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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체계적 기록관리로 국가기록원 평가 ‘최우수’

기록관리 제도 개선과 역사기록물 기획 수집 성과 인정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5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격년마다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학교는 총 93.20점을 획득해 국·공립대학교 평균 점수인 71.9점을 크게 상회하며, 전반적인 기록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2021년 이후 기록관리 제도 개선과 운영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록관리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지표 가운데 ‘역사기록물 기획 수집’ 분야에서는 총장 임기 종료 시점에 맞춰 기관장 기록물 수집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기록을 확보한 점이 주목됐다.

 

이는 기록관리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인 사례로, 기록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대학의 정체성과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됐다.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기록과 유산을 충실히 보존하는 일은 과거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를 대학 운영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아 전문성과 체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기록관리 전반의 전문성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대학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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