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6.1℃
  • 흐림강릉 13.8℃
  • 구름많음서울 15.7℃
  • 흐림대전 18.9℃
  • 흐림대구 17.9℃
  • 연무울산 13.2℃
  • 흐림광주 18.2℃
  • 연무부산 14.0℃
  • 흐림고창 14.8℃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8.1℃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5.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제주도, 안전관리·교육·홍보 연계로 농작업 재해 예방 총력

안전관리자 현장 투입…위험성 평가부터 컨설팅까지 농작업 안전 전방위 지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농업인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및 이행을 지원해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실무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 4명을 채용하고, 현장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3월부터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 컨설팅, 안전교육,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고 있다.

 

10월까지 도내 소규모 농사업장 220개소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에 따른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 분야 ‘중대재해처벌법’대응 강화를 위한 농작업 안전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현장 컨설팅은 농가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위험성 평가, 2차 개선대책 기술지원, 3차 이행 점검 순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참여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도 무상 지원한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과 대중 홍보를 병행하며, 농업인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한다.

 

교육 콘텐츠는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수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웹드라마 형식으로 총 4편 제작한다. 회차별 주제는 △절단사고 △넘어짐·추락사고 및 근골격계 질환 △온열질환 △농업기계(트랙터·예초기) 사고 예방이다.

 

절단사고 예방을 위한 파쇄기와 전동가위 안전수칙 영상은 제작을 완료해 3월부터 농업기술원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농업인 대면 교육 시 시청각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방송사를 활용한 캠페인도 추진한다. 분기별 1건씩, 한 달간 매일 3회 이상 안전수칙 영상을 송출한다. 1분기는 전동가위와 파쇄기 안전사용을 주제로 송출 중이며, 향후 농약 안전사용,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원은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작업 환경 조성 및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민 과학영농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강화에 따라 농가 스스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지도·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국제교류협력과 지역경제 연계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4일 ‘경기도의회 주도 국제교류협력과 지역경제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연구 ’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분권 확대 흐름 속에서 그동안 지방정부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국제교류협력 구조를 재검토하고, 경기도의회가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자인 경기대학교 강현철 교수는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교류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지만, 지방의회는 예산 승인 등 제한적인 역할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제는 경기도의회가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국제교류협력의 적극적인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태길의원은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연구진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가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국제교류협력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행 가능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