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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개발, 글로벌 마케팅까지… 기업당 최대 4천만원 지원

 

(누리일보) 경상남도와 한국디자인진흥원(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은 도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젝트다.

 

기획·개발 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상시 컨설팅과 신제품 R&D 기획 지원으로 제품·기획의 방향 설정을 돕는다. 수요맞춤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 디자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디자인권 출원까지 공정 전반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제조기업의 가장 큰 비용 부담인 ‘양산용 금형 제작’을 위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해 원가 절감을 돕는다.

 

국내외 온라인몰 입점과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물론, 메종&오브제 파리, IFA 베를린 등 세계적인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내 우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 내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제품 영상·사진 촬영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AI 디자인 교육과 산업디자인 서포터즈 운영을 병행해 도내 디자인 혁신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2021년 개소한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지난 5년간 도내 1천2백여 개 기업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실질적인 상품화와 매출 향상에 집중해 총 2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한 상시 컨설팅 91개사, 신제품 R&D 기획 7개사 지원으로 성장 사다리를 구축했다. 또한, 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권 출원 26개사 지원, 고비용 금형 제작 7개사 지원을 통해 유망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도 있다. 프랑스 ‘메종&오브제’, 독일 ‘IFA’ 등 세계 권위의 박람회 참가 및 온라인몰 상세페이지 제작·입점 지원을 통해 총 69개사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장했다.

 

대표적 성공 모델인 방산 전문기업 ‘수옵틱스’는 본 사업으로 차세대 광학 조준경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서울 ADEX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모았으며, 향후 대규모 글로벌 수출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디자인은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제조기업들이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도청 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로 신청 기한과 방법이 달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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