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4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관련 정담회”에 참석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청 복지지원과 및 공원관리과 관계자 및 양주시 장애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요구 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 결과 검토 ▲설치 대상지의 적합성 논의 ▲추가 설치 가능 지역 파악 및 관련 부서 협의 등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동휠체어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배터리 방전에 대한 불안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돼야 한다”며, “2024년도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금 3억 원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등 교통이동약자들의 편의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 단체 및 협회 관계자들은 “관공서를 방문해 장시간 업무를 하다 보니 배터리가 방전되거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3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시 관산동 ‘공릉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자연친화 수변공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생태하천길 조성, 하천 범람에 대한 대비, 야간 조명 및 스마트 인프라 도입 등 요구를 했으며, 특히 안전한 하천길 조성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스마트적인 요소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이인애 의원은 “공릉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공릉천은 매년 1~2회 정도 하천이 범람하는데, 안전을 위해 침수 시스템 마련을 통하여 대비하고 모니터링하여 고양시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스마트도시로서의 관산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 공릉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3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설립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치자금법’의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주요 개정 내용을 의원들이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의 지도계장과 담당 주무관이 맡았으며, 후원회 설립 및 운영,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후원회 설립 절차 ▲후원회 설립 이후 절차 ▲정치자금 개요 ▲회계장부의 비치 ▲정치자금 수입·지출 회계 ▲정치자금 회계보고 등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제도와 정치자금 회계 실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교육 후에는 의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후원회 제도와 정치자금 회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오인열 의장은 “모든 의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정치자금을 관리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수원선수촌’과 ‘수원 남·여 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선수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및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화체육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수원선수촌을 방문한 위원들은 “수원선수촌은 우리 지역 체육 발전의 핵심 거점이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시설 보수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가정 밖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됐으며, 일부 시설에서 완강기 등 안전시설의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2014년 전국 최초 ‘도심형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로 문을 연 아토피센터는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수탁 운영하며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 남부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사업 경과를 청취한 뒤 아토피센터 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하면서, △1:1 질환관리 프로그램 확대 △질환자 그룹상담 활성화 △시설 가동률 제고 △수입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채 위원장은 “21실로 조성된 목욕보습체험동의 경우, 작년에 하루 1실도 운영되지 않았을 만큼 가동률이 낮다”면서, “잘 만들어 놓은 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보고청취를 마친 위원회는 친환경 식당, 키즈플레이, 목욕보습체험동, 맞춤형 예방관리실 등 아토피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아토피피부염 목욕보습법 실습에 참여하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채 위원장은 “아토피피부염·비염·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시의회 청사 및 서수원종합(덕산)병원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 최정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들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시설 관리자 등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회는 시의회 청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찬용 위원장은 “청사 시설은 시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며, “특히 청사 공사가 장기간 미뤄졌던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는 서수원종합(덕산)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병원의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병원 건립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서수원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2025년 3월 17일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성남시 공공개발정책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성남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의 부실한 예산 추계 및 사업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강 의원은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가 324억 원으로 편성됐는데, 이는 타당성 조사 보고서상의 수치인 499억 원과도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종합운동장을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한 국내 사례를 보면 기본적으로 500억 원 이상이 소요됐으며, 최근 창원 NC파크는 1,270억 원, 광주 챔피언스 필드는 994억 원,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1,944억 원이 투입됐다"며, "그럼에도 성남시가 324억 원으로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은 예산을 축소 보고한 후 후속 증액을 노리는 수순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강 의원은 “예산을 편성하면서 사업비를 현실성 없이 축소해 의회에 제출하는 것은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피하기 위한 꼼수로 비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500억 원 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경기도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첫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 논의 자리로, 희귀질환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조안나 센터장과 김준순 교수, 서수현 교수를 비롯해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자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재활치료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국가 지원사업과의 중복 여부를 검토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용성 의원은 “그동안 희귀질환 지원사업은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
(누리일보)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AI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5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고자 1~2일차는 선진사회정책연구원 박동명 원장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주요 사례 연구, 인공지능 chat GPT를 활용한 심사 기법, 자료분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으며, 3일차에는 샤인앤컴퍼니 미디어센터 팀장 오수화 강사를 초빙하여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SNS 홍보 기법을 강의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행정사무 자료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전문적인 감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5년 제1차 정례회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준비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적극적으로 견제하고 감시하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7일 시흥시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회 안광률(더민주·시흥1) 교육기획위원장, 장대석(더민주·시흥3) 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의원 등이 참석해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청소년 미디어 센터, 특성화실, 커뮤니티룸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난해 해당 센터 건립에 필요한 일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뒷받침에 나서왔다. 김 의장은 “청소년은 시흥시의 내일을 열어갈 미래”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배우며, 교류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첫 삽을 뜨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누리일보) 이철조 의원, “신청사 문제, 이제는 해법 필요” 고양특례시의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동·탄현1동·탄현2동)은 제29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주교동 신축안과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안의 갈등에 대해 “재정위기 상황에서 대규모 신축은 시민 부담을 가중시킬 뿐”이라며 비판했다. 이는 임홍열 의원이 ‘시청사 원안 건립 재개’를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이미 지방재정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수천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현재 시 재정과 건설비·인건비 상승 추세를 고려할 때, 백석동 업무빌딩에 외부 임대 청사를 입주시켜 활용하자는 고양시의 새로운 대안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 “매몰비용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 모색해야”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철조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이미 발생한 매몰비용을 이유로 신축안을 고집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원안 건립 재개’ 주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동환 시장은 “경제 위기와 지방정부의 세수 감소,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건전화 기조를 고려할 때, 덕양·일산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5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 회장, 세계컬링연맹 회장, 대한컬링연맹 회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13개국에서 참가한 104명의 선수단과 500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취타대 및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세계컬링연맹 회장의 개회사, 의정부시장과 대한컬링연맹 회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스톤 시구,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3월 23일까지 이어지며, 첫 경기는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총 84경기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펼쳐지며,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어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모든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문화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복지분과 위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자문위원들은 ▲‘띨뿌리(서울연극제 대상수상작, 화성시 매향리 배경)’와 같은 화성시 배경 작품 발굴 및 지원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통한 외부재원 유치 ▲문화관광재단 전문 인력 유치 ▲화성시 특화 문화관광 자원 발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과제 발굴 등 화성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 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문화재단이 문화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문화를 향유하는 주민들과 화성특례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정책 수립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한 사항은 의정 활동에 접목해 차별화된 문화 관광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가 행정안전부의 복수담당관제 도입 방안을 환영하며, 이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특례시의회 사무기구 내 복수담당관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령안의 핵심은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의회의 사무기구 하부조직을 설치할 수 있는 등 복수담당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지방의회의 효율적 업무 추진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한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의회가 해당 제도의 도입 대상이 된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제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행정안전부에 특례시의회의 복수담당관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지방시대위원회 및 행정안전부에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제 도입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개정안은 용인특례시의회의 의정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은 수원시의 영화·영상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원시 영화·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3월 17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로써 수원시의 영화·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제작·촬영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업 근거가 마련 됐다. - 수원시, 영화·영상 콘텐츠 허브로 도약할 초석 마련 최근 한국 영화·영상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OTT와 웹콘텐츠 시장은 아직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원시는 조례 제정을 계기로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영화·영상 콘텐츠 제작을 장려하고, 차세대 영상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수원의 고유한 문화·역사적 요소인 수원화성, 행궁동, 전통시장 등을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이 K드라마 성지라고 불리는 수원의 명소들을 홍보 하는데에 더 큰 동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창작자와 기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