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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안위, 체육회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 실시

선수 처우 및 보수 개선 등 실질적 지원 필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9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역사발물관 조성, 실업팀 선수 처우 개선, 특화 종목 육성, 대표 선수관련 인프라 구성, 도민체육대회 준비 등 선수와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역사박물관 조성과 관련해 현재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는 단계이며, 소장품이 약 4,500점까지 수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집 못지않게 보관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 좋은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박물관 설림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수 의원(고창1)은 선수 육성과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무리 좋은 선수를 길러도 타 지역으로 유출된다면 의미가 없고 선수를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선수 영입비 지원과 처우·보수 개선 등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도내 실업팀 육성 현황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정과 여건을 고려할 때 모든 종목을 고르게 육성하기보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정 종목을 도와 여러 시·군이 함께 강화해 나간다면, 내부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북 대표 선수가 탄생하고, 나아가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길 당부했다.

 

김정기 의원(부안)은 2036년 전주 올림픽 홍보대사를 위촉과 관련해 홍보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선수인데 관련된 체육인프라가 도내에 구축 되어 있는지를 질의했다. 홍보대사 위촉 여부를 떠나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선수들이 있다면, 국비나 전국 단위 예산을 연계해 이과 관련된 경기장을 조성함으로써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뛸수 있는 공간 확보와 선수들을 영입하는 부분도 체육회에서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선수 복지포인트 지원 현황을 확인했으며, 선수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소외감은 모두가 동일한 만큼 소외 종목 선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해 심리적 소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포츠는 투자한 만큼 성과로 이어지는 분야인 만큼, 선수 영입비의 현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63회 도민체육대회를 진안이 주최하고 있는데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경기장이나 교통 등을 지적하며 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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