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곽상욱 오산시장은 2월 1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민선7기의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 시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오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여 코로나 확산 위험은 줄이고 소통의 질은 더욱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힘찬 경제도시, 어울림 복지도시, AI 교육도시, 녹색 환경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수도권 남부의 핵심 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오산을 위해 최고의 도약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시정 현안사항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디
(누리일보) “우직함과 끈기로 만 리를 간다는 소를 의미하는 ‘우보만리(牛步萬里)’라는 말처럼, 2천여 공직자가 민생을 촘촘히 살피고, 꼼꼼히 챙겨 살맛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보도제작국이 주최한 ‘비대면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 108명과 주요현안을 묻고 답하는 시정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업인부터 ▲문화·예술·체육 ▲외국인 주민 ▲노인·장애인·아동 ▲학생·청년 ▲대중교통 종사자 ▲소상공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은 ▲경제·복지 ▲혁신·교통 ▲미래·문화관광 ▲환경·상호문화 ▲안전·건강 등 각 분야 현안을 윤 시장에게 직접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윤 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보고하며 성심성의껏 답변을 이어갔고, 개그맨 이문재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미를 더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완성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으로 안산시의 힘찬 행보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부터 25개 동 주민
(누리일보)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용인·창원 등 4개 특례시가 1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앙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기구를 구성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양시 등 4개 특례시는 간담회에서 중앙부처가 가진 여러 사무와 권한을 이양하려면 중앙부처 간의 조율이 필요하고, 이를 조율할 강력한 추진기구가 없다면 특례시에서 아무리 특례사무를 발굴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특례시 차원에서 일일이 사안별·부처별로 대응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일관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기구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염태영 수원시장·백군기 용인시장·허성무 창원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심상정·한준호·홍정민·이용우의원 등 4개 시 지역구 국회의원,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등의 4개 시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4개 특례시의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특례시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인구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적 권한의 법제화를 위하여 단기적으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중장기적으로는 지방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의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특례 추진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백군기 용인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찬민·김민기·이탄희의원 등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김기준 의장 등 시의회 의장들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단이 함께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추진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특례권한 발굴과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구성 및 사무처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부처가 가진 여러 가지 사무와 권한을 이양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 간의 의견 조정이 필수인 만큼,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중앙정부 내 전담기구나 청와대 내 담당 비서관 등이 신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과 재정을 확보하기
(누리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4개 도시 지역구 국회의원,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4개 도시 시의회 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4개 도시 시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행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협의회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4개 도시 시장·국회의원·시의원들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특례시 공동사무를 발굴하고 ‘특례시 권한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4개 도시는 지난 1월 ‘특례시 출범 공동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바 있다. 공동 TF는 특례시 사무와 재정 권한을 확보하고, 정부에 요구할 사항을 발굴·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국회·정부 등 관계 기관을 설득해 관계 법령·시행령 개정에 나서고, 시
(누리일보) 구리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회보장의 각 분야 민‧관 전문가인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및 제4대 민간위원장 임기만료에 따른 선출 ▲제4기 지역사회보장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변경사항 ▲2021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공동사업 등의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2020년도 추진상황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공동사업에 대한 민‧관 협력 사업 추진의 적극적인 지원도 논의됐다. 연임된 유경석 위원장은 지난 1981년부터 지역 내 20여개 이상의 기관과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수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거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어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기관과의 활발한 연계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시에 어떤 복지사업이 필요한지
(누리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7월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아스콘공장 재가동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안양시 연현마을을 선택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아스콘공장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곳이었다. 이런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다. 뚜렷한 해법을 갖고 있거나, 마무리가 다 된 경우가 아닌데도 갈등현장에 중재자로서 도지사가 나섰기 때문이다. 민선 7기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오랫동안 해결을 못하던 이른바 장기미해결사업들을 새로운 동력으로 해결하고 있다. 장기미해결사업들은 대부분 사업주체와 주민간의 갈등, 사업주체의 경영난, 예산 부족, 기관 간 협의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0년 이상 지체돼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가 상징하는 것처럼 민선 7기 경기도는 이 지사 취임 후 적극행정으로 장기미해결사업처리에 나섰다. 이해 당사자 간 대화와 설득은 물론이고, 공무원으로서는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행정대집행이나 소송도 마다하지 않았다. 갈등해결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납득할만한 수준의 보상이
