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전남을 생각하고, 전남에서 생활하며, 전남에서 생애를 보내는 ‘인구대전환 시즌2 –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생활인구는 2023년 1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으로 등록인구(주민등록·외국인)와 월 1회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를 더한 수치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분기별로 발표한다. 전남도는 생활인구를 정책 대상으로 포괄해 지역 활력 회복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구정책이 정주인구에 초점을 뒀다면, 인구대전환 시즌2는 얼마나 자주 오고,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실제로 소비하고 활동하는지 등 체류인구 중심으로 정책 시선을 넓혔다. 최근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통계(2025년 2분기 기준)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전남도 16개 군의 등록인구는 70만 명인 반면 체류인구는 333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4.8배에 이른다. 전국 평균 4.7배보다 상회하는 수치며, 1분기 3.5배보다 더 늘었다. 체류인구의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2만 원으로 지역 총 카드 사용액의 37.5%를 차지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AI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에 고흥군이 선정됨에 따라 국가 수산정책 전환을 현장에서 실증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도지구 조성은 기후위기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협력형 수산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수산업은 수온 상승과 해양환경 변화, 질병 확산, 어업인 고령화 등 복합적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통 수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수산업 실현을 목표로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남 고흥은 이러한 국가 정책을 현장에서 실증할 충분한 수산 기반과 연구·산업 인프라를 갖춰, 선도지구 조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고흥에 조성될 AI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식 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AI 기반 질병 예측·대응 ▲자동화·지능화된 생산관리 ▲안정적 수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이 핵심 내용이다. 전남도는 이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을 인상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4월 중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올해 예산은 도비 624억 원(40%)과 시군비 937억 원(60%)을 포함한 1천561억 원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월 13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지급 대상 경영주는 22만 2천967명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경영체 등록 유지와 경작 사실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절차를 거쳐 4월께 경영체당 10만 원 인상된 70만 원을 지역 화페로 지급할 방침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운 현실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70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게 돼 농가 경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전인 ‘전남·광주 3+1축 산업 대부흥(Y4-노믹스)’ 실현을 위해 산업 입지별 전력공급 계획 구체화, 국가 송변전 설비계획 반영, 전력요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전력 확보가 산업화를 좌우하는 ‘전기화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산업이 이동하는 흐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기업에 확실하고 구체적 전력공급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 산업 유치 경쟁력의 관건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전남도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 인프라 확충과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능력 확보를 통해 지역별 첨단산업 앵커기업 유치에 전방위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먼저 ‘전남광주 400만 특별법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성과로 유치한 첨단기업이 입주할 산업입지에 필요한 변전소 등 신규 전력 인프라 설비를 국가계획에 선제 반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국가 전력망 중장기 계획인 제12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유형별 분산특구 사업화 모델 용역을 토대로 시군과 함께 지역 맞춤형 분산특구 실행계획을 올해 상반기 내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명실상부 섬의 중심지 전라남도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잠시 들르는 섬’에서 ‘머물고 다시 찾는 섬’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걷기·체험·숙박·먹거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체류형 관광시대를 본격화한다.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 중요한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다. 주요 테마는 ▲치유(Wave Healing) ▲환경(Eco-tainment) ▲로컬(Localism) ▲럭셔리(Luxury Lifestyle) ▲미식(Nutrition) ▲체험(Experience) ▲휴가(Slowcation) ▲공유(Sharing&Social)다. 테마별 대표 섬을 선정하고 특화 여행상품 개발과 섬 반값여행 지원, 숙박쿠폰 등 프로모션과 문화행사 등 홍보·마케팅을 통해 섬 관광 중심지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은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 숙박, 체험 등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여행경비의 50%,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섬 반값여행을 구상 중이다. 여행자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소비는 섬이 속해있는 지역으로 되돌아간다. 단순한 할인 정책이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나주 왕곡면 일원에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국가 연구거점 구축과 함께 지역 경제·산업 구조 전환의 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에너지 연구 중심지…기업·일자리 10조 경제 효과에 정주 여건 개선 2025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최종 부지로 나주 왕곡면 일원이 확정되면서, 전남이 국내 미래 에너지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은 단순한 연구시설 건립을 넘어 나주 에너지밸리의 기존 에너지·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국내 에너지 산업 구조 재편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침체한 지역 경제에 구조적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연구시설 구축에만 약 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관련 기업 300여 개 유치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 ▲10조 원 이상 경제적
(누리일보) 반도체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 지형이 수도권 중심에서 남부권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력·용수·재생에너지 등 준비된 기반을 앞세워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에 본격 나섰다. 지난 1월 29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과 산업 인프라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서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별법은 반도체를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전력·용수·도로 등 산업 기반시설을 국가와 지자체가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예비타당성조사 우선 선정·면제 특례와 대통령 직속 전담기구 설치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여건이 조성된 셈이다. 전남·광주가 반도체 허브로 주목받는 배경은 전력과 용수 확보 여건에서 수도권과 구조적으로 다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팹 6기를 가동하려면 하루 107만 톤의 용수와 9.3GW의 전력이 필요하지만, 현재
