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관광 상품인 ‘맨발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5월 25일 국립춘천숲체원,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총 2회 운영한다. 총 500여 명 규모가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맨발걷기로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숲길을 위주로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와 걸음걸이 분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번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자연·문화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은 자연과 문화, 역사, 라이프 스타일 등 지역의 고유 가치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0개의 로컬벤처기업을 선발할 계획으로, 5월 13일까지'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된다. 선발된 20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3년간 79개 로컬벤처기업을 지원했으며 매출 약 280억 원과 고용창출 약 200여명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화적 특성 및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강원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쓰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을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제도는, 2018년도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업현장에서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대상 직종은 대한민국명장 직종인 38개 분야 92개 직종과 동일하며, 신청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종사한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며, 대한민국명장 및 도 지정 무형문화재 선정경력 및 선정이 취소된 경력이 없는 자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명장의 선정 절차는 공고 및 접수(5~6월), 서류심사(6월), 전문가 현장실사(7~8월), 도민의견수렴(8월), 명장심의위원회 심의·의결(9월)로 진행된다.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과 관련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추천권자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강원특별자치도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 8 15:00,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관련 12개 분야 49개 사업을 정리하여 지속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발전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에 앞서 강원발전연구원 이원학 연구위원은 인구변화 특성 및 대응방안 발표를 통해 해외 우수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설명하고, 실국장들은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계획을 보고하며, 심도 있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출인구 증가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지속적인 고령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인구소멸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 정착에 대한 정책방안도 논의 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구 감소 위기에서 지속적인 대안 발굴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며, 도 전부서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9일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임미선 의원이 대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과정과 국가 항체클러스터 보유 등 기존 인프라의 우위와 높은 발전 가능성을 내세워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기존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없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정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023년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등 2개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어 ’23.12.~’24.2. 공모를 거쳤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와 홍천군을 비롯한 8개 시도의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지난 4월 시도별 발표평가를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우드버닝 기법을 이용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은 상・하반기 총 4회 운영된다. 상반기는 △홈카페 잇템 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하반기는 △감성 미술 백드롭 페인팅 △DIY 소품 냅킨 서랍장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가족애를 느끼고, 여가 선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공연 ‘따뜻한 동행 하나 된 울림’을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전통음악 연주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놀자리 그룹의 △국악 천년만세 △거문고 독주 ‘출강’ △해금 독주 ‘인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민요 한오백년, 군밤타령 △가요난타 공연, 통기타 그룹 바람소리의 △참 좋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너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단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향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8곳에는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예술고등학교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강원예술고등학교 제비나래홀에서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음악과 1학년 신입생 학생들로,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악기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J.S.Bach의 Sonata No.2 in D Major, BWV.1028 Mov.2를 비롯하여 8곡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풀어내어 음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음악가로서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역량 있는 예술가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본 음악회를 통해 출연자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7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춘천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에 소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을 선출했다. 2024년도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탁원빈(중앙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지원(남부초등학교) △김경희(만천초등학교) △이상호(봄내중학교) △김민주(봉의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길종성(남춘천여자중학교) △박진이(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다. 탁원빈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춘천의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인 춘천 교육 발전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2024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탄소중립 실천교실’ 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실천학교 23개교, 실천학급 11학급, 실천연구회 2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실천교실’ 사업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학교 특색 환경교육 실천활동 전개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역량 제고 등 다양한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교사와 학생 중심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교사와 학생 공동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현장 적용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여 학교와 학급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역 환경단체들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했던 ‘2024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7일 주민소통분야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총 공약수는 83개, 세부실천과제는 168개이고, 이 중 80개의 공약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을 위한 총소요 재정은 약 2조 3,689억 원이다. 재정 규모가 가장 큰 10대 핵심공약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통학로, 음료수, 공기질, 시설안전 지원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 △교육공무직 및 학교 비정규직 강사 처우 개선 △질 높은 친환경 급식 제공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 △유아교육비 공정지원 및 학부모 교육선택권 보장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학생 교육지원금 지급 공약이다. 신경호 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1일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된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횡성군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이 전국 제1호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서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필수)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시행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첫 승인을 받았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하며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1호 숲경영체험림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많은 혜택이 임업인과 도민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오는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 경내에서 “2024년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위령제는 유가족과 어업인 대표 그리고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위패봉안과 진혼무, 추도사, 헌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한 이후 매년 5월 10일에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난어업인 1,094위패를 봉안했고, 올해 행사에는 강릉시 금진해역에서 조업중 유명을 달리하신 故 이종각씨의 위패가 봉안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자치도는 ‘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6억 1,07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정일섭)은 “바다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오는 5월 9일 춘천(더잭슨나인스 호텔) 에서'2024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통합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업투자자료 발표 및 펀드운용사와 1:1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춘천을 시작으로 연4회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형 벤처펀드 및 강원-전북 지역혁신 벤처펀드 포함 도내에서 운영 중인 7개 펀드 운영사와 금융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도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략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670억(강원형 벤처펀드 256억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322억 등) 규모의 펀드를 운용중에 있으며 동시에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투자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21년부터 투자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권역별로 개최해 왔으며, 그간 도내 16개 기업에 총115억 원의 투자유치의 성과를 올리는 등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최근 고물가ㆍ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사업장(10인 미만 사업장,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확대되는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의 요건을 살펴보면, - 10인 미만 사업장 지원대상은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260만 원 미만에서 27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되며, -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우 3가지 요건(기준 소득월액, 재산세 과세표준액, 연 사업소득금액)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데, ①기준소득월액은 전년도 260만 원 미만에서 270만 원 미만으로, ②재산세 과세표준액은 2억 원 미만에서 4억 원 미만으로, ③연 사업소득금액은 9백만 원 미만에서 천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영세업자들의 인건비 등 경영 부담 완화로 소속 근로자들은 고용불안 해소와 사회안전망 편입에 따른 고용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아 폐업 후 재취업과 안정적인 노후 준비 등에 있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크다는
(누리일보) 5월 27일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시상에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문화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묵 창업경영포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한다"고 말했다. 이는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K 클래식이란? 2012년 양평 5일간의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계기로 태동한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지난 12년 동안 창작 개발과 K클래식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세계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을
(누리일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서울 민간임대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서울 지자체의
(누리일보)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SK엔크린 청호주유소는 최근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세차기(노브러쉬 세차)를 도입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노터치세차장 오픈기념 50% 할인행사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중이다. SK 청호주유소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터널브러쉬와 함께 노터치브러쉬를 새로 도입하여 총 2대의 자동세차기를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세차기인 터널 브러쉬세차기(MEGA CLENS 750)는 강력한 세척력과 빠른 세차 속도로 고객의 차량을 깨끗하게 만든다. 터널 브러쉬세차는 특히 세차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해온 자동세차이다. 두 번째 세차기는 새로 도입된 노터치세차기(TURBO JET)로, 브러시 없이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여 차량 표면에 기스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노터치세차는 차량 외관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세차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브러쉬세차의 강력하고 섬세한 세차력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노터치세차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누리일보)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업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더존EPR 아마란스10( Amaranth 10)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있다. 더존 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ll-in-one Digital business platform)으로,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작성부터 분석, 번역, 요약, 그리고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전자결재 본문과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여 오류를 검증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누리일보)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의 에이전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