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 마무리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자체평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진행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한 공약추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공약 조정사업의 대응방향과 부진사업의 문제점, 대책방안 등 구체적 이행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등 6대 분야 총 10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민선7기가 출범한지 만 3년이 도래하고 있는 현재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악재 속에서도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사업, GTX-C노선 덕정 연장 추진,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국지도 39호선 도로개설사업,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핵심 공약사항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했다. 시는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행‧재정적인 장애요인 등으로 지연되거
(누리일보) 구리시가 추진 중인 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이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2021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도 단번에 통과했다. 갈매 공공체육시설은 총사업비 약 383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2019년 10억원, 2020년 28억원, 2021년 30억원 등 3년간 약 6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추가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갈매공공 체육시설은 수영장, 볼링장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갈매 공공체육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2단계 중앙투자 심사 통과와 6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매우 기쁘다”며,“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 공공체육시설은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4월부터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오는 6월 공사착공에 들어가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가 2020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20년 법인 세무조사 수행 정도, 추진실적 및 직무개선 노력도 등 6개 지표를 평가했다. 구리시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여 그룹별 1위는 물론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 법인 중점조사 ▲대도시 내 법인 부동산 취득 중과세 실태조사 ▲과점주주 일제조사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전수조사 등 기획세무조사 추진 등으로 전년대비 세무조사 추징 실적이 9배 이상 증가된 86억원을 달성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세무조사 추진의 목적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행정행위가 아니라 공평과세 실현의 초석으로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다”며 “시는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을 개발하여 고의적 탈루·누락 세원은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과소 신고나 무신고로 인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세 홍보와 민원창구 안내 등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불어“공정하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공모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변환에 따른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관광분야에 접목하여,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사업이다. 이번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는 ‘관광인프라와 융합한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타깃으로 계획됐다. 개장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최초 “산림복지지구”로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국내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이 있는 한정된 지역에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지원 서비스, 교통, 관광정보 등 모든 과정에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그
(누리일보) 광주시는 ‘제5차 광주시 지능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제5차 광주시 지능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차 산업혁명과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광주시의 지역문제 해결, 도시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이며 용역목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의 중·장기 계획으로 광주시 지능정보화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만든다. 주요 사업내용은 내·외부 환경분석 및 지역특성 현황조사, 광주시 정보화 발전 모델의 추진방향 설정, 스마트도시 및 정보화 뉴딜정책(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시민 안전망 강화)관련 국가 중점과제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 정보화 역기능 예방·해소를 위한 정책 발굴, 정보보호 예방 및 대응 능력 강화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디지털 지역혁신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정보화 사업 모델과 시민 체감형 신규 과제를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도시 구현을 구체화한 중·장기적인 정보화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정보화위원회와 정보통신기술 관계기관 등의 전문가들의 의견 및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3월 8일 ‘용현산업단지 중장기 발전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는 1995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00년 7월에 조성이 완료됐다. 2017년에는 모든 공장이 가동하는 분양률 100%를 달성했으며, 2021년 3월 현재 112개 입주기업에 2천975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에는 섬유,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 다양한 업종 유치로 의정부시 지역산업역군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각종 규제로 인한 확장성 부재, 노후시설 및 미흡한 정주여건 등에 따른 낮은 생산성으로 현재는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용현산업단지 중장기 발전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용현산업단지의 개선과제 도출 및 최적의 사업모델 구상, 사업모델 완성을 위한 세부전략 등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과 대학교수 및 기업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용현산업단지에 적용되고 있는 규제들로 인해 생산건물 신·증축의 제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세정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과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도, 과오납금 비율, 납세편의시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2020년 행안부 전국 평가 우수 및 경기도 세정운영평가 수상 등 2년 연속 평가에서 입상하며 세정업무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는 공평과세에 따른 세입확보로 모든 포천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수준 높은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시민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적극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발굴·건의 