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0일 시흥시 관내 공정무역 유관기관과 판매처가 참여하고 있는 ‘시흥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시흥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시흥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대 및 협력 ▲시흥시 공정무역 교육, 캠페인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시흥도시공사 공정무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기반으로, 시흥시 관내 공정무역 가치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시흥공정무역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흥시민의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고,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공정무역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청년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운영 시간, 접근성 확보 등 실효성 있는 변화로 지자체 청년지원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김포시가 이번에는 청년들의 정서적 성장까지 도모한다. 김포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5,750만원을 확보했고 올 하반기부터 청년의 정서 케어도 지원 부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 청년지원센터에 청년을 위한 ‘쉼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와 소통, 생활자립, 재테크 등 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골자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 청년들이 역량과 정서적 에너지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센터는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과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도서가 전시돼 휴식과 취·창업 준비 등 성장을 함께 이루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8월부터 12월까지 총 16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는 ‘청년 재테크’ 등 8월 프로그램 5개 과정을 모집 중으로, 신청은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는 ▲정서 지원: 로컬탐사(문화탐방), 진로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관련하여, 이천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및 서비스를 전국 기부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8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살고 있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은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숙박・관광 서비스 등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이천시 관내에 사업장(지점 포함)을 두고 생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천시에 사업장(지점 포함)이 없는 업체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업체 ▲금융기관의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상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선정된 업체의 제품은 고향사랑기부제 누리
(누리일보) 경북소방본부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주 보문헬기장 일대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소방헬기 현지 적응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응급환자 발생 시의 적기를 확보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항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착륙 및 환자 이송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훈련을 위해 최신 기종인 경북소방헬기(수리온)가 현장에 투입됐다. 이번 훈련 헬기는 2024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도입한 기종으로 조종사, 정비사, 구조대원, 의료진, 환자 등 총 1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대 체공시간은 2시간 40분, 항속거리는 602km에 달하며, 야간 운항도 가능해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병원 헬리포트장의 위치, 거리, 좌표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실제 이착륙 절차 및 현장 접근 방식을 숙지함으로써 악천후와 야간 출동 때도 원활한 이송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시뮬레이션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전 유명 야구선수이자 현재 구룡포 소재 방어양식장을 운영하는 양준혁 씨를 ‘2025 해양수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관련 산업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2025 해양수산엑스포’의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2025 해양수산엑스포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 대공원 내 경주 타워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참여를 신청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고, 무료입장도 할 수 있다. 4회째를 맞는 2025 해양수산엑스포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해양수산 관련 3개 행사(해양수산엑스포, 해녀문화축제, 수산식품요리대회)를 통합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엑스포로 경북 해양수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수출 도약 발판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 씨 또한 행사 홍보 동영상 출현·야구공 팬 사인회·우수 수산물 판매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이제 야구인에서 어업인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31일 기획재정부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한 소관 부처 심의관과 면담하고, 2026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정부 예산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의 하나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그동안 일부 또는 미반영된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산불극복 재창조를 위한 산불피해지 일반벌채 지원 등 총 33건에 이르는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 중인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과 에이펙(APEC) 기념공원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도로 및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은 국정과제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는 사업임을 재차 강조하며 국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31일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이자 국회의원이 재정협의 참석차 경북도를 방문, 은사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접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임이자 의원은 “스승인 이철우 지사의 건강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었는데,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강한 정신력과 의지로 병마를 이기는 스승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임 의원의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자리를 찾아와 반갑게 맞이하며, 제자와의 정겨운 재회를 기뻐했다. 이 도지사는 “당 안팎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임 의원과 대화를 통해 내년도 국비 예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포스트 에이펙 특별 지원 등 주요 정책현안에 관해 협조를 요청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도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31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주요 정책현안과 2026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지역공약 추진 현황과 주요 내용,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대구경북신공항의 국가 주도 건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APEC 특별지원 등 주요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국회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내년도 주요 건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국비 확보 공감대도 형성됐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문경~김천 철도 등 SOC 사업과 함께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국립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SMR 제작 지원센터 설립, 방사선 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이차전지 재활용 핵심 광물 재생 원료 비축센터 구축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오늘 경북도청 방문이 뜻깊다”며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과학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바캉스는 세 가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름 내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국립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탐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는 단지 5%에 불과하며, 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95%의 우주’를 탐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국립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은 인류가 우주를 탐구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아가기 위한 치열한 연구를 통한 극복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 천문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국립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는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로,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과학문화행사 ‘어스(Earth)카우트 특공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파생된 심각한 기후변화(기후위기)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대구–홍콩 직항노선을 활용한 대구관광시장 개척 및 인바운드 유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홍콩익스프레스의 대구–홍콩 직항노선 신규 취항을 계기로, 현지 항공사·여행업계·관광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 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방공항 국제노선이 단순 취항을 넘어 지역관광 활성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홍콩익스프레스 본사 간담회 및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대구노선 탑승률 제고 방안 ▲자유여행객(FIT)대상 공동 프로모션 ▲전세기 및 단체상품 판매 확대 ▲중장기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업 방향을 논의하고 업계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홍콩 완차이에서 개최된 ‘대구관광 인바운드 네트워킹 교류회’에는 현지 주요 여행사 및 OTA 11개 사가 참석하여 대구관광 콘텐츠를 공유하고, 송객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누리일보) 대구시립국악단 제29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공연이 8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원생까지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8월 7일 공연은 양성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의 지휘로 권하람(가야금/경북예술고등학교), 이유진(피리/경북대학교), 박서하(아쟁/부산대학교 대학원), 김연서(가야금병창/포항예술고등학교), 권민지(가야금/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그리고 사물놀이에 김철준(대구제일고등학교), 석태욱(대구공업고등학교), 이성호(대구제일고등학교), 원예빈(경북예술고등학교) 학생이 시립국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신윤복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가야금 협주곡 ‘월하정인’,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에 한세현의 음악적 색깔을 입힌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 굿의 경건함과 익살스러움, 흥겨움과 신명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아쟁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신맞이굿’, 흥보에게 은혜를 입은 제비가 박씨를 물고 날아오는 여정을 가야금 병창으로 들려주는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민요 한오백년의 주제선율을 변주해 25현 가야금
(누리일보) 대구를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올해도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의 향연으로 찾아온다. 9월 19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이 막을 올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다양성’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신진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다양성’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1월 19일까지 60일간 총 1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독일의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15개의 오케스트라가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일본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3개 도시에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IN JAPAN’을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 수교 60주년과 대구시-히로시마 자매도시 28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IN JAPAN’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시립교향악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