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역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4일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학생들이 화재 대피 방법을 알고 행동요령을 익혀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역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훈련 매뉴얼에 따라 사전교육을 받고 실제로 대피 훈련을 실시해 보았다. 아동과 교직원은 연막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화재발생경고, 비상벨 작동, 119신고 그리고 재난대피 방송에 따라 문을 열고 대피로를 확보한 후 마스크와 물티슈 등으로 입을 막고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운동장으로 대피한 후에 송정 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로 불을 끄는 활동과 학교 선생님이 교내소화전을 활용하여 불을 끄는 훈련을 실시했다. 역동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소방재난안전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학생들 모두가 안전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주의함으로써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몸을 안전하게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산별빛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전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주요 공간에서 진행됐다.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은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빠지기는 쉽지만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금액은 달라도 모두 도박입니다’ 등 도박의 유해성을 알리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또래 학생들에게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형 예방 교육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회장과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런 중요한 주제를 다룰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도박 문제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문화를 남겨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는 바람도 전했다. 김철순 교장은 “학생 주도로
(누리일보) 동부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5 경기도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 총회 및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는 AI, 메이커, 발명교육과 학생 창의력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연구회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 우수 교육연구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기존 ‘경기도AI메이커미래교육연구회’에서 명칭을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올해는 경기도 내 교원 88명이 연구회에 등록했으며, 총회를 시작으로 정기모임, 직무연수, 워크숍, 자료 개발 및 배포, 인정 교과서 집필과 검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단위의 메이커·창의력·미래교육 학생대회를 운영하고 심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연수는 5월 17일, 6월 11일, 6월 14일 등 총 3회에 걸쳐 집합 12시간, 원격 3시간의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마인드맵 축제’와 11월 15일 ‘대한민국 학생 거북선 창의탐구축제’의 추진 및 행정 지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
(누리일보) 고산하늘초병설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 3·4·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놀이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수업은 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학부모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령별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3세 유아들은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동화를 감상한 뒤, 학부모와 함께 자신만의 독창적인 과자집을 만들어보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4세 유아들은 유치원의 자율과제인 ‘사계절 생태놀이’와 연계하여 ‘봄꽃 정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스이끼를 활용해 봄의 정취를 담은 미니 정원을 꾸미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5세 유아들은 ‘구름주스 솜사탕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동화 ‘구름주스’를 감상한 뒤, 학부모와 함께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녹여 만든 달콤한 음료를 함께 마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교사들은 “놀이수업을 통해 학부모와 함께 유아교육의 과정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가정이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
(누리일보) 분원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그러운 봄맞이, 씨드볼 만들기’ 절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체험활동 진행 학생들은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직접 흙과 씨앗을 뭉쳐 씨드볼을 만들고, 이를 학교 주변에 심으며 봄의 생명력을 체감했다. 씨드볼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생태 교육 실천 이번 행사는 과학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학생들은 씨앗의 발아 과정과 식물의 생태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씨드볼을 만들고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학부모와 함께한 공동체 체험의 장 마련 행사는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씨드볼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환경에 대한 책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시대의 미래: 세계시민으로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다문화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교원이 세계시민으로서의 관점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하남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들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 함양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연수 내용으로 ▲다문화학생의 현황 분석 및 사회적 맥락 이해 ▲맞춤형 지원방안 탐색 ▲현직 교사의 다문화교육 실천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로 초청된 현장 전문가의 실천 사례는 교사들의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단순한 문화 이해를 넘어,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을 배우는 과정이다.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며, 다름을 연결하는 힘이야 말로 교육의 본질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다문화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4일 10시‘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결산 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4조에 따라 경기도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가평교육지원청이 대상 기관으로, 지방 교육 재정 운영 전반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검 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 검사는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한 결산 검사위원이 주도한다. 가평교육지원청의 결산 검사위원은 장윤정(대표위원) 도의원을 비롯해 문승호 도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민사회단체, 재무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 검사 범위는 지난 2024회계연도 가평교육지원청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등을 포함하며, 결과는 오는 6월 이후 가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결산 검사 결과를 향후 교육정책 수립과 예산 운용 자료로 활용하여 향후 가평교육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누리일보) 시흥매화초등학교는 2025년 4월 24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특수교사이면서 전문강사인 이보람 선생님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참여했다.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는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방식의 하나”라는 내용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일상, 사회 속의 편견과 차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 후 이어진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장애에 대한 생각과 편견을 나누며 서로의 관점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방○○학생은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나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애가 있어도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불편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걸
