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8.1℃
  • 맑음강릉 -2.9℃
  • 구름많음서울 -7.3℃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1.9℃
  • 구름많음부산 0.9℃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3.6℃
  • 구름많음강화 -7.1℃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4.2℃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2℃
  • 구름많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부산시의회 이종환 시의원 “부산 소재 모든 동물병원의 진료비 게시 견인, 1,000만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알 권리 및 동물병원 선택권 보장

부산 동물병원별 진료비 게시장소 : 접수창구 208곳, 진료실 33곳, 대기실 28곳 등 순서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시로 하여금 부산 소재 동물병원의 진료비 게시의무 준수현황을 조사하게끔 견인한 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동물병원 33곳 모두 홈페이지에 진료비를 공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의사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법적 의무인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의무’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해 1차 전수조사에 이어 2차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지난해 1차 전수조사 결과, 부산 소재 모든 동물병원 276곳에서 진료비 게시를 이행하고 있었으며, 이종환 의원이 동물병원별 진료비 게시장소를 분석해본 결과, ▲접수창구에 게시하고 있는 병원이 208곳(75.36%), ▲진료실에 게시하고 있는 병원이 33곳(11.96%), ▲대기실에 게시하고 있는 병원이 28곳(10.15%), ▲접수창구와 진료실 모두에 게시하고 있는 병원이 6곳(2.17%), ▲병원 출입문에 게시하고 있는 병원이 1곳(0.36%)이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7월 '수의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라며 “그간 동물병원에서는 주요 진료비 20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여야 했으며, 게시하는 방법은 동물병원 내부나 홈페이지(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한정) 중 한 곳을 선택하여 게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의사법 시행규칙'개정으로, 지난해 8월부터는 동물병원 내부에 게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홈페이지(별도의 도메인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에 한함. 즉,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은 제외)를 운영하는 곳은 해당 홈페이지에도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관련규정이 대폭 강화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럼에도 지난해 1차 전수조사 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동물병원 32곳 중 실제로 홈페이지에 진료비를 공개하고 있는 병원은 단 5곳뿐이었다. 즉, 나머지 27곳의 경우 홈페이지는 운영 중이나 진료비는 게시하지 않고 있었다.(’25.9.30. 보도자료 : 이종환 시의원 “부산 동물병원 276곳 중 5곳만이 홈페이지에 진료비 공개, 1,000만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알 권리 및 동물병원 선택권 보장되어야”)”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이번 2차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동물병원이 1곳 늘어나 총 33곳이었으며, 현재 33곳 모두 홈페이지에 진료비를 공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산 소재 모든 동물병원 276곳에서 접수창구, 진료실 등에 진료비를 게시하고 있음을 조사한 데 이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동물병원 33곳 모두 홈페이지에 진료비를 공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 실시의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종환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분들의 가장 큰 애환 중 하나가, ▲동물병원별 천차만별인 진료비와 ▲진료를 마치고 계산할 때서야 알 수 있는 진료비였다.”라며, “1,000만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알 권리 및 동물병원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개정된 수의사법령대로 진료비 게시가 현장에서 잘 안착되게끔 계속해서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등 경기 남부 40년간 반도체 생태계 형성...잘 추진해 온 프로젝트 흔들면 산업 경쟁력 상실”
(누리일보)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진다고 생각한다.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에 40년간 반도체 생태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는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앵커기업의 생산라인(팹·fab)이 여기저기 흩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여기저기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며 “용인뿐 아니라 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수원, 성남 등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설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광범위한 생태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인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여러 지역에서 흔들고 있다”며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 산업은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이런 흔들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머뭇거릴 여유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