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금촌어울림센터(파주시 금정로45) 2, 3층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센터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한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미디어실 ▲창업 관련 교육을 위한 교육실 ▲입주 및 교육받는 청년들의 쉼터이자 회의실 목적의 휴게 및 회의실 ▲입주기업을 위한 공유사무실(3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청년 창업가이며, 5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창업 특화 기관으로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준비에 필요한 창업 전반 실무교육을 추진하고 창업 후 투자 유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모델 설계, 마케팅 실무, 투자유치 시뮬레이션 등 전략 교육을 전문가를 통해 진행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창업을 원하는 파주 청년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거점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1대1 상담, 모의면접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참여자에게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상담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지원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되며,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8월 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은 나만의 채용 컨설턴트가 취업과 관련해 함께 고민하고, 상담,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취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청년창업센터 3층 청년꽃간에서 2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 입주자 10명과 청년정책과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창업스토어 운영 시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는 입주자들과 올해 하반기 센터 활성화 운영 계획에 대해 소통·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청년정책과 과장은 “올해 상반기에 청년창업센터가 경기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이뤘다.”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입주자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창업센터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9일 오후 8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옥상정원에서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소통·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블루 브리즈 : 루프콘서트'가 개최된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판교 현대백화점 이벤트홀에서 진행 중인‘남다른상점’행사장에 방문했다. 성남시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지역상생을 위해 펼치는 남다른상점은 성남시 유망 중소기업브랜드를 선보이는 팝업마켓으로 이번에 9번째 기획전으로 고객들을 맞았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장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성남산업진흥원장 방송인 현영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투어하며,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관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을 홍보하여 마케팅에 도움을 드리고자 참석했다”라며“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수 있게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남다른 상점’은 오는 11월 또 한 차례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2만 7,389㎡를 최종적으로 확보했다.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공업지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업 용도로 지정된 면적이 3만㎡ 이상인 지역이다. 경기도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올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266만 6,000㎡ 중 경기북부 개발 계획과 균형발전 등을 고려, 포천, 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 승인 물량의 76%인 96만 8,466㎡를 배정했다. 시는 이중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2만 7,389㎡가량을 확보해 낙후된 경기북부의 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포천시에 배정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은 경기북부 지역의 물량 45%다. 이번 대상 사업인 우금지구는 선단 역세권개발, 기회발전특구 예정지와 근접해 있어 체계적인 산업 육성은 물론, 고용 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 및 주민소득 기반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경기도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 안건 의결 사항에 따라 8월 1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제한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지역화폐로 지급받은 출산장려금에 한해 하나로마트 사용이 가능해지고,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도내 지역제한이 없어지게 된다. 임대훈 지역경제과장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버팀목 역할을 하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상황 등을 잘 살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올해도 인센티브율을 10%로 상시 유지하며, 지역 소상공인 보호 및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8월 1일부터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의 연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의 안건으로 가결된 사항으로, 최근 5년간의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새로운 기준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연매출 10억 원~12억 원인 업체는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3년분)과 총사업자등록내역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연매출 기준 상향으로 근소한 차이로 가맹점 등록이 불가능했던 업체들이 광명사랑화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실적인 제한 기준 마련으로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이 광명사랑화폐의 경제적 혜택을 받고, 시민들도 더 다양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어 광명사랑화폐 이용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특정 업소의 부정 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 중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귀금속 및 기
(누리일보) 2024년 7월 31일, 이천시청 시장실에서 이천시와 LG헬로비전 간의 업무 협약(MOU)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강명신 LG헬로비전 전무, 장세웅 이천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이천의 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다. 이천시는 제철장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사업으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를 활용해 담근 청과 이천에서 기른 미경산 암소로 만든 장호원 복숭아 불고기를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서경한우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메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이천시의 특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LG헬로비전은 자사 방송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이천의
