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8.7℃
  • 맑음고창 5.4℃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8.7℃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국방부, 가축전염병 차단 위한 전방위 방역 작전 수행

민통선 검문소에서 제주도까지, 군 자산 활용 전방위 방역 작전 연중 수행

 

(누리일보) 국방부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전방위 방역작전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국방부는 2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에 의한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각 군부대의 특수장비와 숙련된 인력 등 군자산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강화된 방역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먼저, 국방부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전략적으로 투입한다.

 

​K-10 제독차는 본래 화학 전용 특수장비지만, 3,000L 대용량 탱크와 강력한 고압살포 능력을 활용해 광범위한 도로 방역 현장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설 연휴부터 전국적으로 90여 건(장비 178대, 인력 400여 명) 이상의 집중 방역의 지원을 완료했으며, 매일 평균 10여 곳의 현장에서 방역 작전을 수행했다.

 

또한, 국방부는 국토 최북단에서 제주도까지 수행되는 전국적인 방역 작전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군은 민통선 및 접경지역(연천, 철원, 양구 등)에서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병들은 직접 폐사체 신고 활동에 참여해 추가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축산 농가가 밀집한 내륙 거점 지역(포천, 홍성, 평택, 고양 등)에는 군 특수장비인 K-10 제독차와 소방차, 도로관리차를 운영하며 주요 거점 소독과 방역 초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성산읍 오조리) 인근에 대한 정기적인 도로 방역을 지원하며 '청정 제주'를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관은 “가축전염병 방역은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군의 가용 자원을 적기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통선 이북의 험지부터 제주도의 도로까지 우리 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향후 질병 확산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및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 재난매뉴얼, AI·드론 등 지능형 시스템 기반 생동감 있게 탈바꿈
(누리일보) 경기도가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드론·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고도화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위기관리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기관리 매뉴얼’은 산불, 풍수해, 다중운집인파 등 재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운용되는 문서체계이다. 중앙부처에서 재난유형별 ‘표준매뉴얼’, ‘실무매뉴얼’을 작성하고, 지방자치단체는 현장에서의 행동절차를 구체화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난에 대응하는 체계로, 경기도는 사회재난·자연재난에서 58종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은 안전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네비웍스’(디지털 트윈)와 ‘테이슨’(드론·로봇관제), 성균관대학교와 재난안전연구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 우수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매뉴얼의 운영 및 점검체계에 대한 개선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재난담당자들이 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