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민주, 안양3)·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2월 1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축구협회 이정득 회장, 회원과 함께 안양시 축구협회 활성화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문형근 의원(여가위, 안양3)과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최근 체육회 관계자로부터 경기도체육육성지원의 연도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안양시축구협회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평촌자유공원 인조잔디 환경개선 진행사항과 비산체육공원의 노후화된 인조잔디 환경정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공원의 현장 개선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득 회장은 ‘안양시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이 34개 팀에 달하지만, 운동장을 시간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게 한정이 되어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애로사항을 말했다. 문형근 위원장(여가위, 안양3)과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건강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불편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안양시축구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0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제8기 경기도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김재훈 의원을 비롯한 지역보건심의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보건의료 정책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경기도의 지역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여 누구나 균등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 도입된 AI 노인말벗서비스가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김재훈 의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11일 열린 제38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대표연설에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야·정 협치기구인 ‘경기도의회 – 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경제난에 고통을 겪는 도민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상경제 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민생현장 방문 및 시급한 민생정책 수립, 예산조기 집행과 여․야 정책예산 집행현황 점검, 4월 신속한 추경 추진 등을 논의하자”고 전했다. 또한 ‘접경지역 주민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한 경기도의회 평화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접경지역에서 군사충돌과 전쟁공포는 이미 현실이 됐다”면서 “경기도에서 전쟁위기를 막아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2․0 시대 북미 화해 가능성에 대비해 평화경제를 경기도가 선도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종현 대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2025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중 황새울체육공원 내 리틀야구장 조성안을 심의한 결과, 주민 의견 수렴 부족 등을 이유로 해당 안건을 부결했다. 이번 변경안은 백현마이스 사업 추진으로 기존 리틀야구장이 철거되면서 새로운 대체 부지를 찾는 과정에서 제안됐다. 당초 수정구 양지동에 조성하려 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됐고, 대체 부지로 분당구 수내동 42번지 황새울체육공원이 제안됐다. 그러나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이준배 대표의원은 “해당 부지에 대해 주민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동의를 받았는가”라고 질의했고, 회계과 측은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 대표의원은 “주민 녹지공간을 훼손하고 소수가 이용하는 리틀야구장을 설치하면 분당구 주민 동의는 불가할 것이다”라며 신상진 시 집행부의 일방적인 행정에 대해 비판하며 부결을 요청했다. 결국 표결 결과 찬성 4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이는 과거 서현동 110번지, 야탑동 이주단지 조성 당시와 마찬가지로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2월 1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과 함께 경기도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안양시 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에 참석한 후,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과 경기도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또한, 경기도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비 대상자 확대 및 증액에 관한 논의와 함께 2025년 처우개선의 일종인 웰빙보조비에 대해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박찬수 회장은 “2024년에 사회복지사 권익증진지원센터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고 예산확보에 힘쓴 것에 대해 김 의원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함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하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2025년 사회복지사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 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서동부발전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양평 양서동부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서면 동부협의회 비전 ▲강하대교 사업 추진 ▲증동~서후 간도로 확포장 공사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양평-잠실행 버스노선 하남 미사역 경유 ▲ 농지제도 개편 ▲수변구역 해제 ▲자연보전권역의 특징과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양평 양서동부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명숙 의원은 “먼저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제시한 의견에 대해 각각의 관련 부서와 협의 및 내용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0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황소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18년 9월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후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의 이용 증가와 맞물린 관련 사고의 증가, 무질서한 이용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 위협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안전교육 강화, 불법 이용 행태 단속, 공유업체의 등록제 전환 등 관련 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2018년 9월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후 PM은 도시 내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2024년 8월 기준 7개 업체에서 약 27만대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PM 관련 사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7,854건으로서 2019
