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이사 지원 서비스, 양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현장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정왕4동에 있는 요양원 4곳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요양원은 너싱홈효원요양원, 쉴만한물가요양원, 은빛요양원, 한양노인전문요양원으로, 이 요양원들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요양원 입소 시 주민등록 주소지 문제로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많은 입소자가 실제로는 요양원에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지를 자녀의 집으로 두고 있어,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왕4동은 요양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입소자들의 신속히 주민등록 변경을 신속히 유도하고 이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욱 온전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이번 협력을 통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정성가득 희망찬(饌) 반찬지원사업’과 ‘1:1 결연 안부톡톡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올해 제2차 임시회의를 통해 특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정성가득 희망찬 반찬지원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 30가구에 매달 5만 원 상당의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종운식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11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1:1 결연 안부톡톡 사업’은 지사협 위원과 복지이장 등 민간인적자원망이 독거노인과 1:1로 결연을 맺고 매월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신정현, 김선희, 박인태 위원이 신규 위촉돼 복지 현장에 힘을 보탰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두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누리일보) 이천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복지재정 누수를 예방하고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및 재산이 변동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공적 자료(65종)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확인 조사를 통해 자격 점검 후 급여가 변경(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되는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통지·안내하여 이의신청 및 의견을 받고 실제 생활이 어렵다고 확인되면 읍면동 사례관리 및 지역 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상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하게 사회보장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복지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소된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렵거나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조하여 사례관리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하여 복지 안정망을 구축함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장애가족 운동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폼롤러, 보수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활동과 스쿼트 머신, 워킹 머신 등 근력강화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신체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은 오후 2시,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수업이 진행되며, 장애 가족 1가족 당 2명이 참여할 수 있다. 1회 이용료는 2만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분들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당사자 사회교육지원‘행복온(on)고양’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장애당사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행복온(on)고양’은 고양시 거주 등록장애인 및 가족(보호자)을 대상으로 관계소통 프로그램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7, 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생태공원 및 치유농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참여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상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는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위기 징후를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전망을 가동한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4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부터 인적 안전망까지 체계적인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을 구축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로 선제적 위기가구 파악 광명시는 단전, 단수, 휴·폐업, 실직, 통신비·건강보험료 체납 등 47종의 위기징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 취약가구를 선별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빅데이터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일자리 상실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시는 2개월 주기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기가구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고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위기 특성에 따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매년 위기징후 정보가 추가
(누리일보) 경기도는 5월까지 의료비 과다 지출, 금융연체 위기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굴된 노인가구 2천5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보건복지부 중앙 발굴 일정에 따라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전·단수 등 21개 기관의 47개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25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명경, 민간위원장 권오미)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당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중앙동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당사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원활히 지원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서 추진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명경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중앙동 내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장애 당사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명경, 민간위원장 권오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당사자와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연계가 굳건히 마련될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3월 25일 한민고등학교에서 ‘현충시설(윌리엄 E. 웨버 대령, 존 K.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활성화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충시설 활성화 결연은 하나의 현충시설 당 하나의 학교(회사)가 보훈지청과 공동협력 협정을 맺는 것으로, 이번 결연으로 한민고는 현충시설을 활용한 교육, 체험 설계,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학생,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협약 내용에 뜻을 같이했다. 이번 결연의 대상인 윌리엄 E. 웨버 대령, 존 K.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동맹재단이 SK의 기부 등을 받아 건립했다. 한국전쟁 당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웨버 대령과 싱글러브 장군을 기리기 위해 2023년 건립됐고 이듬해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결연 상대인 한민고는 군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기숙 학교로 JROTC(주니어 ROTC) 동아리 및 윌리엄 E. 웨버 대령 추모식 참가 등 보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민고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현충시설 활성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사회적기업 ㈜케이엔젤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케이엔젤은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해밀서정갤러리’(고양시 덕양구 소재)를 운영하며, 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그 첫걸음으로 오는 가을 ‘해밀서정갤러리’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행복한글쓰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장애인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을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성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여 명이 참여했으며, 갑작스러운 실직, 폐업,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긴급지원, 새빛돌봄서비스 등 도움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꿈나무 용돈받기』사업을 위한 후원금 모집도 함께 진행했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60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흥천면은 2025년 3월 24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간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 이 협약서의 내용이 퇴색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하여 우리 흥천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3월 22일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딸기체험농장에서 장애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외부체험활동 ‘슈퍼 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외부체험활동을 통해서 장애 가족들은 딸기 수확, 딸기 생크림 컵케이크 만들기, 고구마 찾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서 장애 가족들 간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가족외부체험활동에 참여한 김00 아동 보호자는 “평소 아이와 체험활동을 하고 싶었으나, 주변의 시선으로 외부에 나가기 어려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딸기도 맛있고 체험도 다양해서 아이가 행복해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사회참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은 지난 22일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창영 건강사회운동본부 회장, 이수구 건강사회운동본부 명예회장, 서성란 도의원,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임지준 스마일돌봄 운영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투어와 함께 구강검진 프로그램 시연 과정을 함께하며 앞으로 운영되는 구강보건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에 개소한 구강보건실은 전국에서 4번째로 경기도 요양원 내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시설이다. (사)스마일재단이 치과치료용 의자와 틀니 세척기 등 기구와 설비 등을 후원하고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입소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을 개선하고, 흡인성 폐렴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 예방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창영 건강사회운동본부 회장은“의왕시립노인요양원 구강보건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노인돌봄 영역에서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경기도에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