(누리일보) 한여울초등학교 복합특수학급에서는 복합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적응활동을 연 6회 실시 계획하고 있다. 영화관, 키즈카페, 인근 마트 등 을 방문 예정이며 그 중 첫 번째 활동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연성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지역사회적응활동은 학년군별로 요일(25. 4. 21, 25. 4. 23, 25. 4. 24)을 달리하여 학생 한 명당 한 명의 지원인력을 매칭하여 안전하고 밀도 있는 교육이 되도록 계획됐다.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 연성 119안전센터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시설 이용 및 교육 활동이 설계됐다. 학생들의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지하철 시설 이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 역무원과 연성 119안전센터 관계자분들께 한여울초 복합특수학급 직원과 학생들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의 생애 첫 지하철 체험을 위해 시설이 사전에 개방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지하철 탑승 시에는 역무원이 함께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차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연성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들은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자살·자해, 아동학대,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위기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서 안양시청, 안양시와 과천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단위학교의 위기사안 발생시 학생 개입 및 지원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학생과 교원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복지 연계 등을 통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한 학생위기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 사례회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위기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4일 별관 배움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연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연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연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윤남희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교감,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경찰관, 성교육 전문가, 사회복지사,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 등 각 분야별 내·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 △2025학년도 정기지원 일정 협의 △더봄학생 선정 심의 및 지원방안 등이 협의됐고, 1년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호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은 다른 학생과 마찬가지로 마땅히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권리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에 힘쓰겠다. 아울러,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궁평초등학교는 4월 24일, 병설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서울상상나라에서 생태과학 중심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생명이 태동하는 봄, 과학자처럼 학습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생태환경 속에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과학적 탐구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물나라와 자연나라에서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재미나라에서는 신체 활동과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상상나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자연보호 활동, 감성 예술 놀이 등을 통해 과학과 예술, 환경을 아우르는 융합적 체험을 경험했다. 궁평초등학교 교직원은 사전 현장답사와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동물들을 직접 보고, 놀이처럼 배우니까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겠다
(누리일보) 김영리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4일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나아가 미래의 주역인 청년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장과 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김포시 주차장 조례 개정에 따라 앞으로 교육 행사 진행 시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을 행사 참여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교육지원청 대규모 행사 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청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마련된 것으로, 2025년 4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김포교육지원청은 교육 행사 진행 시 행사 참여자들이 주차요금 없이 공영주차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질서있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위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활용 방안은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공공기관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2층 한마음홀에서 2025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로 선별된 관심군 학생 지원을 위해 각급학교 교감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4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 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정서ㆍ행동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성장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극복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정서ㆍ행동 상의 어려움이 많을 가능성이 높은 학생은 관심군으로 선별되어 학교 내 심리상담과 심층평가 등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결과 전문기관의 심층평가가 필요한 관심군 학생 모두가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추진방향 ▲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 심층평가 의뢰 전문기관 연계 방법 안내 ▲관심군 선별 방법 및 사후관리 절차 ▲학교 부적응의 문제성 인식을 위한 강의로 구성됐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파주 유·초이음학기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미래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을 실행해 나간다. 그 첫걸음으로 23일 유·초이음학기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초이음학기 시범유치원 26개원과 초등 선도교원 22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초이음학기는 5세 2학기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교육과정 이음을 강화하여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다. 특히 2025년은 확장기로서 유·초 간 소통 체계 구축과 공동 수업 및 연계 활동 계획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이음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계 교육 및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유아기부터 기초적인 학습인으로서 ‘배움을 삶으로 만들어가는 경기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시흥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학교(5개기관, 6개교) 담당자로 구성된 ‘2025 시흥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며, 시흥교육지원청 내부위원(3명), 학교의 교원위원(8명), 시흥시청(2명), 서울대 음대, 시흥시미협, 시흥예총,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외부위원(4명)으로 구성됐다. ‘시흥 예술생태계 확장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흥시 각 기관의 문화예술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예술교육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오는 10월에 예정된 ‘시흥 어울림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예술중점학교(배곧라라초중, 목감초, 시흥능곡중), 예술공감터 학교(배곧라온초, 서해초, 시흥장현초, 경기자동차과학고)와 지역 예술 유관기관 간의 역할 분담 및 협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흥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3일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빛나는 이달의 직무연수-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빛깔있는 나만의 수업-평가’를 주제로 한 4월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사고력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년의 수업 질을 높이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단순한 평가 문항 제작을 넘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활용한 개별화된 피드백 제공 방법까지 함께 다뤄져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직무연수는 총 5시간 과정으로 이론(2시간)과 실행학습(3시간)으로 구성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지난 4월 21일(월)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념 기반 학습 연계 논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연수가 진행됐고, 4월 23일(수)에는 여주여자중학교에서 국어, 도덕, 사회·역사, 수학, 외국어(영어·한문), 과학·기술가정, 예술·체육 등 7개 교과(군)별로 문항 제작 실습 및 컨설팅이 대면으로 이뤄졌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누리일보)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구 간의 배려와 존중 문화를 조성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가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그만, 친구사랑 시작’, ‘우리 함께 지켜요’등의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캠페인을 