(누리일보) 2025년 2월 7일, 안양시의회 300회 임시회에서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은 ‘치매전문요양원’의 명칭 변경을 건의했다. 윤 의원은 “치매라는 단어가 포함된 시설 명칭으로 인해, 치매를 앓고 있는 본인이나 가족이 선입견을 걱정하며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명칭 변경 가능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과거에는 정신과 병원 방문을 꺼렸지만, ‘정신상담센터’, ‘마음정원’, ‘마음쉼터’ 등으로 명칭이 순화되면서 이용이 활성화된 사례가 있다.”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치매’라는 용어도 보다 부드러운 표현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명칭 변경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일본, 대만,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치매라는 용어의 부정적 의미를 줄이기 위해 각각 ‘인지증’, ‘실지증’, ‘뇌퇴화증’ 등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치매 용어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를 진행 중이며, 국회에서도 ‘치매’를 ‘인지증’으로 변경하는 법안이 발의된 상태이
(누리일보)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2월 10일에 개최된 제31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적법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불법 홍보현수막에 대한 광주시청의 효율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광주시 전역에 무분별하게 도배되고 있는 불법 홍보현수막에 대하여 1차 1억 2,300여 만원, 2차 1억 800여만 원, 3차 4억 400여만 원, 누적 총 6억 3,7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음에도 납부는커녕 행정력을 비웃기라도 한 듯 보다 전략적으로 불법현수막을 거리에 도배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자의 불법 행위를 규탄했다. 노 의원은 “거리 곳곳에 도배된 불법 현수막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사업자의 대한 적법한 사업진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영준 의원은 “'주택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상 조합원 및 임차인 모집이 아닌 회원 혹은 투자자 모집으로 간주되어 행정력을 통해 규제할 수 있는 사항이
(누리일보) 가평군의회는 지난 2월 5일 가평군수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서가 접수됨에 따라, 2월 14일 하루 일정으로 제328회 가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지관리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가평군의 지역발전 및 군정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가평군 산지전용허가 기준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남부총괄센터 권역 통합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는 140만 개 이상의 사업체와 200만 명이 넘는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라며,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소상공인 종합 콜센터 운영,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언급하며, “디지털 전환과 연계한 스마트 상권 조성, 창업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설명회가 소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이 4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협회, 일반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개정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열었다. 정승현 의원은 그동안 수탁기관에 대한 회계감사를 공인회계사가 독점해 왔으나 수탁기관의 경우 ‘회계감사’ 성격보다는 ‘사업비 결산서 검사’ 개념으로 봐야 한다는 측면에서 조례상 회계감사라는 표현을 사업비 결산 검사로 하고 이에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 등 참여 가능한 전문가 범위를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기존 공인회계사 측 등의 이견 등이 있는 만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계업계는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개정안에 우려를 표했고, 세무업계는 비용 절감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감사 주체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형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는 “경기도 민간위탁 예산은 약 1조 원이며, 회계감사에 투입되는 예산은 연 1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비용 절감보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이 더 중요하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위례동 카페마을 아다지오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위례근린공원 개선사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 최만식 의원이 위례역사 및 근린공원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성남시 공원과 관계자와 사업 설계업체를 비롯해 카페마을 번영회장, 위례더힐, 위례테라스,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통장, 게이트볼 동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영성 위례더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보통 사업설계가 완료된 후 주민 공청회를 거치는 줄 알았는데, 설계 이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과정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이러한 자리를 주최한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인근 송파 장지천과 비교하며 위례근린공원이 보다 쾌적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품공원으로 조성되길 희망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공원 내 표지판 및 조형물 설치 ▲그늘 쉼터 확충 ▲친환경 공원길 조성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0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아이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노총 경기아이돌봄지부 회장 등 9명의 아이돌봄 종사자와 경기도 여성가족국 가족정책과, 여성가족재단,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에서 각각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이돌봄 종사자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고,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양한 돌봄을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아이돌봄 종사자들은 ▲영아돌봄수당 ▲장기근속경력수당 ▲교통비 지급 ▲보수교육 중식비 지급 ▲건강검진비 및 독감예방접종비 지원 ▲ 경조사 휴가 ▲놀이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처우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경기도는 2025년부터 독감예방접종비, 영아돌봄수당 등 일부 건의 사항에 대해 연차별 증액 및 기준완화 등 지원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21년부터 시행되어 온 독감예방접종비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상원 의원(고양7)은 10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정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대표 소비 촉진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효과적인 운영과 확대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 통큰 세일’의 참여 확대 및 실질적 혜택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상원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시장상권진흥원과 협력하여 보다 많은 상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홍보 강화를 통해 소비자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고양시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