 학생선수단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루지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전북의 메달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 선수 46명은 설원 위를 달리며 막바지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최근 전략 종목으로 급부상한 컬링 선수 29명은 정교한 팀워크를 다지며 메달 사냥을 준비 중이다. 전북교육청은 바이애슬론과 컬링 등 특화 종목 선수들이 선진 기술을 익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와 관련한 학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제29조의2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학교의 장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SW를 교육 자료로 선정할 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준을 준수하고 반드시 학운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 학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취지이나 학운회 심의 준비와 각종 자료 작성 등 행정업무가 교사에게 과도하게 전가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지난 연말부터 에듀테크 전문교사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도내 모든 학교의 학습지원 SW 사용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다수의 학교에서 활용하는 207개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다. 현장지원단 자체 검증은 교육부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으로 제작, 배포해 학교 현장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소프트웨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축산물 수거검사에서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19곳에서 수거한 61개 품목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과 가공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19개 업체에서 식육가공품 35개, 식육 14개, 포장육 9개, 유가공품 3개를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했다. 수거된 제품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신선도(휘발성 염기질소) 검사와 함께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미생물 오염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아질산, 타르색소, 보존료 6종 등 식품첨가물 허용기준 위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과 검사 강화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