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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산연구소, 섬 연구 협력 위한 ‘섬 연구기관협의회’ 출범

국가유산‧생태‧정책‧학술을 아우르는 섬 연구 협력 기반 마련… 협약식(1.28,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한국섬진흥원(원장 조성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홍석준)과 1월 28일 오후 4시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회의실(전남 목포시)에서 섬을 주제로 한 연구 협력과 정보 공유를 위한 ‘섬 연구기관협의회’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소멸 등 복합적 위기에 놓인 섬을 대상으로, 해양유산·생태·정책·문화·학술 분야의 연구 성과와 정보를 기관 간에 공유·연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별 기관이 수행해 온 섬 관련 조사·연구를 협의회에서 통합 추진하여 보다 체계적인 공동 활용과 확산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섬 관련 조사·연구자료 및 통계의 공동 축적·공유 ▲ 해양유산·생물다양성·섬 정책·학술 분야 공동 조사·연구 ▲ 국내외 섬 연구 네트워크 연계 ▲ 학술·교육·홍보 활동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들은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조정할 예정으로, ▲ 섬을 주제로 한 시민대상 강좌 운영 ▲ 섬 연구동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소식지(뉴스레터) 발간 ▲ 기관 공동 참여 방식의 섬 현장조사 ▲ 학술대회 공동 참여 등 구체적인 공동 사업 추진방안을 단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07년부터 전국 섬을 대상으로 해양유산과 역사·문화 환경에 대한 조사 및 보고서 발간(22개 섬, 19권)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국가 전문 연구기관으로, 그간 축적된 조사 성과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의회에서 섬 해양유산 연구와 기관 간 협력 조정을 중심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연구기관협의회가 양질의 섬 조사 성과를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연구·교육·정보 서비스를 개발·운영해 관련 분야의 모범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들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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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등 경기 남부 40년간 반도체 생태계 형성...잘 추진해 온 프로젝트 흔들면 산업 경쟁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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