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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체험으로 배우는 환경교육 ‘시동’

탄소 중립 인식부터 실천까지…도민 참여형 중심 교육 확대 주목

 

(누리일보)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도민 참여형 기후 대응 교육에 나선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체험관 시설을 활용한 ‘참여형 체험 기반 상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운영되며, 회차당 약 15명 내외로 구성해 교육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토요일에는 ‘환경위기 시계’ 스탬프 투어 방식의 자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교육 안내 및 안전교육 ▲체험관 연계 활동 ▲정리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며, 전시 체험과 연계한 참여형 활동이 중심을 이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실천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탄소발자국을 따라서’,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게임으로 익히는 ‘우리 함께 그린(Green) 빙고게임’, 환경위기 인식을 높이는 ‘스탬프 투어(환경위기 시계)’ 등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QR코드 기반 미션 수행과 체험 부스 활동, 참여형 게임 등으로 구성돼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관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렬 원장은 “체험과 참여 중심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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