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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행정안전부, 지역 중심 지원체계 강화 위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 한자리에 모이다

에너지 전환, 지역순환경제 등 4개 분야 논의... 현장 중심 사례 공유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2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현장과 소통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지원조직은 각 지역에서 중앙·지방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의 협력과 연대 촉진,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역량 강화와 생태계 조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광역 지방정부 담당자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종걸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김 교수는 “각각의 지역에서 사람을 키우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정책 현장에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정책 설계와 실제 집행상의 틈을 메우는 주체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은 ▲ 에너지 전환, ▲ 지역 순환 경제, ▲ 사회연대금융, ▲ 공공구매 활성화 등 4가지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선택한 주제별로 모여 발제와 토론 과정을 통해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별로 직면한 도전과제와 어려운 점을 나누며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쌓았다.

 

박연병 자치혁신실장 직무대리는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은 사람과 조직, 행정과 현장, 지역과 가치를 연결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고리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현장을 기반으로 한 사회연대경제 지원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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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경기바다, 행사 아닌 브랜드로 기억돼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업무보고에서 경기바다 홍보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행사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리 의원은 이날 경기바다 브랜드 인지도와 관련해 “경기바다가 그냥 평범하게 경기도 옆에 있는 바다로 인식될 뿐, 하나의 브랜드로 기억되고 있지는 않다”며 “도의원들조차 정확히 모를 정도라면 일반 도민 인지도는 더욱 낮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현재 홍보 방식이 행사와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짚으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만 반복적으로 찾는 구조가 아니라, 더 많은 도민이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홍보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며 “여행상품 판매 중심의 구조가 아니라 경기바다라는 브랜드 자체가 인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택항 개항 40주년을 맞아 경기바다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하며, “항만공사와 도가 각각의 사업만 추진할 것이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경기바다’ 브랜드를 함께 홍보하는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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