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특화산업 AX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약 1조 원 규모의 '강원 의료·웰니스 AX' 국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과 디지털 트윈기술을 통한 의료혁신을 추진하며 의료분야 AI 전환을 추진해 왔으며, 정부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특화 분야로 의료·웰니스 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원주권을 의료기기 제조 중심의 AX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춘천·홍천권의 바이오·데이터 기반 역량과 강릉·평창권의 웰니스 자원을 연계해 도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웰니스 AX 벨트를 기획하여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분야 AX 혁신, ▲맞춤형 의료서비스 AX 혁신, ▲스마트 웰니스 AX 혁신 등 3대 AX 혁신 벨트 전략을 중심으로 의료·웰니스 산업 생태계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7년에는 의료·웰니스 제조 분야에 ‘피지컬 AI(Physical AI)’를 적용한 실증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AX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의료 산업의 AI 전환을 위해 핵심 선도사업 2개 사업을 5년간 800억 원 규모로 새로이 착수했다.
암 특화 서비스 개발·확산을 위해 진료지원 피지컬 AI, 치료특화 에이전트 AI, 재발 방지 온디바이스 AI 등을 추진하는 '의료 AX 실증 허브 조성(’26~’30년, 450억 원)'과
엔비디아 교육센터와 연계한 의료 AI 전문인재 양성 및 의료산업 AX 기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융합 허브 조성(’26~’30년, 350억 원)' 사업으로 이는 AI 전문인력 양성 토대를 마련하고, AX 전환의 기반을 준비하는 마중물로서 추진하게 된다.
도는 '의료·웰니스 AX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고 4월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며
이후 전문가 및 관련 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여 국책사업 연구개발(R·D) 사전점검제도 심사 등 정부예산 확보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정부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를 의료·웰니스 산업의 중심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중인 의료AI 기반 핵심사업과 향후 의료·웰니스 AX 국책사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을 연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 의료·웰니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