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지난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회장 강민영) 소속 기업들의 맞춤형 재직자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의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는 2010년에 창립한 고양시 ICT기업 협의회로 총 5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은 간담회를 통해 고강협 소속 기업의 재직자들이 AI, 디지털 기술 등 첨단 하이테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개발하고 각 기업과 협약을 진행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참여기업들의 교육수요를 분석해 기업 맞춤형 AI, 디지털 기술 등 하이테크 교육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강협 강민영 회장은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지원단의 맞춤형 교육지원이 고양시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29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고양시 MICE 지속가능성 캠페인 ‘삼계탕 및 과일 나눔 2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복을 맞이해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고양시 MICE 산업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삼계탕 밀키트와 제철과일 바구니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양컨벤션뷰로 관계자와 대화동 주민자치회, 고양시 중장년 MICE 전문인력, 고양시 MICE 육성센터 입주기업 등 MICE 관련 이해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MICE 산업 종사자들이 중심이 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직접 실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 점이 돋보인다. 고양컨벤션뷰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은 MICE 산업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독거 어르신에게 유동식을 지원하는 ‘치아튼튼 건강튼튼’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아 기능 저하와 소화기능 약화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 유동식 1박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기관인 사임당 실버케어(대표 주은석)에서 유동식을 후원하고 있다. 유동식은 섭취가 용이하고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담고 있어,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유동식 지원을 받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니 식사를 챙기기가 어려웠는데, 부드럽고 먹기 좋은 영양식이 정기적으로 배달 돼 큰 위안이 된다”며, “혼자 사는 노인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독거 어르신의 건강 돌봄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인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아튼튼 건강튼튼’유동식 지원사업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대행업체 관계자들과 ‘2025년 하반기 청소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면 청소, 가로 청소 등 민간 위·수탁 업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쓰레기 없는 가로변 조성,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청결한 수집·운반 방안, 다가오는 가을철 낙엽 수거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대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영재 환경녹지과장은“장마와 폭염속에서 청소와 수거 업무에 힘 써주고 있는 청소대행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청소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목표로 민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더욱 아름다운 일산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30일, 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2025년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산1동 직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독려했다.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감기약, 진통제, 수면제 등 어르신들이 주로 처방받아 이용하는 약물을 오남용하지 않도록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적절한 사용법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먹는 약은 계속 늘어나는데 올바르게 복용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가 많았다. 때마침 필요한 교육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중산1동은 앞으로도 복지상담소를 유관기관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30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복맞이 사랑 나눔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수박 나눔 행사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여름맞이 나눔 활동으로 올해도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이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21통을 관내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했으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많은 행신4동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더 자주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함께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0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행정복지센터에서‘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 상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동 직원들은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함께할 것을 독려했다. 제7차 상담소는 정신건강 문제나 복지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위기 상황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과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아졌다.”며 “찾아가는 전문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9일, 호반21단지 경로당에서 고양소방서와 협력해‘생명 안심 119 건강플러스’ 특화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화재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 안내 ▲고독사 위험군 선별 안내 ▲화재 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생활에 밀접한 안전 교육이 이뤄졌으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1차 운영을 시작으로 총 10개 경로당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효자4통 경로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직접 준비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마을 공동체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고추장·된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봉우리봉사회는 지난 30일, ㈜태건비에프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봉우리봉사회는 2012년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주교동을 비롯한 고양시 전역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회는 ▲월 2회 무료 급식소를 운영을 통한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이웃과의 유대감 형성 ▲월 2회 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주거 취약가구 대상 집수리, 냉난방비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선풍기 나눔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태건비에프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후원받은 선풍기는 봉우리봉사회가 직접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전달 과정 중 화재 위험이 높은 주거환경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발견해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연계 조치했다. 해당 가구는 이후 맞춤형복지팀의 방문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고양시 ‘깔끄미 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예정이다. 봉우리봉사회 권순영 회장은 “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오는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주교동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교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18세 이상의 사람이다.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최종 위원은 9월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10월 8일부터 공식 위촉돼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제 협의,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추첨 또는 심사 방식 선택),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 접수는 22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주교동 주민자치회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센터와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2025 부천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지난 7월 26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부천은 청소년이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시민으로서 직접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경험을 통해 시민 역량을 확장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부천시 청소년정책참여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제안자로, 공감단으로 참여하며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16개 제안 중 선발된 총 10개 청소년팀이 ▲환경 ▲복지·경제 ▲문화 ▲위기예방 ▲권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전문가 심사단과 청소년공감단의 공감지수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에게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 부처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상 상장이 수여됐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애경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