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태백교육도서관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책의 날 맞이 ‘힐링 꽃 화분 드림’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 ‘힐링 꽃 화분 드림’ 이벤트는 23일 1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도서를 대출한 40가족에게 봄과 어울리는 꽃 화분을 증정한다.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은 25일 하늘빛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극단 걸작품의 함께 만드는 동화책 공연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하늘빛유치원이 선정됐다. 그림책'내 마음 ㅅㅅㅎ'‘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26일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유아(보호자 동반)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말놀이 카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뤄진다. 정미라 관장은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에서 과학, 수학, 정보 교과를 기반으로 한 주말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아리 체험은 학교 교육과정의 과학, 수학, 정보 관련 요소를 포함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과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 및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있다. 센터별 상황에 맞게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및 동아리로 나눠 운영하고,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춘천)는 중·고생 동아리 및 영재캠프를 진행하며,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동해)는 동해, 강릉, 삼척에 거주하는 초6~중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방식의 동아리 체험을 운영한다. 센터마다 지향하는 주제와 특성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상황에 따라 대형 버스도 운행한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이한준 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이번 4월 마지막 주에 도내 6개 장소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혁신도시 1개소(원주), 문화취약지역 5개소(삼척, 횡성, 인제, 고성, 양양)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구석구석이라는 공간의 개념과 문화요일이라는 일상의 시간 개념을 더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 한 문화가 있는 주간에 도내 6개 장소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4월 대표 프로그램으로, 30일 강원문화재단 주최로 원주보훈요양병원에서 지역의 향토사를 알아보고 지역특화예술을 체험하는 “문화날 인문예술 톡톡톡!”을 시작으로 지역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 등‘아트 로켓배송 for 키즈’△삼척에서는 책 전시 및 독서를 주제로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횡성에서는 찾아가는 영화관 ‘한우리시네마’ △인제에서는 메타버스 활용 문화예술 교육체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까지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할 'ESG 동행단' 참여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ESG 동행단'은 강원문화재단의 사회공헌을 위해 2024년 조직한 ‘ESG 봉사단’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문화환경 취약지역 4개소(태백, 홍천, 화천, 양구)에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단체 모집은 도내에서 최근 3년간 공연예술 활동을 지속한 단체 중, 1시간 이내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들과 함께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특성에 맞는 대상(시니어, 청소년, 군장병 등)을 선정해, 지역별 1회씩 총 4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ESG 동행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문화재단만의 특화된 협력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일상이 되고, 삶이 무대가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SG 동행단'은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샷건 트레킹’을 ‘오감 트레킹’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하여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존 ‘샷건 트레킹’은 2023년 시작되어 약 2만 명의 누적 참여자를 기록하며 강원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감 트레킹’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강원 18개 시군과 함께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연계하여 선정한 길을 따라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산·바다·계곡이 어우러진 강원의 자연 경관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파도 소리와 새소리 등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솔향과 바다내음 가득한 강원의 자연 향기는 코끝을 스치며 맨발 걷기를 통해 자연의 감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원의 신선한 먹거리를 맛보며 입맛까지 돋우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 걷기 여행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관리·운영하는 ‘2025년 로컬상품관 지원사업’ 수행 쇼핑몰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원더몰은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로컬상품관 지원사업’은 광역지자체몰 내 지역 특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더몰의 선정은 도내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더몰은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도내 110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로컬상품관 개설·운영,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MD 구매상담회 개최 등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더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개척에 집중한다. 지자체몰 내 로컬상품관을 신설하고,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기획전 및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축제 및 박람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 직원 20여 명은, 4월 19일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통과 공감, 배려와 협력의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산업국 직원들이 일하며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제2청사 미래산업국이 신설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미래산업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기 위한 직원들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산업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점자도서 제작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도 1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2024년까지 총 1,509명의 대학생에게 실질적 학비를 지원해 왔다. 신입생은 4백만 원(1학기 한정), 재학생은 학기당 3백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폐광지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 사실이 확인된 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중 1~5구간 해당자여야 한다. 