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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류학과, AI와 패션 결합한 교육 혁신 시도

RISE 연계 해외 탐방 통해 AI 융합형 패션 인재 양성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의류학과가 AI 기술을 패션 교육과 융합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류학을 ‘AI 기반 창의 산업 학문’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의류학과는 전남대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K-fashion = AI + K-culture’를 주제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Study Abroad!’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류학과 재학생 16명이 참여해, 일본과 홍콩의 문화·산업 현장에서 AI·문화·패션 리테일·디자인과 관련한 사진과 영상 자료를 직접 수집하며 현장 중심 학습을 진행했다.

 

‘Study Abroad!’ 프로그램은 ▲1팀 ‘Study in Japan!’(10월 1~3일)과 ▲2팀 ‘Study in Hong Kong!’(11월 19~22일)으로 나뉘어 일본과 홍콩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문화 체험을 비롯해 AI 기반 패션 리테일 산업 현장 방문, 패션 박람회 탐방,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일본 탐방에서는 아시아 대표 패션 소싱 허브로 꼽히는 도쿄 패션월드 2025를 참관하고, 팀랩 플래닛과 보더리스 디지털 아트 뮤지엄을 방문해 디지털 기술과 예술, 인간의 상호작용이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체험했다.

 

홍콩 탐방에서는 AiDLab(Laboratory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sign)을 방문해 AI 기반 인터랙티브 디자인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인 AiDA 3.1 실습을 진행했으며, M+뮤지엄과 K11 아트몰 탐방을 통해 동시대 문화예술과 패션의 융합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홍콩 폴리텍대학교에서 AI 패션 리테일링 분야 전문가 특강과 토론에 참여해 AI와 인간 중심 디자인의 결합 가능성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과제 책임자인 의류학과 안수경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조형예술이 통합된 복합 학문인 의류학이 AI와 문화를 통해 패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생생한 문화산업 현장 체험이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로컬 패션 문화 브랜드 창업 의욕을 고취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인솔을 맡은 정경희 연구교수는 “학생들의 체험과 기록이 패션 문화상품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 결과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면 지역 패션 산업의 한계를 넘어 AI 융합형 패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SNS와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패션 문화상품을 디자인·제작해 내년도 전시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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