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5.1℃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6년 교육정책 실효성 꼼꼼히 살펴

대전시교육청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 청취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새 학년도 교육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해 대상 학년 확대와 수용 인원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학교 중심 돌봄 체계로의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시행에 따른 실태조사 추진 여부를 점검하고, 등하교 및 학원차량 집중 시간대 주정차 단속의 탄력적 운영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안전 대책 강화를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용산2초의 2027년 개교 준비 상황과 모듈러 교실 활용·철거 계획을 점검하고, 교복 지원 정책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학교급식 파업과 관련해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학교급식 및 유치원 방과후과정전담사 파업으로 인한 운영 차질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다각적 협상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새학기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관련해 일부 학교의 소극적 운영을 지적하며, 조례 취지에 맞는 학교 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당부했고, 동·서부 교육지원청 간 학교수와 학생 수, 예산규모에 비해 지원인력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직원들의 업무 과중 해소를 위한 인력·조직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교육청이 전년 대비 1등급 하락한 것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고,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 해외 연수나 영재교육원 등 주요 교육 프로그램에서 형식적 비율이 아닌 지역 여건을 고려한 동부 지역 학생에 대한 안배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경배 의원(무소속, 중구3)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평가 기준과 청렴·내부통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구체적 제보가 접수된 학교 사안에 대해 감사 착수 기준과 학생 보호 조치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한 확인을 요청했다.

 

아울러 공립유치원 운영 개선과 관련해 통합·거점형 운영 등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학교보안관 시범운영 추진 상황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을 거듭 주문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관련법 시행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인력배치와 정책 지원에 힘써달라고 했으며,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고층 돌봄교실의 저층 재배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절실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등 경기 남부 40년간 반도체 생태계 형성...잘 추진해 온 프로젝트 흔들면 산업 경쟁력 상실”
(누리일보)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진다고 생각한다.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에 40년간 반도체 생태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는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앵커기업의 생산라인(팹·fab)이 여기저기 흩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여기저기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며 “용인뿐 아니라 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수원, 성남 등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설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광범위한 생태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인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여러 지역에서 흔들고 있다”며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 산업은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이런 흔들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머뭇거릴 여유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