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현재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직원으로 구성된 9개 반 18명(2인 1조)이 매일 2개 시군씩을 돌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고온시간대 농작업 중지,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유도 등의 안전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1일 경남도는 한농연(하동군연합회) 회원들과 만나 농업인 폭염 피해 최소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고령 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순회 지도와 예찰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중인 하동군 횡천면 소재 ‘농작업 휴게쉼터’를 점검하여 시설현황 파악과 쉼터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직접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농작업 휴게쉼터’는 컨테이너형 또는 정자형으로 설치되며, 올해까지 총 26개소를 확대 설치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형 쉼터에는 화장실, 조리시설, 에어컨, 냉장고 등이 비치되어 있어 폭염 속에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31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세미나실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취업·신변 보호, 교육지원 및 정착지원을 맡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경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대표,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용 경남도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지속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최소화하겠다”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안정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에 따르면 국내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약 3.3%인 1,042명(6월 말 기준)이 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를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7월 31일부로 도 자체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계 하향조정 조치는 김해시를 비롯한 전국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하절기 고온으로 인한 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짐에 따른 것이다. 지난 '24~'25년 동절기에는 전국적으로 47건이 발생했으며 올해 6월에는 충남 서산과 경남 김해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6월 AI 발생 사례에서 보듯 연중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남도는 관심 단계로 하향된 이후에도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하여 방역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전업규모 가금농장 대상으로 8월까지 방역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조치가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와 법정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경남도 상시 예찰·검사 계획에 따라 축종별 정기검사와 농장 예찰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농가 자율 소독과 공동방제단(86개 반) 소독지원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역량
(누리일보) 경남관광재단과 경남연구원은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관광산업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의 출연기관으로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관광・MICE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인적 교류 및 자문 활동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연구협력 ▲경남관광 실태조사 등 경남 관광 현황 파악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수행 ▲기타 본 협약에 부합하고 공동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제반 사항에 대하여 필요한 경우 자료 및 정보교환, 공동 사업 수행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동호 경남연구원장과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관광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연구 기반이 되기를 기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산청군, 하동군, 합천군의 집중호우 피해주택 10곳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희망드림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긴급 구조진단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피해주택의 구조 안전성 진단에 중점을 두고 2차 피해 예방과 복구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건축학회 김성용 국립창원대학교 교수, 창공구조기술사사무소 김지현 대표, 경상남도건축사회 정일현 회장, 박상식 진주지역 회장이 참여해, 다양한 피해 사례에 맞춰 전문가 자문이 이뤄졌다. 하동군의 한 주택은 산사태로 굴러온 돌이 외벽을 강하게 충격해 벽체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전문가들은 추가 붕괴 위험은 낮으나 조속한 보수 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산청군의 한 사찰은 계곡물 범람으로 스님의 생활 공간과 공양 공간이 침수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침수 피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배수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자문했다. 합천군의 한 주택은 1997년 준공 이후 세 차례 침수를 겪으며 벽체 곳곳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이 불안을 호소했다. 점검 결과, 당장 심각한
(누리일보) 경남도는 경남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1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내수면어업 육성 및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시군의 내수면어업 담당 부서장, 내수면 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 내수면어업 주요 정책 안내 및 내수면 양식기술 연구 주요 성과 발표 △시군별 내수면어업 활성화 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어업인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회의에 참석한 내수면 어업인들은 △고부가가치 내수면 품종 육성 △스마트 양식 지원 강화 △내수면 수산물 소비 확대 전략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추진을 요청했다. 도는 어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내수면어업은 내륙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생계 기반이자 지역 수산자원의 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어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장애 교원의 권익 보장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장애 교원 지원정책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 교원의 채용 확대, 차별 해소, 근무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김기룡 교수가 ‘장애 교원 지원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2024년 기준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충남 장애 교원은 203명(전체 교원의 1.14%)으로, 장애 교원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과 지원 인프라 부족으로 고용 및 업무 수행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룡 교수는 발제를 통해 충남 지역 장애 교원의 현황과 정책적 한계를 진단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지원, 채용 확대, 보조인력 배치, 승진·평가 기준 개선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장애 교원도 일반 교원과 동일하게 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있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2025년 7월 31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광주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주관하고, 광주지역 지방의원 및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는 신수정 의장과 강기정 시장,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및 5개 자치구의회 의장 등 광주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방의회 의원과 사무직원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정책·직무·소양 교육 등 총 3개 과목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는 △‘광주를 위협하는 두 그림자: 저출생과 고령화’(정책), △‘착한 조례 만들기’(직무), △‘인공지능, 지금 우리 곁에 있는 미래’(소양) 등 지역 현안과 미래 환경을 균형 있게 다룬 핵심 주제가 포함됐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연수는 광주지역 현실과 의정활동을 밀접하게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1학기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앞서 미리 학점을 인정받아 학업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지난 28일부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고등학생 145명(2·3학년)이 동강대, 서영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송원대, 호남대, 광주대 등 7개 지역대학에서 개설한 전문교육 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설과목은 ▲3D설계 및 프린팅 ▲철도운전 실습1 ▲전기자동차 실습 ▲자동차 친환경 프린팅 ▲이태리 요리 실습 등 11개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대학의 1과목 2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에 운영될 예정인 겨울학기에도 참여하면 1년동안 최대 2과목 4학점을 먼저 취득하게 된다. 특히 업무협약에 따라 다른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도 서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직업계고 전문교과로 최대 10학점을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31일, 장지체육공원 내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론볼대회’에 참석해, 작은 공 하나로 깊은 울림을 전한 선수들의 열정과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이용운·이은진 의원이 함께했으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등 약 220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론볼은 공 하나를 어디에 두느냐보다, 그 공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면서“오늘 이 경기는 단순한 승패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이 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이며, 작은 공이 만들어내는 그 위대한 여정에 화성특례시의회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개선, 장애인 선수 복지 향상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7월 30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 관계자, 그리고 11개 민간 건설사의 외주구매 담당자 및 현장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공동주택 추진 현황 등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관내 기업 “지역업체 입찰 참여 기회 확대 절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송유근 회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이용덕 김포시협의회장은 “재개발·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기회가 부족하다”며,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오랜 실적과 높은 품질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있음에도 본사 중심의 외주구매 체계로 인해 입찰로 연결되지 못하는 현실이다”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전달했다. ◾ 건설사들 “협업 의지 있으나 등록 기준 충족이 과제”  
(누리일보) 김포시는 사계절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숲길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장릉산, 문수산, 가현산, 허산, 필봉산 관내 5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후화된 산행 시설을 보수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장릉산에는 침목계단 설치 및 데크 길 교체 등 노후시설 정비 외에도, 사우동 1312-3번지 일원에 전망 데크를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사우동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산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현산은 진달래 축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숲길 구간에 진달래 및 철쭉을 다시 심고, 허산과 필봉산 역시 노면 정비와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산행의 안전성과 쾌적함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숲속 여가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산행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