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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상권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돼야..

부산시 주최 기장시장 현장방문 참석… 자율상권 5개년 사업 추진 상황 확인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1월 20일 오후, 부산시가 주최한 ‘기장시장 일원 상권활성화사업 현장방문’ 일정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동만 국회의원, 박종철 부산시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시장일원 자율상권조합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은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국비 20억, 시비 10억, 군비 10억)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구조 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모 선정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현장 점검 일정으로, 사업이 본격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서 이승우 의원은 2025년 공모 선정 당시부터 ▲자율상권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 ▲기장 옛길·물길과 지역 원물을 연계한 상권 스토리 브랜딩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해당 방향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이 의원은 “기장시장은 단순한 상권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과 삶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이라며, “상인 한 분 한 분의 목소리 속에서 현재 상권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동시에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권활성화사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운영 과정에서 드러나는 세부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자율상권의 취지에 맞게 상인이 주도하고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재정적 보완 과제를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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