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글로벌 OTT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포문을 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이번주, 일일 가이드로 변한 ‘곽빠원’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더욱 업그레이드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컴백한 ‘곽빠원’, 그리고 본격적인 세계여행에 앞서 이번 ‘지구마불3’는 국내편으로 시작,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전개를 선보였다. 여기에 덕자, 낙지소고기 탕탕이, 홍어삼합, 꽃게살무침 등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는 환상적 미식 여행에 “돌아왔다, 나의 밥 친구!”라는 시청자들의 압도적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첫 회 시청률은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터진 뜨거운 기세는 2회에서 마련된 더욱 풍성한 재미로
(누리일보) 유덕화 주연 재난 블록버스터 '폴아웃'이 4월 2일 IPTV 독점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유덕화의 명연기의 순간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안소니 펀 | 출연 : 유덕화, 백우, 막문위 외 | 수입/배급 : ㈜스튜디오 오르카] #1.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 ‘현장은 전쟁터입니다.’ 초유의 방사능 유출 사고로부터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유덕화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폴아웃'의 유덕화가 보여준 첫 번째 명장면은 비상대책회의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주인공 ‘사이먼 판(유덕화)’은 재무부 장관 시절, 경제 성장을 위해 통관 절차를 간소화한다. 하지만 그 정책으로 인해 안전 사고가 벌어지고, 현장에 출동한 아내를 포함해 6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고 만다.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났지만 10년 후 다시 발생한 폭발 사고에 정부는 사이먼을 고문으로 임명한다. 환경오염전문가이자 전직 재무부 장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그지만,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고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회의실과 사고 현장을 처
(누리일보)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5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 제공: ㈜영실업 | 공동 제공/배급: CJ ENM | 제작: ㈜피어스비쥬얼웍스 | 감독: 조경호 | 목소리 출연: 박선영, 이명호, 이지현, 홍소영 | 등급: 등급 심의 분류 중]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5월 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인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위기에 빠진 선샤인빌을 구하기 위해 별의 여신 쥬쥬와 친구들 그리고 별의 보석 쥬비쥬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은 마법 판타지 애니메이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발랄한 모습으로 윙크하는 쥬쥬의 별의 여신 변신 전후 모습과,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핑크비쥬의 모습으로 핑크빛 색감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깜찍 발랄함을 자랑하는 쥬쥬와 페어링 콤비 별의 보석인 핑크비쥬의 모습은 K-마법소녀물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쥬쥬의 극장 핫
(누리일보) 유인영과 안미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오는 29일(토), 30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7, 18회에서는 김선화(안미나 분)의 약점을 잡은 지옥분(유인영 분)이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앞서 옥분은 탐정을 고용하는 등 선화의 정체 밝히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선화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아이의 아빠가 조폭 행동 대장이라는 탐정의 말에 옥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화의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옥분이 과연 이를 이용해 선화가 흥수를 포기하게 만들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공개된 사진에는 놀란 기색이 역력한 옥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탐정에게 선화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전달받은 옥분은 최후의 승부수를 던지기로 결심한다. 그런가 하면 옥분 앞이라면 기세등등했던 전과 달리 한껏 당황한 선화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화는 옥분과 만남에서 그가 건넨 뜻밖의 사진에 안절부절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누리일보) 송일국이 김두한 장군의 손길이 닿은 찐 단골집을 공개한다. 내일(2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4회에서는 육아 베테랑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대한이와 민국, 만세의 훌쩍 커버린 근황을 전한다. 먼저 국내 최고령 식당이자 송일국의 외조부인 고(故) 김두한의 단골로 유명한 가게에 입성한 MC 최화정과 김호영은 그 위엄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어린 송일국의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고. 특히 메인 메뉴는 12시간 동안 정성스레 우려낸 우윳빛 사골 국물의 설렁탕으로, 국물 한 그릇에 120년 역사의 맛이 고스란히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설렁탕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뚝배기 안에 숟가락이 담긴 채 나오는 등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은 물론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으로 출연진들을 매료시킨다. 여기에 흔히 맛볼 수 없는 4가지 부위를 곁들인 모둠 수육도 합세, 예술적인 맛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송일국은 어느새 중학생이 된 삼둥이의 사춘기와 얽힌 에피
(누리일보) ‘무언가 잘못됐다 (원작 탁본/ 극본 서지은, 성유환/ 연출 성유환/ 제작 무빙픽쳐스컴퍼니, 케나즈)’는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됐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원작 속 주변 인물인 도바우(최민호 분)와 지훈(정제현 분)을 주인공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제작됐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도바우(최민호 분)가 절친한 소꿉친구 지훈(정제현 분)을 짝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인물 정하민(지민서 분)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흥미진진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웹드라마 ‘무언가 잘못됐다’는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펜스 밖은 해피엔딩’ 등 인기 BL 드라마를 다수 제작한 제작사 무빙픽쳐스컴퍼니의 2025년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국내외 많은 BL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 ‘무언가 잘못됐다’는 내달 16일 국내에서는 OTT 플랫폼 헤븐리(Heaven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은 후지 TV의 OTT 서비스 FOD(Fuji TV On Demand), 그 외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은 글로벌 OTT 라
(누리일보) ‘24시 헬스클럽’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가 유일무이 마녀 삼총사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27일) ‘24시 헬스클럽’ 측은 평일 밤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헬스장 회원들 3인방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배우는 등 마녀 삼총사의 유쾌한 헬스장 생활이 근육 밀당을 제대로 펼치고 있어 꿀잼을 선사한다. 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오지랖(?) 끝판왕 성임은 집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살아왔지만, 든든한 동생들을 등에 업고 헬스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갱년기 증상으로 가슴이 헛헛하던 성임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