펼쳐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학년 군별 참여형 활동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추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1~2학년은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3~4학년은 학교폭력 예방 다짐을, 5~6학년은 친구에게 고마웠거나 미안했던 일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누리일보) 고양시 신촌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4월 23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의 협조와 신촌초등학교 교사,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과 연합하여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을 ZERO로 만들고‘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우리가 만들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신촌초 학부모 임원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위해 신촌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고양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람중학교는 ‘아산 유스프러너’와 함께하는 실리콘밸리 히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 주도 창업 프로젝트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문제해결반(주제선택)’이 중심이 되어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수업의 일환으로 학기별 17시간의 단계적인 수업과 학생 주도적 참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먼저‘나의 기업가정신 역량 점검’ 활동으로 실리콘밸리 히어로 능력 카드와 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기업가적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했다. 이후 ‘랜덤 워즈’, ‘관계지도’, ‘고객 관점 시야 확장’ 활동 등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팀별 주제를 정했다. 또한, 학생들은 ‘미니 린 캔버스 작성’, ‘프로토타이핑 스케치’, ‘프로토타입 예산서 작성’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제로 실행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창업 과정의 기획, 실행, 성찰 전 단계를 경험하며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인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했다. 가람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 고양시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2025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파주·김포·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부장, 학과부장, 업무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연계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나누는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실현하는 책임교육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활성화와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회 및 실무추진단과 연계하여 고양시 직업계고의 교육역량 제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은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23., 4.30., 5.7., 3일간 4회에 걸쳐 안양과천 지역 교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등 교과별 하이러닝 활용 교수학습 설계와 수업 실습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AIDT 기초를 이해하고 교원의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고 각 2일 동안 7그룹으로 나누어 6시간의 실행연수로 부림중, 동안고에서 각각 진행한다. 교과는 국어(한문), 수학, 영어(제2외국어), 사회(역사·도덕), 과학(전문교과), 예체능(음·미·체), 정보(기술가정) 총 7개 교과로 나누어 240명의 교사, 30명의 강사(선도교사)가 참여한다. 연수에 참여한 부림중의 한 교사는“하이러닝 플랫폼에 직접 접속하여 수업을 설계하는 연수를 받아보니, 학교로 돌아가 내 교과에서 어떻게 수업해야 할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하이러닝·디지털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2025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 위촉장 수여식 및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안양지역 교육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운영지원단 위원 위촉과 함께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및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은 올해 한 해 동안 안양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지역 기반 교육활동의 질 관리 및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운영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교육자원의 발굴 및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양지역교육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
(누리일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고용노동부와 함께『2025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비해 경력 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중장년의 사례와 중장년을 적극 활용한 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 현장에서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생애경력설계 및 경력전환 등에 성공한 40세 이상 중장년과 중장년 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인재 활용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면 가능하다. 시상 규모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5점,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 5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장년고용 강조주간(9월 셋째 주)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영상 콘텐츠와 사례집으로 제작해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된 일자리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중장년과 기업 현장에서 중장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생생한 사례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례를 통해 자신감과 동기가 부
(누리일보) '가족이 함께 하는 직업체험훈련: 꿈드림공작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직업체험훈련은 무엇이 있을까?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초중고생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 프로그램 35개를 소개한다. 꿈드림공작소는 한국폴리텍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국민에게 개방하여 체험학습, 단기 기술교육,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연중 전국 35개 폴리텍 캠퍼스에서 무료로 체험하여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인테리어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전자회로설계체험, 컴퓨터 조립하기와 같이 어린이, 청소년,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국민은 온라인 또는 아래 큐알(QR) 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나도 어엿한 국가기술자격 보유자! 서울 서강초 이민영 어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에 도전한 서울 서강초등학교 이민영 어린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해 9살, 최연소
(누리일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5월 1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①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② 5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대응방안, ③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④ 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주말부터 ‘가정의 달’인 5월의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기간 동안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응체계 유지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계속 운영하면서 당직체계의 강화, 질환별 진료협력 네트워크의 운영 등의 ‘5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우선, 지난 추석과 설 명절 이후 시행하고 있는 주요 비상진료체계 지원대책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가산, 중증·응급수술 가산 등 중증·응급진료를 위한 수가지원을 지속한다. 또한 진료 역량 유지를 위해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총 23개소) 운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29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6차 회의를 통해 관련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구리시가 추진한 구리농수산물시장 내 하남(황산) 대형 활어유통인 유치 절차에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행정의 적정성 문제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지난 2월 24일 제345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이래로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석요구 대상은 강북수산 대표이사 및 前 이사, 황산상인 대표 등 증인 3명과 가설건축물 시공 관련인 및 중도매법인조합 연합회장과 조합장 등 참고인 4명으로 총 7명이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5월 8일 14시에 개최되는 제7차 회의에서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과 참고인의 증언 및 의견진술을 청취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