(누리일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면서, 전국 유일의 의과대학 미설치 지역이었던 전남의 의료 인력 양성 구조가 전환 국면에 들어서는 등 필수·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초고령사회로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인구 대비 의사 수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필수의료·응급의료 분야 인력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 이때문에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확대되며 응급·필수의료 이용에 대한 도민 불안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 같은 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결정으로 전남은 의료 인력을 지역에서 직접 양성하고, 지역 의료 현장과 연계하는 구조를 처음으로 구축하게 된다. 외부 인력 유입에 의존해 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의료 인력 정착과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려 광역 단위 책임의료체계 구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나로우주센터를 기반으로 발사 인프라와 국가산업단지, 민간기업 집적, 시험·사업화 체계까지 갖춰가며 국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케이(K)-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출발점이자 국내 유일의 발사 인프라로, 전남은 누리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국가 우주 발사 역량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고흥이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2024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되면서 전남은 발사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국가 핵심 거점으로 도약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우주 관련 앵커기업이 입주 협약을 하며, 발사체 제조와 핵심 부품 산업이 집적되는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2025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통해 반복 발사 체계의 안정성을 입증하며 민간 중심 우주산업 전환의 실질적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2024년부터 민간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조성을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그 성패를 가를 핵심 관문으로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설정하고 총력전에 나섰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는 단순한 산업 보호를 넘어 체질 자체를 혁신하는 ‘산업 리모델링’이다.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산업을 저탄소·친환경 구조로 재편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중립형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제품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형 제조 공정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통해 확보한 정책적 동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 인프라 확충과 탄소 저감을 위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계 숙원 사업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산업통상부의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번 지정은 단순히 국비를 확보하는 차원을 넘어 전남이 ‘글로벌 친환경 고부가 화학산업의 공급망 허브’
(누리일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입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부터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국정철학 핵심으로 꼽았고, 최근에는 국정과제 최우선 과제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이에 따른 ▲연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 ▲공공기관 우선 이전 ▲보조금 지급, 세금 감면을 비롯한 산업활성화 시책 등 국무총리가 발표한 4대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통합지자체 지역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대전·충남, 대구·경북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통합까지는 가장 앞선 상황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김영록 지사의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행정통합을 선언하고, 50여일간 특별법안 준비, 도의회 의견 청취, 시도민 의견수렴 등 통합 절차를 빠짐없이 수행했다. 공청회·간담회 등 공식 의견수렴도 50여 차례가 넘는다. 짧은 기간임에도 정부의 지원과 시도민의 압도적 성원이 있어 모든 과정을 거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전남도는 이번 행정통합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14일 광주와 전남 전통시장과 광주송정역을 찾아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비전을 공유하고, 통합 성과를 산업·경제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광주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광주송정역, 목포 청호시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시도민과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날 오전 남광주시장에서는 손승기 남광주시장상인회 회장과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 회장 등과 만나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인시장에서는 강경미 대인시장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김치 전문 시장 등 특화 전략을 포함한 차별화 방안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통합이 지역 상권과 경제에 미칠 영향과 기대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광주송정역에서는 귀성객들과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 배터리 산업의 경쟁이 생산 규모를 넘어 원료·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망 구축으로 옮겨가는 흐름 속에서, 전남도는 광양만권을 ‘원료 거점’으로 키워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광양만권은 ▲원료·소재 산업 기반 ▲항만·물류 인프라 ▲산업단지 집적 등 공급망 관점의 강점을 갖춘 지역으로, 특화단지 조성에 필요한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공모 대응 과정에서 중요한 실행가능성(인프라·투자·인력·거버넌스)을 중심으로 제안서를 작성하고, 원료 단계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한 권역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공모 신청서에 담아 유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유치 전략을 다듬기 위해 2025년 12월 22일 국회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열어 산업계·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포럼에서 제시된 제안을 바탕으로 공모 신청서를 보완하고, 발표평가(PT·예상 질의응답 등)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화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2026년을 ‘미래 100년 SOC 국가계획이 결정되는 대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지역 핵심 현안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3분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등 주요 SOC 국가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올해 총 41건, 71조 원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고, 국가계획에 대거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별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더욱 강화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고, 대내외적으로 지역 간 연대를 통해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분야에서 건의 중인 사업 규모는 총 8개 사업, 25조 9천977억 원 규모다. 최근 국가전략산업 육성, 전남·광주 통합 이슈와 맞물려 고속도로망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특히 영암~광주, 진도~영암 고속도로는 오픈 AI-SK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 국가 AI컴퓨팅센터, LS그룹 해상풍력 설치항만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제주호남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 향우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고향 발전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정환 제주호남향우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주호남향우회 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인재 육성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출향 향우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지속해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