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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2026년 상반기 학교(원)장 정례협의회 운영

정서·건강 위기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장 9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원장 및 학교장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학년도 제주시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정책 안내와 분임별 협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정책 안내에서는‘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개별 학생 교육지원(수업방해학생)’, ‘꿈샘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분임별 협의에서는 ‘정서 및 건강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원을 거부하는 심각한 정서 위기 학생과 만성·희귀질환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교장들은 학교가 교육활동을 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현실에 공감하며, 위기 학생에 대한 교원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가정·학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고성범 교육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서적 성장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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