(누리일보) 오나라가 위험에 빠진 최예나와 손을 잡았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 방송된 5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집에 누군가 침입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오유진(소유진 분) 역시 헬멧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라의 집 우편물을 뒤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했다.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없어지자 유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유진의 집에서는 양말이 한 짝씩 사라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집에 있던 나라는 헬멧을 쓴 남자가 자신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자 두려움에 떨었다. CCTV를 확인한 그녀는 또다시 누군가 현관을 열려고 시도하자 골프채로 시원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문을 연 사람은 괴한이 아닌 현철이었고, 현철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꽂힌 골프채에 사색이 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
(누리일보) ‘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역), 이소원(한서우 역), 김현지(김아진 역), 박지상(한태하 역),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 한무철로 분한 손창민은 계단 아래 쓰러져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계단 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키며 “쟤가 잡았대?”라고 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일보)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의 황금 팀워크가 빛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산인 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가 시간을 더할수록 더욱 완벽해진 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먼저 윤주노가 위기설이 대두된 산인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SOS를 받고 귀국하면서 M&A 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주노는 입국과 동시에 함께 일했던 오순영, 곽민정을 직접 찾아가 캐스팅 한 뒤 마지막으로 M&A 팀에 자원한 인턴 최진수를 받아들이면서 팀원 구성을 마쳤다. 이어 윤주노는 산인의 부채 11조 원을 해결하기 위해 산인의 가장 큰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내 임원진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는 것은 물론 송재식 회장은 외려 더 높은 가격을 받아오라고 요구해 난관을 예감하게 했다. 하지만 윤주노는 굴하지 않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냈다
(누리일보) 배우 박지훈이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1'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 사귄 친구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3년 전인 2022년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됐을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 중 연시은으로 활약하며 이전 작품과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변화하는 감정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연기력에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더해지며 "인생 캐릭터",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글로벌 시청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1'은 589점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안착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한국에서는 3위, 필리핀·인도네시아·브라질 등 다수 국가에서는 2위로 출발했다. 그 뿐
(누리일보) ‘국밥집 아들’ 유승호와 ‘짬뽕집 아들’ 곽동연의 영업 전쟁이 발발한다. 오는 4월 19일(토)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은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실제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팽현숙과 짬뽕집을 운영하는 이봉원의 승부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알바 전쟁 : 팽승호VS봉동연 편’에는 팽식당 아르바이트생 유승호와 봉식당 아르바이트생 곽동연이 손님을 사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식당 사이에 서 있는 곽동연이 신경 쓰인 유승호가 “그렇게 가운데 서 계시면 다 사장님 가게 같으니까 넘어오지 말아 주세요”, “저희도 먹고 살아야지”라며 견제하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봉식당 메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팽식당에 오기로 했던 손님을 봉식당에 뺏긴 유승호는 허탈한 반응을 보이고 이 소식은 사장 팽현숙과 직원 최
(누리일보) 배우 한지은이 연극 ‘애나엑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장르 불문한 연기 소화력을 증명했다. 한지은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연극 ‘애나엑스’에서 소셜 미디어와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가짜 상속녀 애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애나엑스’를 통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한지은은 아이러니로 가득한 애나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한지은은 “애나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스스로에게 도전이었던 무대라는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애나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꼈다. 애나를 통해 한지은이라는 사람에게도 많은 감정이 왔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길을 잘 닦아 보려 한다. 좋은 작품에서 멋진 캐릭터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함께 해준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한지은은 연극 ‘애나엑스’를 통해 탄탄한
(누리일보) 유일무이 비타민 영화로 극장가에 행복 에너지를 선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바로 오늘 27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개봉과 동시에 3주 연속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간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바로 오늘, 3월 27일(목)부터 극장 동시 ITP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매력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한국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 수상부터 시드니, 부산 등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은 글로벌 화제작이다. 혼자서는 서툰 사람들이 서로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며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유쾌한 웃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연초 극장가에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레, 진서연, 정수빈
(누리일보)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2025 국립무용단 첫 신작 ‘미인’(2025.4.3.~4.6.)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공연 개막 전날 이뤄지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다. 4월 2일(수) 15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 공개는 2층 좌석에서 전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 ‘미인’은 지난 3월 11일(화) 개최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른바 ‘어벤저스’ 창작진이 모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관객 대상으로 연습실에서 작품의 일부 장면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이렇게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아온 ‘미인’의 창작 방향이 드러나자, 이후 총 4196석이 남김없이 판매되며 높은 기대와 관심이 확인된 바 있다. 한국무용 공연이 공연 개막 3주 전 시점에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회차 만석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국립무용단은 전석 매진 이후에도 끊임없는 예매 문의와 공연 회차 증회 요청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관객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