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 」의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연계 부서장, 관련 단체장 등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 」는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판매 직판장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 체험교실, 쿠킹클래스 등 복합 문화센터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2억 3천만원을 투입해 총 대지면적 2,317㎡, 연면적 2,558㎡의 지하1층 /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시설에 대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용역사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완성도 높은 설계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지역 중·소규모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지역 순환경제 푸드플랜 정책 실현에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최종심사에 신동헌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기로 결정하며, 경과원 유치활동 막바지 운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신동헌 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 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2차 프리젠테이션에서 직접 40만 시민을 대표한 발표자로 나서 유치 당위성을 밝힐 예정이다. 광주시는 전체 면적의 85%가 팔당상수원 보호 구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 있는 지역이다. 발전에 제한이 있었음에도 인구가 40만이 넘고 약 6200여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어 경과원 유치가 지역발전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한 껏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광주시는 지리상 교통이 편리해 경기도 남동권역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에 중앙전부 산하 공공기관과 기업지원관련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경과원 유치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40만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현발전을 위해 경
(누리일보) 과천시 김종천 시장은 20일 오후, 이소영 국회 의원실에서 이 의원과 함께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만나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그동안 김종천 시장과 이소영 의원이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윈장 등을 만나고, 청사 유휴지에 김성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초대하는 등, 청사 일대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루어졌다. 김 시장은 노형욱 장관이 후보자 신분이었을 당시, 청사 일대 주택공급과 관련한 시민들의 심정 등 현안을 전달한 바 있고, 이번에는 면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시장은 “과천시민들은 청사 일대 유휴지를 심장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라며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일대에 공급하겠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와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옳지 않은 방향이다. 청사 유휴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 활용 방안에 대해 숙고해 달라”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소영 의원은 “청사 일대 지역은 과천의 정체성인 동시에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청사 일대는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과천시민이 그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1일,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여름은 기록적인 장마, 많은 강수량, 연이은 태풍 등 극한 기상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었기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범선 장안구청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부서별 재난대비 점검 및 추진상황 보고 ▲부서별 협조 및 당부사항 전달 등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사전대비를 빈틈없이 하여 신속한 상황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도시 부천 실현’을 위한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초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계획과 결을 같이 하는 것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부패방지 기본계획에는 국정과제와 국민권익위가 수립한 부패 방지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최근 공공기관의 비위와 관련한 이해충돌방지제도 교육과 공공재정환수제도의 정착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와 노력 강화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금품․향응수수 비위자의 청렴교육 강화(20시간 이수)이다. 우선, 이해충돌방지 의무는 공무원 행동강령에 기본사항을 다루고 있는데 최근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2022년 시행 예정)되어 △직무 관련자에 대한 사적 이해관계 신고 △부정취득 이익 몰수·추징 △직무상 비밀 이용 재산상 이익 취득 금지 등 구체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바탕으로 선제적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재정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부천시는 지난 4월 공공재정환수제도
(누리일보) 시흥시가 시의회에서 도출된 시정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그에 따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채널을 마련한다. 시는 시의회에서 제안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매주 열리는 공감회의를 활용하기로 했다. 안건이 나올 때마다 공감회의 구성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사안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시의원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얻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시의회에서 언급된 현안에 대해 업무 책임자인 각 국장과 동장이 가감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정책 추진의 탄력성을 담보하기 위한 시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열린 공감회의에서 “시정부와 시의회는 시정을 이끌어가는 두 개의 톱니바퀴”라며 “시흥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현지구 내 주요 현안사항인 ▲시흥시 법원(수원지법) 유치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장현지구 내 송전선로 지중화 ▲장현지구 학교(장현 1초) 설립 등 안건을 공유하고,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국ㆍ과장 등 부서장은 각 현안에 대해 사업 추진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김보라 안성시장과 만나, 경강선 연장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면담은 지역주민 설명회와 간담회에서 처인구 주민들이 요청한 인근 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해달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 전까지 국토교통부 공동 방문, 지역 정치인들과 연대 방안 등 최선의 결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백군기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3개 시 실무진 간 협의에서 국토부는 3개 시의 합의가 있어야 수정안 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남은 시간동안 경강선 연장을 제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당초 건의한 경강선 연장 원안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더 효과적인 방안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평택~부발선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SK)를 경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협의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2021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비전선포식은 아나운서 문소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천사들의 앙상블’ 축하공연,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경과보고 및 사업설명, 기념사, 축사, 축하 및 응원영상, 업무협약식, 비전선포식 등이 이어진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기념식 참석자는 20인 미만으로 제한되나 ‘김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시부터 