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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를 하나의 무대로…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4.8. 14: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추진 업무협약식' 개최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박진석 부산 동구청장 권한대행, 조현민 주식회사 디알비동일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올해 11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행사인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세계적인 도시형 디자인 행사인 ‘밀라노 디자인위크’를 참고해, 전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도시 전반에서 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는 부산형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의 총괄 추진과 정책적·행정적 지원 ▲부산 동구는 디자인스트리트 조성 등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 지원 ▲주식회사 디알비동일은 장외 전시 장소 제공 등 행사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담당한다.

 

기관 간 협력 사항은 ▲페어 성공 개최를 통한 부산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 공간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지역 상권, 관광·문화 활성화 ▲민간 참여 확대 및 대외 홍보 협력을 통한 성과 확산 등 페어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포함한다.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는 도시 공간과 산업 유산을 디자인 전시와 연계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상권·관광·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디자인산업 육성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부산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 자산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시의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시는 이를 계기로 디자인 역량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해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디자인은 도시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가 부산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확장하고, 부산을 디자인 교류와 비즈니스가 작동하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의 장소성과 산업 자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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