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는 2024년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7-1 스타빌딩 ‘더 스타 갤러리’에서 여주시 도예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더 스타갤러리 1층~3층에서 여주시 도예 명장 제8호 김창호 명장(오부자옹기), 여주시 도예 기능장 정영락 기능장(영락도기), 김명훈 국가 무형 유산 96호 옹기장 전수자(금사토기)의 전시회가 각각 진행된다. 1층에서는 김창호 여주시 도예명장이 옹기를 처음 만들던 그때를 생각하며, 본질에 관한 생각과 탐구를 ‘옹기잔’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2층에서는 정영락 여주시 도예기능장이 잿물이라고 불리는 옹기 유약을 주제로 수화문을 비롯한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잿물의 변주’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명훈 전수자는 시골 옹기점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산과 나무, 흙과 항아리가 집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느낌을 담아 ‘나무와 항아리’라는 주제로 3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옹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누리일보)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가공식품 꾸러미 7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약과, 떡국 떡, 누룽지 등 쌀을 이용하여 만든 10종의 가공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오학동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년째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푸드뱅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30일 맨발 걷기 코스(호평동 산10-1번지 일원)에 설치된 구급함을 재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기존에 설치된 구급함을 분리하여 청소하고, 칠이 벗겨진 부분을 정비했다. 특히, 눈에 잘 띄도록 밝은색의 페인트를 사용해 구급함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김묘숙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 부분부터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호만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 5개를 설치해 일회용 밴드 및 연고 등 비상약품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0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에 있는 위령비 앞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 전쟁 중 패주하는 북한군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구형서 남양주시청 기획조정실장, 이석균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 위한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해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도록 국민운동 단체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위령제를 비롯한 △6.25 사진전 △청소년 선도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 공공미술 분야 특강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미선 예술창작연구소 꾸움아르떼 대표가 ‘예술가가 들려주는 한 끗 차,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시 공공미술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남양주시 예술 공간 ‘더나르떼’ 개관 등 지역 공공디자인 총괄 감독 및 기획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본 강의에서 이 대표는 공공디자인은 공공의 이익 관점에서 시민 모두의 행복과 문화적 삶을 지향하는 태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남양주시만의 공공디자인 목표, 지향성의 명확한 수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흔히 생각하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과 시의 품격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책 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 함양과 관련 인사이트 확장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 강연은 ▲인구정책 ▲도시재생 ▲청년정책 특강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된 것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축제 야시장 ‘별빛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여러 후원처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장애인복지관은 바자회에서 의류, 이불, 생활잡화 등 다양한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보쌈, 치킨, 돈까스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했다. 특히, 통기타 공연이 더해진 이번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은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야시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자회에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별빛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생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을 결정하는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사 양측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서 남양주시청 대표 교섭위원인 강혜숙 인사과장과 노동조합 측 대표 교섭위원인 정지매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남양주시지회장이 협약서에 날인하면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임금 협상이 최종 완료됐다. 협약서에는 2023년 대비 기본급 2.5% 인상, 복지 및 보건직종 근로자 호봉테이블 신설 및 통합안이 담겨 있으며, 그 효력은 2024년 1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제반여건 속에서도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덕분에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봉사단체 미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총각김치 100통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권간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매번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만들어 주신 정성 그대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100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021년 이래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 등의 식재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무항생제 특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 우양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이날 별내면 지사협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달걀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요즘은 물가가 올라 식료품 구입이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급격히 상승한 식재료 가격 때문에 부담을 안고 있었다.”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달걀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우양재단은 1983년 학생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쌀과 먹거리를 나누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식재료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30일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과 함께 ‘가을맞이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우수관이 막혀 발생하는 도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보행 불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부대 장병 약 30여 명은 청학리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75리터 마대 40개 분량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의 안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한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을맞이 일제 대청소와 배수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별내면은 11월 한 달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별로 실시되는 ‘우리 동네 쓰담데이’ 릴레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도로변 안전과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시민시장 자문위원회는 지난 30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화도읍 시민시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용완 위원장 및 시민시장 자문위원회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자체회의 △지역현안 브리핑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지난 시도 8호선 개통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도읍 걷기대회 등 1회 자문위원회 건의사항에 대한 3개월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화도읍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읍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도 적극 수용하겠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시장 자문위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회는 지역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분기별로 토론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30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건강 수제청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10여 명 건강한 수제청 제작을 위해 29, 30일 이틀간 함께 모여 생강과 대추를 손수 준비하고 끓이는 등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추워지는 날씨에 수제차를 대접하여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완성된 대추와 생강청은 필요한 만큼씩 덜어 쓰기에 용이하도록 개별 유리병에 담아 대상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전달받은 어르신은 “평소에 구입하기 어려운 수제청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평동 자원봉사센터 김민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특화사업 사랑의 꽃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꽃 바구니를 관내 주민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평소 찾아뵙기 어려웠던 세교동 주민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뵙고 싶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 및 참여해주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을 살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람됨을 느꼈고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관내 재건축 아파트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는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화환 대신 받은 쌀10kg(4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됐으며, 나눔도 실천하고 환경도 지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김영철 조합장은 “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폐기물도 줄이고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일회성 화환 대신 새로운 기부문화가 정착된 것 같아 기쁘고, 기부 해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관내의 차상위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똑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님들을 위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똑버스 기사님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만든 김밥과 과일, 과자 등 봉사자들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똑버스 기사님들께 전달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똑버스 기사님들이 항상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우리 기사님들은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분들이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도시락 나눔행사가 기사님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감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