생중계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비전 공유를 위해 많은 분들이 비전선포식을 시청하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만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한 서부지역 현안사업 중 하나로 각고의 노력 끝에 2020년 12월 개발계획이 수립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268-9번지 일원 약 32만㎡를 총사업비 653억원을 투입해 시가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수립된 개발계획에 따르면 구역면적 32만㎡ 가운데 환지대상용지 14만㎡를 준주거, 상업, 지원시설용지로 나머지 18만㎡는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용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교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문화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금년 3월 선정됨에 따라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며, 이와 함께 시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시행조례 제정을 병행해 금년 하반기 사업시행자 지정, 2022년 실시계획인가 및 환지계획 수립, 2023년 손실보상 및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 만호지구는 포승읍 만호리 일원 장기 방치된 비도시지역에 계획적 개발을 통한 도시지역 확장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산단포승지구, 포승2일반산단, 평택BIX 등 주변개발지 내 부
(누리일보) 평택시는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2022년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을 총괄보고 후, 진행 중인 주요 국・도비 신청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은 총 463건에 6,055억원이며,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른 가산 신청 현황은 총 360건에 702억원이다. 가산 미신청 사업은 시비 부담이 없거나, 정액 보조사업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직 협의 중이거나, 공모 준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길 당부하며,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라 가산 신청한 사업에 대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기를 강조했다. 또한 연중 실시되는 국가 및 도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국・도비 지원 폭을 확대하는 노력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및 보행교통 개선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 관련 업무 팀장, 용역수행 업체 등 15명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용역사 책임기술자의 계획의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등 용역 수행 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각 부서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부서에서는 낙후된 읍‧면의 보행환경‧공공건축물 접근로 환경 개선, 고원식 횡단보도 효용성 검토, 이용자 유형에 따른 보도 포장방안 가이드라인 제시, 볼라드 등 교통사고 방지 시설물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파주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가능하고 실질적인 개선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6월 초, 관련부서와 용역 수행업체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용역 진행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 현장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이용자 중심의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 적합성과 실현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실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 될 수 있
(누리일보)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18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지역의 긴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재정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미군공여지가 시 전체 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임야가 68%를 차지하고 있어, 시 자체의 세입원이 부족하며, 이로 인한 재정자립도는 14.39%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시의 현안사업 추진 등을 위해서는 재정 지원이 필수적으로, 최용덕 시장은 직접 행정안전부 장관을 찾아 동두천시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구했다. 이번 건의에서는 접경지역인 동두천시에 지원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 신청사업 중 국비 140여억 원 규모의 “동두천시 소리이음마당 조성” 사업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비 지원 확정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원도심의 문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용도를 제한하여 교부하는 재원인 특별교부세의 지원도 요청했다. 이번에 동두천시에서 건의한 사업들 중에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 15억 원 ▲곡천교 외 14개소 내진보강 및 보수보강 10억
(누리일보) 수원시 조청식 제1부시장은 “규제의 내용과 방식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1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간담회’에서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방향으로 규제가 개혁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규제’로 ▲효과 없는 규제 ▲규제 대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규제 ▲형식적·천편일률적인 규제 등을 제시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시·군 순회간담회에는 이종민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총괄기획팀장, 허승범 경기도 정책기획관, 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시 규제개혁 담당자들이 참석해 규제개혁 과제를 논의했다. 수원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의무적 자가측정 규제 완화’, ‘공업지역 특별건축구역 지정, 공업·주택 활성화 대책’ 등을 토론과제로 제시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됨과 동시에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전했다.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83개 지자체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있으며,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성과관리 차원에서 운영 현황을 점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제도를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1년 재지정평가 대상은 도(道) 산하의 만 4년이 경과한 총 61개 평생학습도시들로, 오산시는 2015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올해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 간의 사업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됨에 더해 상위 6개 도시에만 주어지는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오산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단체장의 의지, 직원의 전문성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의 혁신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시민 참여형 교육을 특화한 오산백년시민대학, 글로벌 학습도
(누리일보) 광명시가 도시의 각종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첨단안전도시로 나아간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용역수행기관과 전문 자문위원 및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수행 목적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지털 트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으로 가상의 도시를 구현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신기술이다. 이번 용역은 ‘디지털 트윈 광명’ 구현을 위한 단계적 추진 전략 수립으로 각종 센서로 수집되는 도시정보(교통, 환경, 에너지 등), 디지털 기반 범위 및 대상(지하시설물, 건물, 도시의 상태 정보 등)을 선정하여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용역이다. 광명시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하여 시뮬레이션 된 정책결과를 피드백할 수 있는 시민 참여 리빙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첨단안전도시 조성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디지털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