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유병돈)와 제주 말(馬) 문화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이른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 고유문화이자 핵심 자산인 말 문화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전에도 ‘달마다 렛츠런팜’, ‘레클리스 런케이션 투어’, 제주마축제 등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한국마사회의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적극 활용, 올 한해 다양한 협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주요 관광 거점에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제주만의 친근하고 매력적인 말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역동적인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손을 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 고유의 말 문화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제주가 글로벌 말 문화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