(누리일보)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반기마다 지원해, 이번이 네 번째이다. 2023년 하반기 기준 연매출 5억 원 이하인 4,82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발생한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약 1억 5천6백만 원을 지급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 대상 업체의 매출액에 따른 카드사 수수료율로 산정됐고, 하나카드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지급됐다. 다만, 수수료 발생액이 1,000원 미만인 업체, 가맹점 지위 상실 업체, 폐업한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광명사랑화폐 유통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수원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7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창업기업의 초기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투자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제조 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통해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멘토링은 민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강쎈이 담당하여 기업별로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즈니스 모델 개선, 자금 조달 전략,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경영 관리 및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후속 지원으로는 재단과 협업기관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선영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초기 문제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관객을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 전시회인 이번 산업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약 150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반도체 패키징과 관련된 ▲테스트, 어셈블리, 본딩 장비 ▲소재 및 부품 ▲첨단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국제포럼, 참가기업 기술 세미나, 국내기업 대상 구매상담회, 채용 박람회 등 3일간 관람객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에이에스엠퍼시픽홍콩리미티드(ASMPT), 레조낙(Resonac)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해외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주요 연사들이 참여해 반도체 패키징 최신 동향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을 산업전 첫날 선보일 계획이다. 산업전 관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202
(누리일보)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올해 상반기 사업계획 사전검토 실적이 6월 말 기준 108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실적을 보면 2021년 7월~2022년 6월 141건, 2022년 7월~2023년 6월 203건, 2023년 7월~2024년 6월 231건을 기록했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도, 시군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설계비 1억 원 이상 건축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지원한다. 사업계획 사전검토 제도는 공공건설·건축사업 추진 시 합리적인 예산 계획과 적정 수준의 기획 및 설계품질을 확보하는 등 실무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으며, 지난 12월 공공기관 관계자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22명이 사전검토 제도가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도는 사전검토 제도가 공공건설·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향상과 더불어 디자인관리방안 검토 등을 통해 디자인 품격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올해 상반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9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지원사업 참여자 2천110명 중 응답한 1천302명(1천34개 사)이며, 응답자의 약 94%(1천223명)가 경기FTA센터 지원사업에 ‘만족(만족+매우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 특히 기업방문 1:1 FTA 컨설팅, FTA 미활용 컨설팅 및 GVC(글로벌 공급망) 대응 지원사업의 경우 모든 응답자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고, 신규 통상 지원사업인 해외시장 마케팅 전문 교육(97%)·비관세장벽 대응(해외인증) 지원(94%)도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다양한 신규 통상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한 FTA·통상 활용도 향상이 참여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도는 설명했다. 향후 참여 희망 사업으로 기업방문 1:1 FTA 종합컨설팅, FTA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출량 증가가 FTA활용과 연관성이 큰지에 대한 질문에 29.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
(누리일보) 양주시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성장관리권역에 공급받는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541,077㎡를 배정받고 30일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내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공업지역과 국토계획법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업 용도로 지정된 3만㎡ 이상 면적의 부지를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는 올해 3월 국토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년부터 2026년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전체 266만 6,000㎡ 가운데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과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양주·포천시 등 경기북부 지역에 이번 승인 물량의 73%인 96만 8,000㎡를 배정했다. 이번 시에 배정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은 경기북부 지역 물량의 약 55%인 총 541,077㎡로 양주 덕도산업유통지구 및 양주가납공업지구가 해당하며 향후 동·서부 관내 지역 불균형을 극복하는데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물량 배정 승인으로 양주 덕도산업유통지구 내 기존 노후
(누리일보)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탑머티리얼(대표 노환진)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중심으로 투자 유치 활동 과정에 얻어낸 성과로,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산업의 밸류 체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탑머티리얼은 고성능 전극, 차세대 양극재를 생산하는 등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 미래 산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협약에 따라 ㈜탑머티리얼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1만387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며, 약 1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이번 투자 외에도 ㈜탑머티리얼은 경영 여건에 따라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평택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협약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