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3일 충남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TP 등 15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력산업을 이끄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망기술에 대한 이전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기술 거래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충남TP와 충청남도를 비롯해 건양대, 공주대, 단국대 등 8개 지역 대학과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기술보증기금 등 총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충남 중소기업 기술이전 활성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광범위한 기술 지원 거버넌스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역 소재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총 303건의 사전 상담이 신청됐으며, 현장 매칭을 통해 총 24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며 약 4억 7,000만 원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
충남TP 송인상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 총 세 차례의 기술교류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중 열릴 2차 교류회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하여, 도내 우수 소부장 기업들이 더 많은 기술 거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