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서정리역 일대에서 서정지구대와 자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송탄보건소와 서정지구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 홍보물과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마음(정신) 건강 도움 기관 및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서정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경찰과 자살 예방 기관이 협력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모일 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음 아픈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남읍에서는 5월 27일 오전11시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안내, 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안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용 안내 민원팀에서 주택 임대차계약(전월세 신고제) 신고 안내,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안내 복지팀에서 2025년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서포터즈 사업 안내, '여주시 누구나 돌봄 사업' 시행 안내, 산업팀에서 경기도 주택태양광(3kW) 지원사업 공고 안내, 2025년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지원사업 추가 신청 안내, 2025년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신청(수요조사), 농업인상담소에서 돌발해충 방제 약제 배부 건강증진센터에서 불소용액 배부 등 읍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 바쁜 농번기철에 고생하신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5월 26일 경로당 및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열무김치는 임창업 회장이 정성껏 기른 신선한 열무를 재료로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손수 담가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임창업 회장은 “직접 재배한 열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황순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흥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담근 열무김치는 여흥동 관내 경로당, 마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도 기탁됐다.
(누리일보)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월 2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아 4월 이사회 심의를 통해 입학우수장학생 22명, 우수장학생 164명, 특기장학생 43명 총 22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07년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설립 이후 올해로 18번째 해를 맞이한행사로 지난해 대비 69명, 2억원의 장학금을 확대 지원했으며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이사장인 이충우 여주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선발된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앞으로 여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호 이사장은 “여주시의 인재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 여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언론을 통해 산불 피해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하며 더불어 빠른 복구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여주시장은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하려는 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문화 예술적 재능과 감각이 뛰어난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1회 여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무대에서 필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경연종목으로 구성된다. ▷한국 음악(성악/기악) ▷서양 음악(합창/관악합주) ▷한국 무용(독무/군무) ▷외국 무용(독무/군무) ▷사물 놀이(앉은반/농악 선반) ▷문예 창작(시, 산문, 숏폼) ▷대중 예술 (댄스, 보컬, 밴드) 참가대상은 여주시 관내학교 재학 중인 초등3학년~고등3학년 청소년 및 2007년~2016년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는 자유로은 개성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2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 ‘숏폼(Short-form)’ 콘텐츠 부문이 신설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산문 부문은 6월 28일, 무대 경연은 7월 5일에 진행되며, 세종국악당 및 여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숏폼 부문은 6월 2일부터 28일까지 공모전 형태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리일보)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개최된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결과물이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여주시 도자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관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직업윤리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6회기에 걸쳐 여주시 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여주시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80명이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직업윤리 및 서비스 마인드 교육, △아동학대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영유아기 아동의 심리 및 문제행동 이해 등 아이돌보미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보수교육은 단순 돌봄을 넘어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변화하는 양육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돌봄 자원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장은 “아이돌보미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6월 1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5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총 160여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감정 오일 테라피, AI 취업지원 솔루션, 구직자 성향 진단 체험, 인적성 검사 체험권 배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참여하여 구직자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기업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5월 27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DIY 재무·회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교직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회계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잡한 회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이 스스로 실습하며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수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대표 강사, 멘토진이 함께 토의하고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유치원 적립금 관리 ▲예·결산 처리 ▲지출 절차 등 회계의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량 구매 등 적립금 사용을 위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회계 연말 결산 처리 방법, 실제 지출 사례 등을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닌 실제 사례를 실습하며 전문성을 기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열고, 관련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 관계자, 수원특례시, 수원시체육회가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추진단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안전관리 방안, 예산 지원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정 지원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5월 12일 열린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단대동 논골 생활권 재개발 계획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는 지난 4월 8일 이군수 의원 주재로 개최된 ‘단대동 논골 재개발 추진 주민간담회’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성과로,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다. 해당 간담회에는 약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강상태 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문승호 도의원, 이준배·박기범·김선임·성해련·조우현 시의원 등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군수 의원은 간담회 당시 “저 또한 논골빌라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낀다”고 밝히며, “논골 생활권 계획 재심사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 약속은 현실이 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단대동 논골 지역은 본격적인 재개발 절차에 돌입하게 되며, 향후 6월 중
(누리일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시 생활개선회가 손수 만든 무공해 전통음식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 생활개선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7월까지 오이지, 열무김치, 고추장 등을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선회원들은 70가구 분량의 오이지를 손수 담갔다. 오이지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6월에는 열무김치를, 7월 중엔 고추장을 담글 예정이다. 앞서 4월에는 수제 딸기잼을 만들어 한부모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개선회원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오이지를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을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절로 따뜻해졌다. 작은 정성이지만 큰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설렘과 보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소속된 322개의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시장과 김도묵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심의 안건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분과를 ‘생명건강분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분야의 사회보장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의 공정한 운영을 위한 ‘외부 추천이사제’와 관련해 이사 추천 후보군을 추가 구성하는 방안도 의결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는 상반기 주요 사회 보장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약용 보육 과정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 교통복지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들이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보장은 복지에 국한되지 않고 주거, 고용, 교육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핵심 정책인 만큼,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nbs
(누리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와 역량중심의 청년 봉사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특성화 교육에 따른 융복합 교육 ▲현장실습 및 연수 ▲현장 애로기술 지도 및 이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기타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과 업무연계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담고 있다.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양영희 총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앞으로도 서정대학교와 함께 양주시 청년 봉사자들을 위해 지속한 가능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전문 교육 및 실천, 전공 연계 봉사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