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미 매탄3동장,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수강생 20명을 포함하여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26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 및 건의사항, 추가 개설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을 논의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한테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할 때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참석하여 건의사항을 말씀해주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설문조사와 수강생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매탄1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반려식물 돌보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 및 재개발 구역 내 주민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을 심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마음에 심는 행복, 마음에 담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이름을 지어주며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마음이 답답했는데, '반려식물 돌보미' 프로그램 덕분에 편안해졌다.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이 마치 제 마음을 돌보는 듯했고, 자연 속 작은 활동들이 큰 위로와 안정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은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활동 사례 ▲ 동 특화사업 운영을 위한 제안 ▲ 신용 및 채무조정 연계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복지전문 강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동 협의체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지금도 위기 이웃을 발굴하는 일이 협의체 위원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요사이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기관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공적 채널을 통해 연개된 건들은 조정 대상이 될 확률이 크므로, 금융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동 협의체 위원의 가장 큰 소임이 위기이웃 발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기본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5일 ‘2025년 2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아트리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안·권선·팔달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 대표들은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현황과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등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보건당국에 따르면 여름철(7~8월)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 5월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감염취약시설 관리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홍보 ▲의료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된 대응 방안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선정됐다. 또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에 의료·돌봄 분야를 확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출한 4513억 원 증액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2025년 본예산(3조 1899억 원)보다 4513억원 증가한 3조 6412억원 이다. 수원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했다. 제1회 추경예산의 주요 증액 사업은 ▲지역화폐 발행 지원 148억 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 사업 461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124억 원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42억 원 ▲인계동 청사 건립 27억 원 ▲농어민 기회 소득 29억 원 ▲시민안전보험 10억 원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10억 원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 6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에 집중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도내 유망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바이오헬스 기술협력 지원사업(경기도 바이오헬스 혁신플랫폼)'을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도 바이오헬스 플랫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내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컨설팅, 국책사업 연계, 해외 진출을 위한 FDA 인증 등 실질적인 기술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이팜헬스케어 등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800만원(총 사업비의 90% 이내, 부가세 제외) 규모의 기술협력 컨설팅 비용이 후지급 방식으로 지원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10%를 자부담(현금)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국책사업 지원서 작성 및 코칭 ▲제품 관련 R·D 기술개발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해외 규제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실제 기술개선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이번
(누리일보)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여름방학 맞아 운영하는 7~8월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강의한다. ▲‘리더스’ 읽기 능력 향상 수업(초등 3~4학년) ▲‘알포닉스 오렌지’ 영어 그림책으로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초등 1~2학년) ▲‘논픽션’ 논픽션 지문을 읽으며 어휘와 관련 지식 학습(초등 3~4학년) ▲‘스토리타임 레드·블루’ 영어 그림책 이야기 듣기(2019~2020년생, 초등 1~2학년) 등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를 즐겁게 접하며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주택관리공단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주거복지상담실’에 25일 현판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학교, 단체, 기업 등 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협력해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관내 ‘건설업체 현황 안내책자’와 ‘전문건설업 운영안내서’를 제작했다. 관내 업체의 건설사업 참여 확대·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건설업체 현황 안내책자’를 본청‧사업소‧4개 구청 등 공공 건설(공사)·입찰 관련 부서 등에 배부했다. 책자에는 ▲13개 업종별 건설업체 1203개소 ▲건설기계 대여업체 18개소 ▲건설 인력 직업소개소 142개소 ▲관내 전기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업체 552개소 ▲건설자재 중 조달청 등록된 관급과제 업체 57개소 등의 현황이 담겼다. 7월 중에는 ‘전문건설업 운영안내서’를 관내 전문 건설사업자 1200여 명에게 배부한다. 안내서에는 ▲전문건설업 등록 절차, 필요 서류 등 안내 ▲전문건설업 실태조사(필요 서류, 조사절차, 검토 사항) ▲자주 하는 질문 등이 수록된다. 수원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건설업체 현황 안내 책자와 전문건설업 운영안내서 전자책을 7월 중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사업의 참여 확대·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운영안내서는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전문건설업 운영에 대해 쉽게 이해하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침수 취약지역인 평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시설을 점검한 이재준 시장은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연 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동 배수펌프장은 배수 면적 14.63㏊, 유수지 용량 8550㎡다. 수원시에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비 예보가 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수원시는 새로운 정부와 발맞추며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현장 일선에 계신 노동자 여러분을 깊이 존경한다”며 “일터가 행복한 도시,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동수원우체국지부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남시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누구나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일자리센터’ 앱은 △구인·구직 신청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청년 면접정장 대여 △커리어 상담 신청 △채용행사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앱 이용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지역 내 기업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성남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외에도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취업 정보를 얻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철회됐던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과 관련해, 추가적인 경제성(B/C) 확보를 통해 오는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당초 성남시는 올해 6월 신청을 계획했으나, 하반기 예정된 KTDB(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 현행화 작업과 정자동 백현마이스, 경강선·월판선 주변 개발계획 등의 수요 반영 시점을 고려해 신청 시기를 9월로 조정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지하철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3.78km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일부 개발계획이 수요 반영 단계에 도달하지 못해 경제성(B/C)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회된 바 있다. 이에 성남시는 다음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경제성 상향 방안,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경우 총사업비 4891억원 중 60%인 2935억 원을 국비로 확보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철도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아주대학교 혜강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포함한 진학 담당 교사들의 실질적인 입시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로, ▲2025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2026학년도 전형계획 안내 ▲학생부 기반 모의서류평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한 서류평가 실습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심층 토의 시간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중심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대학 연계 진학지도 역량강화 워크숍’ 시리즈의 일환으로 앞서 ▲4월 19일 경기대학교 ▲5월 21일 한양대학교 ERICA ▲6월 12일 인하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으며, 오는 7월 1일에는 경희대학교와의 마지막 일정이 예정돼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처럼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을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 컨설팅,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아주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누리일보) 성남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철도사업 추진 자문단, 용역 수행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설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신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전타당성 조사로,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설역 위치 및 기술적 타당성, 교통수요 예측 결과, 해외 사례 조사 등 현재까지의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최종보고회까지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