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경기도에 병원 실급생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제고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때, 김동규 의원은 최근 유행 중인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경기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 정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 때부터, 병원 실습생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을 제안했지만, ‘우선 순위’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병원은 불특정다수가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는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예방 치원’에서 도(道)가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해 도내 65세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79%를 달성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폐렴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며, “고령자에게 폐렴은 치명적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8일,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24년 4월 5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음식의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음식을 체험하는 등 음식 경험을 기반으로 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될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주요 방향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경기도는 앞으로 음식 테마를 활용한 복합관광 콘텐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음식과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역구인 기흥구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최종 승인과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사업은 그간 안전한 보행권 보장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면서 “해당 지역이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선 지중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 의원은 “배전ㆍ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은 보행자 통행안전과 도심지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이다”면서 “그동안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과 함께 상갈초, 보라초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앞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끝에 올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주출입문 반경 400m 구간의 배전과 통신선로가 지중화되면 학생과 주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중화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2025년 2월 18일 고양시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화훼농가 및 관련 기관과 함께 ‘고양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 지역 화훼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화훼농협, 선인장연구회, 장미 선도농가 등 화훼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기도농업기술원,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경비 및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부담 증가 ▲수입산 화훼 증가로 인한 수익 감소 등 화훼농가가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깊게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 장미연구회 정수영 회장은 “국내 화훼산업이 치열한 가격 경쟁에 노출되면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상원 의원은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추
(누리일보)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18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7년째 동결된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대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든 이웃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돌보는 소중한 존재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등불과 같다”며, “7년째 동결된 처우개선비 증액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인상이 연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협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행복이 곧 경기도민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비 인상 및
(누리일보) 지역 순환경제 전환 이행을 위해 ‘성남시 순환경제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성남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18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성남시의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옥승철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처장과 이원용 성남시 자원순환과장이 각각 ‘한국의 자원순환정책 소개’, ‘성남시 자원순환 정책’을 주제로 한 발표로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이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이희예 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남광우 푸른과천환경센터 사무국장 ▲한강진 ㈜그린루프 대표 ▲배채영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 조정식 성남시의회 시의원이 참여했다. 조 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은 지속가능경제를 빼고 말할 수 없다. 이에 대한 대안은 순환경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의원은 “앞으로 우리시도 기후테크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란 온실가스 감축 기술, 기후변화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한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8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수산물 안전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민의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김성남 의원은 연구소 관계자로부터 생산단계 수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금지물질·항생물질·중금속·방사능 등 주요 유해물질 검사, 도내 수산물 안전 관리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과 연구소 차원의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특히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더욱 철저한 검사와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단계부터 유통, 소비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하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에서는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월 13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면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역 균형 발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두 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비·국비 확보 과정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개별 부서가 아닌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획실과 지원센터 간의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
(누리일보)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18일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바이오산업과 담당자들과 함께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미숙 의원은 메디허브(주)의 염현철 대표와 만나 ‘자가 주사’ 시장 진입 현황과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청취하고, 환자들의 통증 경감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에는 전국 4,605개 의료기기 업체 중 40.5%인 1,865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도내 상급종합병원과 시험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운영을 통해 경기도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규제, 인력난,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펀드 조성 및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의회가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지난 11일~18일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관 하남시 45개 부서 및 기관 등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에서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하남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개정하는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 및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실시 ‘2024년 하남시 종합감사’ 결과 적발 사항 관련 하남시 행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책임 있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025년 2월 18일 열린 2025년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의료배상공제조합 가입 현황 및 의료원의 홍보 예산 운용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통합 20주년 기념 홍보 영상 제작 예산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의료원이 확보한 홍보 예산 1억 원 내에서 일부 금액을 활용해 제작을 추진 중이지만, 2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고려할 때 예산이 부족하며,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기관 홍보가 아닌 경기도의료원의 발전 과정과 의료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필요가 있다”며, “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반영할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20년 동안 경기도의료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제대로 기록하고, 향후 의료 체계를 발전시키는 토대로 삼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저비용 제작이 아닌, 의료원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영상이 제작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이 대표발의 한 '화성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제23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가 정원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성·진흥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활동을 장려하여 도시의 녹색 환경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시민정원사 양성 및 운영 ▲정원지원센터 설치·운영 ▲정원문화의 확산 지원 ▲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정원문화는 단순한 도시미관 개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화성시가 정원문화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기관들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성남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기존 사업들도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복지국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신규사업인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ESG 나눔 실천’ 사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시의회와 연계하여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한 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버스요금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버스정류장 단차 해결, 장애인 탑승 지역 구분 등 장애인분들의 편의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성남시의료원과 공공의료정책관에는 “의사 인력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신규사업인 ‘진료 교류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지역의료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의료원이 성남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비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샘내공원 환경개선사업’ 청소년청년 문화의집 리모델링, 산책로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동안 장안구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과 생활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청소년청년 문화센터의 환경을 개선 하는 등 총 6개 사업 4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면서 “이번 사업 예산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진적인 예산 확보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조금은 △비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7억원, △샘내공원 환경개선사업 7억원, △장안청소년청년문화센터 환경개선 10억원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 공원 조성사업 3억원, △만석공원 산책로 개선 사업 8억원, △이화경로당 리모델링 5억원 등 총 6개 사업 40억 원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조금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18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용인시 최초의 주민청구조례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와 관련된 우수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선거자치법규과가 이번 조례 제정을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선거자치법규과 관계자, 조례 청구인 대표인 용인시 동·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회에 청구된 주민청구조례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는 손민영·최은진 등 19명의 청구인 대표자가 주민 6993명의 유효서명을 받아 청구한 조례로, 용인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이용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급증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목적은 PM의 안전 관리 강화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었다. 이 조례는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1월 8일 공포되어 시행됐으며,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