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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에너지 혁신인프라 연계 강화...새만금 중심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도내 에너지 혁신기관 참여 ‘인프라 연계 활성화 회의’ 개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분야 혁신인프라 연계 및 활성화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에너지 분야 혁신기관과 함께 협력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도내 에너지 분야 혁신기관들이 참석해 기관별 인프라 활용 현황과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실증·인증 인프라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증·인증 인프라의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2027년 이후 추진할 신규 협력사업과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2월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기관별 후속 협력 방안과 공동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도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 구체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도는 새만금 일원을 중심으로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 연구·실증·인증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기술 고도화와 기업 유치를 확대해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내 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도내 혁신기관들이 보유한 연구·실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국책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북이 에너지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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