(누리일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9일 오전 10시, 협의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총 30개의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9차 정기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선7기 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회의 목적인 시·군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문제를 협의하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겠으며, 협의회의 위상 제고를 위한 시·군간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군수 아카데미가 2월부터 월 1회씩 10회차에 걸쳐 진행하는데 시장‧군수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장‧군수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보고 사항 5건, 심의안건으로는 총 29건(협의회 제안 안건 2건, 경기도 건의 안건 13건, 중앙정부 건의 안건 14건)을 상정하여 모두 원안 가결 처리 되었으며,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임원진(△부회장 한대희 군포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감사 엄태준 이천시장 △사무처장 이항진 여
(누리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은 "2021년 수원시정의 세 축은 방역과 경제, 그리고 특례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신축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에서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경제에 드리운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021년은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실질’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행정·재정적으로 광역시에 준하는 권한과 사무를 확보하고, 그 혜택이 오롯이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설 연휴까지 연장됐는데, 가족 간 만남까지 제한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더 좋은 날, 더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조금만 만남을 미뤄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시장이 각 구·동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새해 시정 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시청과 4개 구, 44개 동을 연결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자신의 sns에서 금년도 신 중년층 맞춤형 6대 사업에 대해 밝혔다. 신 중년은 50세를 전후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에 두고 일자리에 종사하는 과도기적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뜻한다. 안양시는 최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지난 2019년 7월 청사내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개소, 신 중년 세대 450여명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최 시장이 밝힌 정책은 재취업과 창업을 돕고, 지식과 경험을 살려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양시는 이에 따라 IT기기에 익숙지 않은 중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2월중 개설할 예정이다. 이미 대중화가 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과 동영상 제작, sns활용법 등이 배우게 될 주요 과제가 된다.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신 중년 간에 기술 등의 노하우를 공유해 서로 멘토링을 실시하는‘신중년 인재뱅크’도 운영한다. 3월부터 상시모집을 통해 신 중년 인재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반찬가게 운영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신 중년 창업아카데미‘반찬점 창업반’을 개설했다. 현재 수강생 접수 중인 가운데 반찬조리 실무, 판매촉진과 마케팅
(누리일보) 김상돈 의왕시장은 9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회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및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연휴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나흘간 문화ㆍ체육ㆍ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선별진료소와 비상응급진료를 포함해 200여 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했다. 우선 시는 설 연휴 집합금지나 집합제한 등 방역조치 대상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1만1,825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핵심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수시로 점검한다. 현재 시흥시 내 집합금지 대상 업소는 382개소, 집합제한에 해당하는 업소는 1만1,443개소에 이른다. 시는 연휴기간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집합금지 등 행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의료체계도 탄탄히 구축한다. 시는 전화상담반 56명, 선별진료반 87명 등 200여 명의 상시/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해 코로나 검사 및 확진자 관리, 긴급방역 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시흥시 5개 선별진료소(시흥시보건소, 정왕
(누리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생활과 안전 살피기에 나섰다. 박 시장은 8일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 시장을 찾아 광명사랑화폐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설 명절 고향방문 자제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가족, 친지 모두 만나고 싶겠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남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준비를 철저히 해서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해 명절 주요 거래 품목에 대한 물가 등락폭 조사와 함께 가격 표시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설 성수품이 원활히 유통되도록 물가모니터 요원(6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조를 편성해 사과, 배, 밤, 축산물 등 설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박 시장은 취약
(누리일보) 안양시는 이번 설 연휴 4일 동안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21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당직실과 연계하여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반 ,재난재해대책반 ,임시격리시설근무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신고센터 운영반 ,행정반 등 11개 반 92명을 편성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보건소는 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비상근무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은 다음과 같다. 2월 11일 (목) 동안구 선별진료소 운영 2월 12일 (금) 설 (휴 무) 2월 13일 (토) 만안구 선별진료소 운영 2월 14일 (일) 동안구 선별진료소 운영 물가대책반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설 성수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보건의료반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여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원 및 119 구급 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맡게 된다. 특히 응급을 요하는 환자발생에 대비해 대형병원 3개소(안양샘병원,메트로병원,한림대학교성
(누리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하영 김포시장이 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 양곡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만났다. 양곡시장의 옛 명칭은 오라니장이며 경기도 서부지역에서 규모가 큰 5일장이 서던 곳으로 근대에는 우시장으로 유명했고 1919년 3월 23일 대규모 독립만세운동 시위가 전개된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이 지사와 정 시장은 이날 양곡시장의 상인들은 물론 설 명절 준비로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인사하며 대화를 나놨다. 이 지사는 방앗간과 정육점, 쌀가게 찾아 떡국 떡과 고기, 흑미를 사고 김포지역화폐인 김포페이로 결재한 뒤 양곡시장상인연합회 임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자기 가게를 가지고 있는 상인들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임차 상인들은 정말 살기가 어렵다”고 호소하면서도 “하지만 경기도의 재난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맙다”, “지역화폐 사용하러 손님들이 확실히 많이 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대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며 경기지역화폐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작은 상공인들이 잘 살아야 하는데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