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3월초부터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에서 이상호 연천교육장 및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학교 등 교육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증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본예산에서 학교 취약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30억 원의 증액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경사로 개선 100억 원, 배수로 개선 20억 원, 도시가스 시설 개선 10억 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학교시설 현안 수요 사업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시설팀장 등과의 현장회의를 통해 지역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여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도록 당부했으며, 홍정표 부교육감, 이상호 연천교육장과의 수시 면담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에서 확보한 예산이 최대한 연천지역으로 배정될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윤의원은 “인구 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증액사업 및 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4일 경기도 광명스피돔 내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족친화공간 조성에 관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청 도시주택실 공무원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 직원이 참여했고, 경기도 광명스피돔이 보유한 유휴공간을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광명스피돔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의 사행사업 이미지로 인해 지역사회 내 활용방안이 제한되어 왔으나 최근 사행사업장의 사회적 책임과 이미지 개선, 그리고 도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광명스피돔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성 고객층을 위한 ‘아이돌봄 공간’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최민 의원은 “레저공간 내 아이돌봄 공간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도민 복지 향상과 여가문화의 질적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명스피돔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누리일보)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은채 의원이 3월 25일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주요 과제를 제안했다. 이날 이은채 의원은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 신설과 태전지구 주민들의 회안도로 진입 시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은채 의원은 먼저 광주시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지적하며, "주요 간선도로의 정체는 이제 일상적인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과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도 43·45호선은 광주시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임에도, 만성적인 정체로 인해 지역 내 이동 효율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도 43·45호선의 우회도로 신설은 차량 흐름을 분산시키고 주요 구간의 정체를 완화하는 핵심 대안으로 제시됐다. 우회도로가 확보될 경우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 이동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은채 의원은 이어 태전지구 주민들이 회안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4일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여, 앞으로도 물류창고 난립 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 행보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그동안 도내 물류창고 난립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높여온 바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물류창고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표준허가기준 마련을 위해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 허가기준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도내 물류창고 현황 ▲물류창고 난립으로 인한 민원 제기 사례 분석 ▲경기도민 및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등이 제시됐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 허가기준(안)’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김 부위원장은 “이번에 수립하는 표준허가기준(안)에는 새롭게 들어서는 물류창고가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누리일보) 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의 비법정 도로 및 마을안길 관리 체계 미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지적하고, 조직개편과 연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상영 부의장은 민선 8기와 제9대 광주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광주시가 행정력과 재정을 대규모 시설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정작 시민 일상에 밀접한 기반시설은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곤지암읍과 초월읍 무갑리 등 지역 사례를 언급하며, 통행로가 차단된 마을안길, 낙석 위험이 있는 임도, 도로 연결이 필요한 구간 등에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서 간 업무 소관이 불분명하여 민원이 '유선 종결'되거나 회신조차 되지 않는 상황은 명백한 행정 공백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 연결을 위한 교량 신설조차 어느 부서가 처리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인용해 소관 미상으로 종결된 사례들을 공개하고,
(누리일보)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민의힘)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 실태 및 향후 방향, 그리고 E프라자 내 문화집회시설의 공공성 회복 방안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이주훈 의원은 먼저 2009년 신설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현재는 대전·인천공항행 단 2개 노선만 운행하며 사실상 폐쇄 수준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때 광주시 교통 허브로 기대를 모았던 터미널이 현재는 대합실조차 불을 끈 채 운영되고 있다며 “터미널의 존립이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시의 분명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훈 의원은 성남 야탑터미널 역시 폐쇄 이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개장한 바 있다며 “광주종합터미널 역시 무작정 유지하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활성화 대책 또는 타 용도 전환 등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주훈 의원은 E프라자 내 문화집회시설이 본래의 기부채납 목적과 달리 단순 임대수익 시설로 전락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해당 시설은 2007년 문화교실 및 전시시설 용도로 기부채납 받
(누리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부천항일운동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비는 가로 190cm, 세로 120cm, 높이 170cm 규모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천지역 항일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건립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일제강점기에도 꺾이지 않는 저항의 정신이 살아 숨 쉬던 도시였다”며 “이 기념비가 부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부천, 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늘어날 세수에 대응해 효율적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대표 박병민 의원을 중심으로 간사 김진석,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해 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박병민 대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금이야말로 재정의 내실과 미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기적 수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세수 운용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과 재투자 방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향후 지역경제 관련 실태 조사, 국내 벤치마킹,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연구 활동을
(누리일보)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이 지난 2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페어플레이 안산’은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의 발전 방안 모색을 연구과제로 내세워 지난 2월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페어플레이 안산 소속의 박은경, 박태순, 한명훈, 한갑수 의원과 시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연구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1986년 육상부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 6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회의에서 의원들은 지역 일각에서 직장운동경기부에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성과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고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도 미흡하다는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예산분석과 대회 실적, 운동 환경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해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또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외부 전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2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현장을 방문해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6일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북부 지역의 시·군 의장들이 함께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50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뜻을 함께해주신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시·군 의장들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쌀 500kg 규모의 위문품도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함께 기원했다. 김승호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 역시 경기 북부 지역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권 시·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공동 현안 해결,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북부시·군 9개시군의장협의회 김운남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4일, 협의회 의장단과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 수습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피해를 입은 노곡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상황을 직접 확인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김운남 협의회장과 협의회 의장단은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500kg의 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노곡리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경기도 북부 지역 시·군 의회가 함께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24일 의장실을 비롯해 각 정당 대표위원실, 국장실, 각 층 의원실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전 및 행정 업무지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활한 의전 및 행정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성은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의전 절차 및 기본 매뉴얼, 공무 수행 시 유의사항, 일정 관리 및 의사소통 기법,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방안 등이었다. 특히 실무 적용이 용이하도록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실무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의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시민과의 첫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지원이 원활한 의정활동의 기초가 되는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행정지원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한 피해 지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포천시의회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시․군 의장들이 함께했으며,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피해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자 쌀 50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종훈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뜻을 함께해 주신 협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이 협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공동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3월 24일, 분당소방서(김혁의 예방대책팀장)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금자 지부장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음식점 덕트 화재 저감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야탑 BYC 건물 화재를 비롯하여 음식점 덕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가 잇따르면서, 덕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논의에서는 음식점 덕트 화재의 주요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음식점 덕트 화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 안전 캠페인 전개 ▲음식점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컨설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혁의 예방대책팀장은 음식점 화재 대응을 위해 K급 소화기 비치해야하며,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연화 시의원은 음식점 덕트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여 제도적으로도 화재 예방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정연화 시의원은 “음식점 덕트 화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며 “법·제도적 보완과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