된 2022년도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재원 확보방안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가 발굴한 2022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은 32건 총 사업비 3,659억 원으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장준하 평화관 건립 188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 120억 원 △한탄강 평화경관 조성사업 756억 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스마트 투어 플랫폼 구축사업 50억 원 등이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199억 원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 60억 원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169억 원 △한탄강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사업 140억 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연중 각종 공모사업을 응모하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 직접사업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신뢰하는 행정과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국·도비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며 “인적 네트워
(누리일보) 고양시는 지난 2월부터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 단체, 커뮤니티 등과 백마 화사랑에서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이재준 고양시장이 청년들과 만난 첫 번째 ‘백마 화사랑에서 차한잔’에 이어, 3월 8일(월)에는 두 번째 간담회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40여 연극작품을 연출하고 2015년 덴마크 국제연극제 한국초청 대표 등으로 활동한 김영배 극단 자유마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유정 대표(엠파티아보컬앙상블), 김한길 대포(청년국악예술단체 오롯), 양서현 미술가(고양시 여성작가회) 등 연극· 성악· 국악· 미술 등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 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 어느 계층보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고양시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들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공공문화시설의 탄력적인 대관료 책정, 고양시 특색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연 기획 및 기회 제공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마 화사랑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어린이집 간식 지원사업 심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공공급식 심의위원회 이길연 부위원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7명과 간식 공급, 배송업체의 각 대표 6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심의 및 간담회의 주 내용은 ‘어린이집 간식 지원사업’ 간식 공급업체와 배송업체의 심의와 간식 지원사업 운영 개선사항에 대한 토론이었다. 어린이집 간식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어린이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포천의 농산물 소비유통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에는 2억8천5백만 원 예산을 집행하였고 2021년도는 3억9천6백만 원의 본예산을 확보했다. 포천시 어린이집 간식 지원 대상 어린이집은 121개소이며 인원은 3,952명이다. 이날 참석한 공공급식 심의위원은 ‘어린이집 간식 지원사업’의 공급업체 5개소와 배송업체 1개소에 대해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 업체를 모두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체 대표자들에게 아이들이 먹는 간식인만큼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과 관련해 3월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및 성남시 담당부서 관계자는 “현재 판교신도시 및 주변 주요도로 등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하철 8호선이 판교까지 연장되면 교통혼잡해소는 물론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접근성 개선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은 모란역~판교역을 연결하며 연장은 3.86km, 정거장 3개소 규모로 계획됐다. 총사업비 4,239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월 9일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이에 대응하는 정책성 평가 등을 철저히 준비해 내년 기본계획 수립, 2023년 기본
(누리일보) 성남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2천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경기도 내에 좋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성남시 등 8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턴 운영’으로 다문화 인력 중 우수 인력을 선발해 지역 의료기관에 파견하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환자의 출입국부터 통번역 서비스, 진료지원, 사후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다문화 인력에 전문 일자리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의료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규제로 인해 불편을 느꼈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신산업 등 일상생활 및 지역경제 활동과 밀접한 5개 분야다. 특히 고양시는 이번 공모에 대해 각종 위원회와 경제인단체에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참여를 독려하는 등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까지 듣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불편들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열린시정-열린혁신-규제개혁-알림 및 자료실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행정안전부로 전자우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과제는 일반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안부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중 우수과제
(누리일보) 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과 함께 의왕시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13명의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2020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및 2021년 시행계획 보고, 청년발전소 포일센터 운영과 관련한 논의 등이 있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6개동 민관 공동위원장과 임원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 사업추진 결과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2021년 의왕시 마을복지계획 수립계획, 타 자치구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안내 등이 있었다. 특히,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 이철호 강사로부터 서울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과정인‘동 복지대학’의 추진과정, 추진 주체별 역할, 주요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시작 된 1004나눔에 7천 4백여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누적 모금액이 6억3천여만원에 이르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면서,“올해 마을복지계획 시범동 운영을 통해 동 단위에서 주민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의제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에서는 마을복지계획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복지의제 발굴 워크숍을 진행하여, 동 단위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