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린 ‘2024 제5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소유한 공공승마장인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들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스피드, 단체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특히 공인 장애물 100 CLASS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마장마술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높은 수준의 실력을 뽐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말산업 육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승마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승마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선수와 관람객, 그리고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9일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피클볼장에서 ‘2024 고양특례시장기 피클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피클볼협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클볼 동호인 17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츠로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한 규격의 코트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11점을 선취하면 세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벼운 라켓과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종목이지만, 미국에서는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IA)가 꼽은 ‘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피클볼은 모든 연령대, 모든 수준의 사람들이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피클볼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피클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6회 고양특례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9일 행신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지적부와 지체부로 나뉘어 단식경기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 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슴 속까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응원하며, 고양특례시는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2024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주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여주시 배드민턴협회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1개 학교에서 123팀(252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총 14개 그룹을 나누어 진행됐고,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은 뜨거운 응원과 박수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각 그룹별 영예의 1등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 고등1학년부 자영농업고(권구범·엄준하), 고등2학년부 여강고(김도건·신현도), 고등3학년부 이포고(강지훈·윤상), 중등1학년부 여강중(한결·이원우), 중등2학년부 상품중(라용준·변대필), 중등3학년부 상품중(김도현·김성진), 초등6학년부 세종초(장용진·김태민), 초등부 송삼초(김도한·한예담) 여자복식 – 고등1학년부 이포고(정희주·이수진), 고등2학년부 대신고(이수현·조은율), 중등1학년부 제일중(김지민·최지오), 중등2학년부 강천중(문세영·최지유), 중등3학년부 여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이천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4개 팀, 중등부 59개 팀, 고등부 43개 팀 등 경기도 내 초․중․고 총 216개 팀이 참가하여 이천종합운동장 등 이천시 일원 14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11월 3일 고등부 경기에서는 HSFA(화성) U18팀이 비선발부 우승을 차지했고, 내년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고등선발부에서는 평택진위FC U18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3,500여 명에 이르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이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와 같은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유소년 축
(누리일보) 광명시에서 프로당구협회 팀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광명시체육회, PBA가 프로당구대회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유치는 국내외에 광명시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PB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조재호, 강동구, 다니엘 산체스 등 남자 선수 32명과 이미래, 스롱피아비, 김가영, 차유람 등 여자 선수 32명 총 9개 팀의 정상급 선수 64명이 모두 출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대회는 광명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프로스포츠 대회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명시가 스포츠 도시로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 경기 무료
(누리일보) 광명시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 3개, 은 2개, 동 1개 총 5개 메달을 획득하여 경기도의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경상남도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명시에서는 ▲축구에 박성진, 김명진, 김진원, 최준혁 ▲휠체어 럭비에 김민수 ▲볼링에 오영일, 김영식, 조영화 ▲역도에 정윤석 ▲육상에 이재민 ▲ 보치아에 강옥이 등 6개 종목,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역도, 육상의 경우 광명시 선수단이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종목이었다. 광명시 선수단은 ▲휠체어 럭비, 볼링 남자 개인전, 여자 2인조에서 금메달 ▲볼링 남자 2인조, 여자 2인조에서 은메달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볼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종목 중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주말 새 화성시 일원에서 열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인 태권도·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화성시장배 합기도대회에는 약 400여 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광진합기도 ▲2위 다온연무관합기도 ▲3위 와우정무합기도가 차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화성시장배 태권도대회에는 1500여 명의 초중고 태권도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품새, 태권체조, 스피드발차기, 종합시범의 4개 종목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경기 결과 품새 부문은 ▲종합 우승 경희대안화태권도장 ▲2위 수영한양대태권도장 ▲3위 숨비소리태권도장이 차지했으며, 겨루기 부문은 ▲종합 우승 수영한양대태권도장 ▲2위 우리i태권도 ▲3위 용인대화산태권도장이 차지했다. 박미랑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합기도와 태권도에 향한 시민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용인특례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가 후원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수는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구스타 우지원 선수와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농구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부상없이 다른 선수들과도 우정을 쌓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지원 선수는 “농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뛸 수 있는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이틀 동안 열리는 대회에서 선수들이 승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경기 과정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같은 팀의 선수들과 화합하기 바란다”고 했다. 농구 저변의 확대와 지역의 유소년
(누리일보) 화성시는 여자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축구선수단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4월 8일 창단한 FC트롯퀸즈는 이상윤 감독과 트로트 가수 서지오 단장을 중심으로 박주희, 요요미 등 여자 트로트가수로 구성된 축구팀으로, 다양한 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FC트롯퀸즈에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FC트롯퀸즈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 등 내빈과 함께한 이벤트 풋살경기 및 축하 공연으로 화성시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서지오 FC트롯퀸즈 단장은 “100만 특례시 출범을 맞이한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FC트롯퀸즈 축구단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화성시를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화성시를 널리 홍보하고 FC트롯퀸즈의 재능도 함께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이학성 선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0kg급 DB(청각) 선수부 결승전에서 임대호(서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학성 선수는 지난 3월 ‘2024 비슈케크 세계데프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여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4년마다 개최되는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3연패를 달성 중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연도가 거듭될수록 연속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마련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학성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선수단은 2024년 8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11개 대회에 출전하여 35개의 메달(금12, 은6, 동17)을 획득, 김포시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수아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수아 선수는 수원시의 김승미 선수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힘차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연천군과 경기도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김해시와 창원 등지에서 열렸으며, 배드민턴 경기는 창원축구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김수아 선수는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연천군에서 시작된 김수아 선수의 여정은 경기도 대표로 이어져 전국을 제패했으며, 앞으로 펼쳐질 김 선수의 활약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여정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연천군 지역사회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금메달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김수아 선수는 연천군의 큰 자랑이다. 그녀의 끈기와 열정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빛나는 성과를 이어가길 기대하고 연천군민 전체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유일 공공 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전국 승마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승마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과 말 80여 마리가 참여하며 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 스피드, 단체 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마장마술 D Class와 장애물 100cm 종목은 공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승마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도 승마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라며 대회에 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25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격려행사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양호준 선수가 참석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대표선수 김민선 선수는 500m, 1,000m 각 1위를 차지해 두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는 5,000m 2위, 1,500m 3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5,000m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의정부시 빙상팀의 막내 양호준 선수는 1,500m 2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월드컵을 시작으로 20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3㎏] 은메달 △이민재[시각(J2) -73㎏] 금메달 △이정민[시각(J2) -90㎏] 금메달 △정종욱[청각 –81㎏] 은메달로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