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5.0℃
  • 광주 -4.8℃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3.2℃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 삼척~강릉 예타 SOC 분과위원회 참석

“13조 원 투자 동해선, 강원 구간만 거북이 운행 안 돼”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2일 오후 1시 30분, KDI에서 열린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이하 ‘삼척~강릉’) 예비타당성조사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동해안 지역이 균형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도 함께 참석해 지역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삼척~강릉’은 삼척역에서 안인 신호장까지 총 연장 45.2km, 사업비 1조 1,507억 원 규모로, 동해선(부산~고성) 구간 중 유일한 저속구간(60~70km/h)을 고속화 개량하는 사업이다.

 

‘삼척~강릉’이 완공되면 동해선 고속철도망(200km/h)이 완성되며, KTX 기준 부전~강릉 간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돼 3시간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는 등 동해안권 도시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동해선은 2025년 1월 1일 개통 이후 ITX가 왕복 4회 운행되며, 11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8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12월 30일부터는 KTX 열차 왕복 3회가 추가 투입돼 소요시간이 3시간 50분대로 단축됐고, 연간 약 284만 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KTX-이음 개통 첫날 하루 이용객이 2천 명을 넘기며 동해선 고속철도에 대한 수요는 이미 입증된 상황이다.

 

김진태 지사는 “삼척~강릉 고속화는 단순히 19분을 줄이기 위해 1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가가 13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동해선이 강원 구간에서 단절돼 거북이 운행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국가 철도 정책이 온전히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삼척, 동해, 강릉 일원에는 13개 특구, 약 3조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 투자가 계획돼 있는 만큼, 고속화가 이뤄질 경우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시도 통합이 추진 중인 두 지역이 모두 서해안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동해안 역시 균형발전 차원에서 함께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여부는이르면 1월 중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금년 삼척~강릉 국비는 10억 원이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2일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고준호(파주1)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고준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는 파주시 소재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 파주에는 과거 미군 기지로 사용됐다가 반환된 캠프 하우즈(조리읍), 에드워즈(월롱면), 스탠턴(광탄면), 자이언트(문산읍), 게리오웬(문산읍), 그리브스(장단면) 등 총 6곳의 공여지가 있으며, 총 면적 기준 경기 북부에서 가장 넓은 부지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및 파주시 차원에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부지별로 사업비 확보, 군 협의 절차, 개발 방식 확정 등의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는 공여지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