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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95회 임시회 안건 심사 및 현안 점검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5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에 대해 심사하고, 7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아 모두 발언에서 지난 4년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기업지원국 심사에서 대전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사업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대전시가 긴급 추진 중인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감리자 등재명부 관리와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업무가 시와 자치구로 이원화되어 있어 업무처리 지연 등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관련 업무를 전문성을 갖춘 협회 등에 대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전광역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업작업안전재해의 예방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안산국방산단 조성사업 출자 동의안과 관련하여 재무성 분석의 타당성과 사업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금리 상승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수익성이 어떻게 변동되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타인자본 비율이 높은 점을 언급하고 재무 리스크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 이후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계획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요구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안' 등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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