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 내 Wee 클래스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통해 학생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해 온 결과, 2025년 Wee 프로젝트 운영 성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Wee프로젝트연구․지원센터가 경상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Wee 프로젝트 성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Wee 클래스를 이용한 학생의 상담 만족도는 94.7%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경북 지역 조사 결과(86.7%)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또한 Wee 클래스 이용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상담 이용 전 평균 5.38점에서 이용 후 8.42점으로 3.04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 지역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의 경우에도 상담 만족도는 94.0%로 나타났으며, 학교생활 만족도는 이용 전 5.64점에서 이용 후 8.08점으로 2.44점 상승해 상담 이용 이후 학생들의 학교 적응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Wee 프로젝트 운영 성과의 배경으로, 2024년 학생생활과 내에 ‘마음성장지원팀’을 조직해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맞춤형 학생 심리지원과 위기 학생 관리를 전담 조직 중심으로 추진해 온 점을 꼽았다.
이후 학교 Wee 클래스와 22개 Wee센터, 전문 기관 간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학생의 심리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2026년에도 Wee 프로젝트 기능 개선을 위한 교육부 시범 사업 확대 운영을 비롯해 △Wee 프로젝트 학생상담 내실화 지원 △경북-학교상담리더 운영 △Wee 클래스 설치․운영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학생 상담 프로그램 개발 △상담역량 강화 연수 등 학생 상담과 심리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상담과 심리 지원은 학교생활 전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Wee 클래스와 Wee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학생들의 상담과 심리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