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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중등·특수학교 교사 1,192명 정기인사

3월 1일로 발령…수석 3명·교과 1,122명·특수 67명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 등 모두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3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29일 오후 발표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고등학교 1명과 중학교 2명이고,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한 숫자이다.

 

영양·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 교사 인사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여 육아휴직 교사들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이번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 동래, 해운대) 관할에서만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에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한 ‘북부순환근무제’도 폐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이번 인사는 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다”며 “향후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교원 인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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