재학생의 경우는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백분위 70점 이상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신청 방법, 자격 요건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폐광지역 관할 시군청(태백, 삼척, 영월, 정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해당 지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누리일보)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4월 18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5개 창업보육센터(이하 센터)의 센터장과 매니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센터는 창업기업의 보육 및 성장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협의회 운영계획을 시작으로, 협의회 임원 선출, 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됐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과 창업 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성과공유 토론시간에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라이즈 사업과의 연계방안이 논의됐으며, 그 일환으로 ‘강원스타트업 허브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 선도 기술창업과 로컬창업 큐브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참석한 박형묵 강원중기청 지역혁신과장은 “강원권역의 우수한 창업 지원 모델이 도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역과 연계한 창업 및 투자 생태계가 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지역 개발사업인 농촌협약(횡성군)과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화천군) 등 581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5년간 최대 국비 300억 원을 지원하는 농촌지역 개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5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도(道)에서는 횡성군 동부생활권인 안흥면, 둔내면, 청일면, 강일면 대상 5년간 총사업비 455억 원을 신청하여 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한 층 더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공모사업에도 도전한다.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지역에 유입되는 청년세대 귀농‧귀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신청하는 지역은 화천군 하남면 일대 3년간 총사업비 126억원으로 공공임대주택 29가구, 공동아이돌봄,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지는 강원자치도 2025년 1차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도내 농촌지역 인구 소멸 대응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으로의 전환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4월 19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2024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문학분야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강원 지역 문학인과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분야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 문학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문학인을 잇는 교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문학분야 선정사업의 지원 현황 및 주요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출판물 전시, 작품 낭송 및 축하공연, 간담회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물 출판물을 직접 살펴보며, 창작과 유통 과정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문학인들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창작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 문학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4월 16일 오전 9시, 홍천 소재 비발디파크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대형 제약기업인 수정약업(修正药业)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정약업은 1995년 설립된 중국 지린성 소재 민영제약회사로, 연매출 15조 원 규모, 중국 내 약국 및 유통망 100만 개 이상을 보유한 중국 제약업계 상위권 기업이다. 이번 환영행사는 중국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환영행사에는 재단 환영사와 참석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포함됐고, 이후 참가자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4월 15일부터 3일간 춘천과 홍천에 체류하며 지역 내 박물관과 삼악산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 및 식사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소비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번 유치를 통해 중국 포상 관광 수요의 회복과 함께, 향후 중대형 기업 단체 유치 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수정약업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일회성 관광이 아닌 중국 기업 간의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연계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강원 교육 여행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미 강원 전담여행사 활용, 도내 및 해외 국제교류 희망학교 대상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기에 이번 협약이 내실 있는 학교 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강원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등 교육여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 현지 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강원 관광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4월 18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홍천강실에서 일상돌봄서비스 및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자 대상 정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 방향과 지침 변경 사항 및 관련 법 개정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표, 관리책임자, 제공인력 등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5년은 일상돌봄서비스가 18개 시군으로 확대됨에 따라,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제공자 대상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2년 최초 설치된 이래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자의 교육과 훈련을 총괄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기획을 지원하는 전문기구이다. 2021년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현재 제공기관 3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인철)은 도내 운영 중인 골프장 67개소를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조사를 연 2회[상반기 건기(4~6월), 하반기 우기(7~9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약잔류량 조사는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농약의 과, 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및 외부 유출 여부 평가와 골프장 농약의 안전사용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1991년 도내 4개소 골프장 농약사용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되는 골프장의 신규 운영에 맞춰 2024년 상반기 65개소 594개 시료, 하반기 67개소 613개 시료를 조사했다. 2025년에도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67개소)을 대상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토양을, 최종유출수와 연못에서 수질을 채취해 테부코나졸, 티플루자마이드 등 총 25종의 농약을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시군에 통보되며,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농약잔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과학적이고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